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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쌍해ㅠㅠ
출처: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원문보기 글쓴이: 겟백
첫댓글 운동회할때마다 데려왔던거같은데 엄마가 닭까지 키워놓더라...신기해....지금도 집에 닭된 삐약이있음...ㅎ
나 초딩때 하루용돈이 500원이였는뎈ㅋㅋㅋㅋ 아바타스티커 200원짜리 두개사고 100원 남은걸로 뽑기해서 병아리 당첨된적 있음;; (tmi오짐)애지중지 키워서 그런가 청소년닭에서 성인닭으로 넘어가는 그쯤까지 다 키워놨는데 그당시 엄마랑 외할머니랑 말 맞춰놨는지는 몰라도아파트는 답답하다고 할머니네로 보내면 닭이 더 좋아할거라고 ㅠㅠ 이래서보냈는데할머니가 동네분들이랑 잡수심... 커서 먹혔다는걸 알았어,,, 할머니 말로는 도망갔다고 그랬거든,,, 아니근데,,너무하잖아요....
ㅜㅜ나도그랬어 잘키워서 할머니댁 갖다줬는데 잡수심..
남자애들이 저거사서 맨날 던지고 죽이고 와 나 진짜 병아리 보면 그 생각만 나
진짜,,병아리 ,메추리 오백원 햄스터 이천원 아이러니했다,,
두마리 초딩닭정도로 키웠는데 진짜 미스테리임... 우리집 문 열려있고 박스만 남고 온데간데 없이 사라짐부모님 퇴근 전이었고...ㅜㅜ 문이 왜열려있었지...
완전 열심히 키워서 닭되기 직전이었는데 개한테 물려죽었어..아직도 생각난다
내삐약들이들...진짜 열심히 모이주고 물도 주면서 ㅠㅠㅠ키웠는데 죽어서 마음아팠어ㅠ
첫댓글 운동회할때마다 데려왔던거같은데 엄마가 닭까지 키워놓더라...신기해....지금도 집에 닭된 삐약이있음...ㅎ
나 초딩때 하루용돈이 500원이였는뎈ㅋㅋㅋㅋ 아바타스티커 200원짜리 두개사고 100원 남은걸로 뽑기해서 병아리 당첨된적 있음;; (tmi오짐)
애지중지 키워서 그런가 청소년닭에서 성인닭으로 넘어가는 그쯤까지 다 키워놨는데 그당시 엄마랑 외할머니랑 말 맞춰놨는지는 몰라도
아파트는 답답하다고 할머니네로 보내면 닭이 더 좋아할거라고 ㅠㅠ 이래서보냈는데
할머니가 동네분들이랑 잡수심... 커서 먹혔다는걸 알았어,,, 할머니 말로는 도망갔다고 그랬거든,,, 아니근데,,너무하잖아요....
ㅜㅜ나도그랬어 잘키워서 할머니댁 갖다줬는데 잡수심..
남자애들이 저거사서 맨날 던지고 죽이고 와 나 진짜 병아리 보면 그 생각만 나
진짜,,병아리 ,메추리 오백원 햄스터 이천원 아이러니했다,,
두마리 초딩닭정도로 키웠는데 진짜 미스테리임...
우리집 문 열려있고 박스만 남고 온데간데 없이 사라짐
부모님 퇴근 전이었고...ㅜㅜ 문이 왜열려있었지...
완전 열심히 키워서 닭되기 직전이었는데 개한테 물려죽었어..아직도 생각난다
내삐약들이들...진짜 열심히 모이주고 물도 주면서 ㅠㅠㅠ키웠는데 죽어서 마음아팠어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