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적으로 한 사람당 300명 정도 이름과 얼굴을 아는데, 그 중 최소 여섯명에서 열두명이 나르시스트(=소시오패스)래.
즉 아는 사람 중 최소 6명이 소시오패스인거지.
그런데 이 사람들이 한번에 최대 50명까지 괴롭힐 수 있다하니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게 좋을 거 같아서 글 씀.
이 사람들로인한 괴롭힘에 정신병은 물론이고 스트레스로 인한 암까지 걸린 경우가 허다해.
혹시 지금 많이 힘들고 필요한 사람들 있을까봐 글 남겨.
해당되지 않으면 그냥 무시해줘.
직장상사가 자꾸 일 마칠 때 쯤 일을 싹 갈아엎어서 스트레스 받는다?
관계에 있어서 상대의 말대로 고쳐보려고 정말 열심히 해도 계속 도돌임표다?
관계를 지속하면 지속할수록, 노력하면 노력할수록 이상하게 더 힘만 든다? 나아지는 게 없다? 나만 점점 스스로 갉아먹는 거 같다?
그렇다면 글이 길더라도 한번쯤 읽어보길 바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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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네는 지들 속이 공허하고 엉망친창인 상태라 남들이 자신을 사랑하는 걸 이용해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변태들이야.
그래서 사람을 이용해서 자신의 목적을 채우는 짓도 마다하지 않아.
사이코패스 소시오패스 둘 다 결은 같아.
다른 점은 정신 연령이 낮을 수록 사이코패스고
정신연령이 좀 높으면 소시오패스.
소시오패스의 최대 정신연령은 만 12세이고
정신연령이 더 낮으면 낮을 수록 이들을 알아보기 쉬운데,
그래서 정신 연령이 낮은 사이코패스들은 알아보기 쉬워.
소시오패스는 연령이 좀 높으니 사회적 가면을 쓰는 법을 배우는 거지.
즉 사회가 주목하지 않게끔 사소해보이는데 치졸하고 음흉한 괴롭힘까지만 하는 거야.
딱 최대 12세가 할법한 생각 맞지?
보통 사람들은 누군가를 ‘괴롭힐’ 필요를 못느끼지.
나르시스트 = 소시오패스. 같은 말이야.
앞으로 나르시스트라 칭할게.
참고로 나르시스트라는 정의는 그저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걸로 이해하는 사람이 많은데,
나르시스트는 자기 자신만 신경쓰고 주변사람들이 자기 때문에 고통 받아도 상관 안하는 사람들을 의미해.
신화 속 나르시스트는 자신을 사랑하는 요정이 옆에서 죽어도 자기 자신만 바라보잖아.
나르시스트들은 사람들을 조종하고 이용하면서 자기 이득을 챙겨.
이들은 아무 이유없이 사람들을 괴롭혀. 큰 소리를 일부러 내서 깜짝 놀라게 한다던지
위험해 보이는 상황인데도 빤히 두거나, 누군가 지적하면 너가 너무 예민한 거 아니냐고 오히려 되받아쳐.
또 예를들어 실언을 가장해서 상대의 예민한 점을 들먹여놓곤 자신은 순수하게 몰랐다고 거짓말하지.
언제든 사람들이 짜증난 상태거나 불편한 상태여야 자신들이 조종해먹기 쉽거든.
이상하게 어떤 사람때문에 자꾸 일이 잘 안되거나 방해되거나 혹은 다치기까지 하는데
그쪽은 실수라고 하고 몰랐다는 말로 넘어가여하고 아무 책임도 지지 않으려 한다면 의심해 볼 여지가 있어.
자주 실수, 실언하는 사람인 척 하며 괴롭히는 경우도 종종 있어.
얘네들을 알아보는 건
쉽게 생각하면 됌.
우리 어릴 때 못되고 사람 괴롭히는 거 좋아하는 애들 있지?
이간질하고 사람 조종하고. 걔들이 거기서 더 성장하지 않고 그대로 큰 거.
애기들이 원하는 게 있을 때 떼쓰고 우는 거랑
같은 맥락의 행동들이라 생각하면 이해가 쉬워.
공통점은 대화로 풀 의지가 없고 조종해서라도 자기가 원하는 걸 얻겠다는 게 목표임.
사람과 타협하고 대화하고 배려하고 맞춰가고
이러는 건 지성이 있는 사람들이 하는 건데
걔들은 애기때 우는 시점에서 발전한 게 겨우 공포, 불안정, 불화를 무기로 삼는 거임.
걔들 특징은
1) 자주 자기가 잘났다고 얘기하고
자기는 법을 잘 피해갈 수 있는 똑똑한 사람인 척 함.
전반적으로 자기가 되게 똑똑한 사람인 척 함. 실제로 좋은 학벌, 좋은 직장에 다니고 있을 수도 있어.
2) 다른 사람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를 깎아내림.
가치가 흔들리기 시작하면 조종하기 쉬워서임.
3) 뻔한 거짓말을 아무렇지 않게 우김.
다 들통난 거짓말도 우기는 이유는 자신이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 것을 주지시키기 위해서이기도 함. 그러면 사람들은 혼란스러워하기 때문임.
4)소시오패스=똑똑하고 무서운 사람이다. 라고 사람들이 생각하는 걸 되게 좋아함. 공포가 걔네들의 무기이기 때문에 공포심을 불러일으키는 걸 좋아함.
5) 화목한 상황을 못 참음.
화목한 가족모임에 소시오패스(=나르시스트)가 참가한다면 그들은 어떻게든 그 화목함을 깨려고 할거임.
특히 막판에 스리슬쩍 그 모임, 혹은 그날 하루를 다 망칠거임.
(*만일 게녀가 나르시스트랑 살고 있다면 게녀가 콧노래라도 부르면 괜히 시비를 걸거임.)
6) 다른 사람(특히 가족, 애인, 직장상사)한테 어떤 일에 대하여 그러면 안된다고 화를 내놓고 정작 바라는 건 말하지 않음.
그래서 다른 사람들은 이것저것 시도하게 되는데, 절대 입맛을 맞출 수 없음.
그들은 다른 사람이 자신의 만족을 위해 노력하는 걸 보면서 자기 자신을 사랑하기 때문임.
7)의미심장한 말로 사람을 불안하게 함. 이건 걍 뜻 없어. 그냥 다른 사람 기분 나쁘게 할 목적이라
애초에 그렇게 깊게 생각할 수 있는 사람들이 아님. 그냥 다른 사람들은 말끝을 흐리거나 의미심장하게 말하면 깊게 생각하고 상처받고 불안해한다는 걸 알아서 지껄이는 것 뿐임.
8)이 소시오패스(=나르시스트)가 남자면 엄마쪽이 똑같이 나르시스트인 경우가 많고, 여자면 아빠쪽이 나르시스트인 경우가 많아.
더 많은데 궁금한 거 있으면 비댓으로 물어봐도 괜찮아.
그들에게 피해 입는 걸 대비하려면 명심해야할 게
그들이 말하는 것 처럼 그들은 똑똑한 게 아님.
오히려 지능이 낮아서임.
진짜 간단하게 설명하면 공감능력도 지능이라는 말 있지? 그런 맥락임.
그래서 걔들이 하는 짓 = 못되고 버릇없는 아이가 하는 짓이라는 걸 염두해두고 봐봐봐. 굉장히 볼 만 할거야.
그래서 일반 사람의 공감능력, 지능능력이라고 가정하고 이해하려 한다면 머리가 복잡해지고
아마 이해하려고 별별 구실을 다 붙혀주는 경우도 있어.
실상은 걔넨 이유가 없으니 말을 안하는 거고, 가만히 있으면 이유를 알아서들 대주니까. 그냥 기다리는 거임.
그리고 이걸 이용해서 사람을 조종함.
결과적으로 사람을 조종해 기생해서 사는 경우도 많아.
**********이 사람들은 고칠 수가 없음!!!!!!!!!!
왜냐하면 이들은 이렇게 사는 걸 되게 만족해함.
그리고 자기들처럼 살지 않는 다른 사람들을 모두 멍청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고칠 이유가 걔네한텐 없어
상대가 나르시스트 같으면 교화하려 하지 말고 도망쳐.
알려주지도 마. 아마 이미 알고 있을거야.
그리고 그렇지 않은 다른 사람들을 멍청하다 생각하지.
설령 말해줘도 다른 사람들은 그럴 이유가 없다는 것 까지 생각할 지능이 없어.
그냥 일차원적인 분노만 게녀에게 할거야.
이들은 자신에게서 도망가려고 하면 할 수록
더 괴롭힐거야.
그래도 팔짱끼고 봐봐봐.
결국 남 해치는 데에 열중한 그 사람의 일차원 적인 모습만 더 보게 될 거야.
일차원적이란 건 진짜 해치기 위해서 뭔 짓이라도 다 할 거라는 거. 그게 걔들의 전부거든..
그들은 다른 사람들을 양분삼아 자신을 사랑하기 따문에 게녀들이 그것 때문에 죽어도 진짜 상관하지 않을 거야.
정말로. 그 사실도 그들에겐 양분이 될 뿐이야. 나중에 다른 사람 만나서 눈물 흘리면서 자기가 얼마나 불쌍한 사람인지를 어필하겠지. 다른 양분이 될 만한 사람에게!
그러니 그냥 도망쳐!
그리고 이런 글 보고 가끔 사람 다 그렇다고 말하는 소시오패스(=나르시스트)들이 있는데
...누가 사람 괴로워하는 걸 보고 그들처럼 행복을 느끼고 자기 만족하면서 좋아하냐고
첫댓글 이 씹새끼 진짜
정신과 의사도 그냥 상대가 나르시스트같거나 소시오패스면 그걸 알려주려하지말고 고치려하지말고 무조건 피하라더라
자기들처럼 안사는 사람들 멍청하다 생각하는거 찐.... 진짜 걍 상대해주지 말아야됨..
시벌ㅋㅋㅋ소시오패스 가성비오지네ㅠ 개새끼들
왜 가끔 저기 특성들 보면 나도 저런끼가 좀 있는거 같기도 하고…
되려 너가 멍청했다 가스라이팅 오지게하면?
진짜 악착같이 개무시하면 됨
행동에 의도가 있는사람.. 과할 정도의 선행을 베푸는 사람 . 매일 자신이 희생하거나 힘들다는 이야기 하는 사람. 무조건 걸러.. ^^
자기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는 뭐든지 할 수 있는 사람들..
본인이 키우던 강아지 잃어버리고 울면서 같이 찾아달라고 했는데 알고보니까 동정표 얻으려고 본인 강아지 일부러 이상한 곳에 유기한거였고 다른곳에서 이틀동안 시간 허비했어
절대 차가워보이지 않아 소시오패스들 .. 오히려 자주 울고 웃고 애정 구걸하기도 해 하나의 목표가 있으면
ㅁㅈㅁㅈ 나 그래서 이유없이 잘해주는 사람이랑 이미지 좋아보이는 사람도 이젠 처음부터 마음 주지는 않아
친언니네~ 의절하고싶다 진짜
딱 생각나는 사람있다 ㅡㅡ…
있지 남자였으면 개무시하고 욕박아줬을 건데 여자라서 조용히 손절함
어떻게 알았냐면 착하다 배려한다 싶은 거 모든 게 계산된 행동임
거기다 본인이 그 무대 중심에 있지 못하면 주변사람들을 은근히 맥이고 지속적으로 ㅈㄴ 후려침
감정선 자체는 어린 애보다도 유치하기 짝이 없는데 그 감정에 따라 행동은 소름끼칠 정도로 계산해서 함
아 소름끼쳐
전 직장동료다..ㅋㅋㅋ진심 같이있는 1년동안 힘들었어
나 저거 겪고 정신병 생김 도망쳐야돼
헉 나는 은근 만나본듯 특정지을 순 없는데 글 읽는데도 존나 병신같네
걍 평소에 소시오패스가 내 주변에? 했는데 은근히 생각나는 사람 있다
전남친 딱 저케이스임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상대만 정신병 걸려
그리고 새 여친 사귀고 둘이 아주 사랑하며 난리낫는데 주위사람들이 보기엔 그 여자도 소시오패스임 ㅋㅋㅋㅋㅋ
과학적으로 싸패끼리 강하게 끌린대..ㅋㅋ 근데 그둘은 서로가 제일 똑똑하고 착하다고 착각하고 지내더라.ㄴㅋㅋㅋ 가까운 주변사람들만 그들 실상을 알고 쑥덕거림..
잘됏지뭐 남들한텐 음식물쓰레기같은 사람들인데 자기들끼리 묶여줬으니
애로부부 최근편 필라테스상간녀랑불륜남편 떠오른다 그것도 둘다소패라서 끌린경우같단생각들었어
헐 나르시스트가 소패랑 같은거엿다니
와 난 아직 못본듯.. 영영 못보고싶다
도망칠수없고 피할수없는 상황이면어떻게?맨날 마주보고 일을해야하는상황..
생각보다 살면서 많이 만나봤겠다
떠오르는인간들이 한그룹에 있다는게...ㅎ나도 같이 배리는거같음 좀 좋은곳에 있어야겠구나싶고
그런 사람하고 가깝게 지내다가 실수라도 한 번 하면 그게 실수가 아니고 지옥이 됨
우리팀 팀장
지가 젤 똑똑한줄 아는데
진심 공감능력 재기하고 가스라이팅 엄청해 사람 후려치면섴ㅋㅋ 그냥 꼰대 팀장 수준이 아님..모두 인정한 수준으로 정신이상함
비오는날이 좋대서 아 빗소리 분위기 때문이냐?하니까 웃으면서 이런날 골프가려고했던 사람들 짜증날거 아니냐고 그생각하면 너무 신난대..;;
헐 맞아 고딩때 나랑 친구들 무리에 엄청 억지로 낀 애 있는데 나 포함 내 친구들 걔랑 다 손절했어 우리끼리 아직도 걔 얘기 하면서 악마 봤냐고 물어보면 걔라고 할 거라고 함 본문이랑 성격 똑같아 공감 능력 겁나 없었고 자기 똑똑한 줄 아는데 아이큐는 낮았음..
공감능력이 없어서 생기는건가…?
내 옛팀장... 진심 정병옴... 어쩌다 팀 갈라져서 겨우 살아남음 ㅜ
근데 진짜 신기해 뇌구조가.. 자기는 남을 평가할수 있는데 남이 날 평가하는건 절대 못참음, 남들에 대한 평가기준이 자신의 인정임,
중간에 얘기할때 넌 나한테 인정받았잖아 ...
라고 할 때 진짜 충격받음
평가절대기준이 본인이라는 거잖아.. 얼마나 좁고 한심한 소견이야...
1년 정도 같이 있었는데 제대로 하는 법도 안알려줘, 물어보면 그만물어보고 알아서 하라해
이것저것 맞춰보면 이게 아닌데.. 이럴줄 알았는데 그냥 말 안했어 하면서 한심한 사람만들고.. 맨날 깎아내리고 다른 사람들한텐 후배 멍청해서 힘들다는 식으로 말하면서 자기 똑똑한척 해서 사람 진짜 피말라감..
한쪽이 계속 맞추고 고생하고
한쪽은 평가만 하니까 한명은 죽는거지
잘난척만하고 지가 대신하는건 죽어도 안함
어후 기빨려
300명중에 최소 100인거같다고 느끼는 요즘이야
공감능력떨어지고 남괴롭히는사람 너무많아
나 직장상사야 기억해둘게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