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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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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흥미돋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커뮤 사이다썰의 시초..
Tom hardy 추천 0 조회 9,508 20.10.09 19:30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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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10.09 19:35

    첫댓글 나도 중딩때 인형들고 아트박스 갔다가 직원이 손에 든거 내놓으라 그래서 어버버어버버 우리 북희... 이러다가 못보여줬더니 갑자기 경찰에 신고한다고 협박하길래 울면서 아니라고 이거 원래 내꺼라고 훔친거 아니라고 보여줬는데 점원이 아 .. 하더니 그냥 감 ㅠ ㅠ 죄송하단말 1도 없고 사이다도 없었는데 이런글 보면 그때가 너무 아쉬워

  • 20.10.09 19:38

    기억난다 저땐 저게 사이다라고 생각했는데
    진짜 지금와서 생각해보니 기사한번 안나고
    조용,했네 매대 화장품 다 쓸어버리면 한번이라도 기사화 됐을텐데....

  • 20.10.09 19:39

    에뛰드 도둑의심 많이하긴 해 저런식의 사이다 썰은 주작같은데 나도 당함... 시바 개억울... 중학생때 세뱃돈 모아서 화장품 산거 찾으러갔는데 2G시절이라 마침 핸드폰도 놓고와가지고 집에 가서 구매내역 문자 있는 핸드폰 들고와서 인증하니까 풀어줌 사과도 못받고... 그뒤로 에뛰드 절대 안갔다

  • 파우더 몇개 조금만 던졋으니까 그냥 내부 정리되서 기사 안난거 아닐까??

  • 작성자 20.10.09 19:42

    당시에 진짜 매대를 다 쓸어버렸다는 댓글도 있었고 종류별로 챙겨갔단것도 있었어 길어서 다 안가져온거일뿐!

  • 20.10.09 19:49

    앜ㅋㅋㅋㅋㅋㅋㅋㅋ기억난다 저때 저거 유행이라 맨날 부순다 뭐했다 글올라왔자너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0.10.09 20:13

    부평지하상가는 그냥 그랬어..토박이인디 그냥 어린애들이 구경하면 숨만쉬어도 도둑취급했어ㅠ 누군가는 도둑질했으니까 점원들도 예민했겠지만.. 나도 진짜 안훔쳤는데 가방열어보라고한기억있어서 ㅠ

  • 20.10.09 20:13

    난 그것두 백화점 츄리닝차림으로 갔는데 무시해서 현금 웅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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