•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눈물한방울 흙수저갤러리 슬픈 고찰
내 기분이 그래, 오이가 없네 추천 0 조회 10,648 19.11.09 22:39 댓글 29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9.11.09 22:42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9.11.09 22:45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9.11.09 22:45

  • 첫댓글 두번째글 노 공감....흙수저인 사람들이 그거 물려주기 싫어서 얼마나 절박하게 사는데 다만 그래봤자 은금수저 사람들이 그냥저냥 하는 일들이 더 많은 돈을 낳을뿐임...

  • 19.11.09 22:43

    22

  • 19.11.09 22:44

    33 이건 일반화같다

  • 19.11.09 22:49

    4444 너무 주관적인듯

  • 전부 공감함

  • 19.11.09 22:43

    일리있어

  • 19.11.09 22:44

    부모에 대한 원망은 없지만(하지않기로 마음먹었지만)나도 결국 같은 이유로 비출산이기도 함. 나부터 제대로된 사람이 아니고, 한 사람의 인생을 끝까지 책임져줄수 있는 경제력도 안돼고..노후대비용으로 생각하지 않을 자신도 없어서..내가 늙고 자식이 성인이된 나중에 효도라는 명목아래 기대하는 마음이 생길거 같아..

  • 19.11.09 22:45

    가난해도 공감 못하는 사람들이 부러울 지경임..내 애비 진짜 자기 즐거움만을 위해 사는 놈이라 저 두번째 글 그대로 다 받음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애비가 욜로면 욕 먹어야되는 거 아니야..? 본문은 집안유지에 힘쓰는 은수저와 그렇지 못한 흙수저 애비 얘기하는디

  • 19.11.09 22:47

    12 다 공감이여 내 행복을 생각하는데 어케 애를 낳아.. 내 한몸 건사하기도 힘듦
    2는 솔직히 돈의 힘이 대단한걸 알아서 대단할 정도의 돈을 못 모을걸 아니까 나는 그냥 흥청망청 살아.. 적당히만 저금해가며... 결혼도 안할건데 이 돈 벌며 오래살고픈 마음이 없음... 오래 살아지면 그때 가서 생각할래.. 2는 진짜 성격차이 많이날듯

  • 19.11.09 22:49

    공감해. 내 행복도 내가 못 찾고 있는데 또 다른 사람을 불러내서 니 행복을 알아서 찾아보라고 말할 자격이 없다는것...

  • 19.11.09 22:50

    첫번째 진짜 공감....

  • 19.11.09 22:50

    저게 다 부정하고 싶다가도 맞지.. 싶은 마음...... 그래도 인간이 모든 상황에서 10000퍼 완벽하겠어... ㅠ 자식한테는 내 가진거 다 주고도 부족해서 혼자 속끓이는게 부모인데 모자래도 힘껏 사랑해줘야지 세상 모든 부모 자식들 파이팅이여 ㅠㅠㅠ

  • 19.11.09 23:01

    흙수저가 욜로가 많은 이유 : 은수저에 비해서 견뎌야 할 것들은 많은데(ex 생계위해서 하루 9시간씩 알바하기 등등) 그걸 견딜 에너지가 없음. 미래의 좋은 결과를 위해 현재의 고통을 견딜 에너지가 없음...
    늘 인생은 불안하고 흙수저 부모는 대부분 정신적으로도 학대하는부모가 많기때매

  • 19.11.09 23:14

    이거 진짜 공감해

  • 19.11.09 23:47

    공감.. 지금의 괴로움을 견딜 동력이 없어 견뎌서 그려지는 미래도 확실하지 않고

  • 나 오늘 엄마랑 이 야기했는데 여시가 넘딱 잘 설명해줬다. 고통을 견딜 에너지가 있어야 돼. 새마을 운동 시절엔 그게 희망이었어.

  • 19.11.09 23:14

    사는 거 재미없어서 오래 살고 싶지 않아... 평생 벌어도 결국 난 집 하나 못살거 알거든... 진짜 오래 살고 싶지 않다..

  • 19.11.09 23:17

    오늘도 울었다 사는 의미를 모르겠고 죽음이라는게 무서워서. 왜 태어나게 되어서 이 고통을 겪어야 하나..

  • 19.11.09 23:25

    마지막은 잃을것 조차 없으니 그냥 오늘을 위해 사는거지.. 이해가간다 일반화 할 경우도 아니지만 저게 없는 경우아님

  • 19.11.09 23:28

    2번 같은 경우는 저런 부류가 있고 그 차이때문에 생기는 간극을 느끼고 그걸 뼈저리게 아는데 현실도피를 하지않는 경우에는 어떻게든 잘살려고 노력하는 것 같아

  • 19.11.09 23:30

    우리 다들 행복해지자....

  • 19.11.09 23:40

    ㄹㅇ.. 집안 대를 끊을래

  • 19.11.10 01:30

    맞네..,,

  • 19.11.10 11:19

    ㅇㄱㄹㅇ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