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무설탕사탕
말랄라 유사프자이
말랄라 유사프자이(우르두어: ملالہ یوسفزئی, 파슈토어: ملاله یوسفزۍ [məˈlaːlə jusəf ˈzəj],[1] 1997년 7월 12일 ~ )[2][3]는 파키스탄의 여성 교육 운동가이며 2015년 기준으로 최연소인 노벨상 수상자이며, 유일하게 미성년자의 나이로 노벨상을 수상한 사람이다.[4] 탈레반 조직이 여학생들을 학교에서 쫓아낸 파키스탄 북서부 카이베르파크툰크와 주 스와트 골짜기에서 교육권 및 여성 인권 등의 인권운동으로 알려져 있다. 유사프자이의 운동은 국제적 운동으로 발전하였다.
2014년 노벨 평화상 수상자
1997년 파키스탄에서 태어나 자란 말랄라는 열 살의 나이에 여성교육운동을 시작했다. 탈레반 테러리스트가 말랄라의 고향을 공격하면서 여성들이 교육받기 어려워졌기 때문이다. 말랄라는 BBC 웹사이트에 파키스탄의 상황을 알리는 글을 연재하고 뉴욕 타임스 다큐멘터리에 출연하는 등 기회가 있을 때마다 여학생의 교육받을 권리를 앞장서서 말했다.
2012년 10월, 탈레반의 표적이 되어 위협을 받던 말랄라는 학교에서 집으로 돌아가던 중에 총격을 당했다. 어렵사리 목숨을 건진 말랄라는 회복 이후 계속해서 교육운동을 해 나가고 있다.
탈레반이 장악한 지역에서 11살에 교육운동, 여성운동 전개
지속적을 탈레반에 위협 받다 총격을 당했고 죽기 직전까지 갔다가 살아남
이후 너무 위협이 커져 가족과 함께 영국으로 망명함
특히 말랄라는 아버지의 영향을 많이 받았는데 말랄라의 아버지는 남녀공학 학교를 운영하고 여자아이를 차별하면 안된는 사상을 퍼뜨리던 교육자임
그리고 엠마 왓슨의 연설을 듣고 인터뷰를 하며 스스로 페미니스트라고 선언하기도 했음
https://youtu.be/vA9NqxfMC98
1분 30초부분부터 보면 됨 전후 맥락을 보려면 1분정도
그러나 그녀는 엠마 왓슨의 '지금이 아니라면, 언제인가? 만약 내가 아니라면 누가 되어야 하는가?' 라는 취지의 유엔 연설을 들은 후, 자신을 페미니스트로 부르는 데는 전혀 잘못된 점이 없다는 생각을 했다고 덧붙였다. 말랄라는 이어 분명한 어조로 "나는 페미니스트이다. 그리고 우리 모두는 페미니스트가 되어야 한다. 왜냐면 페미니즘은 '평등'을 의미하는 말이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출처 : 경인매일(http://www.kmaeil.com)
현재도 탈레반치하에 고통받는 여성들과 난민들을 위해 목소리 내는 중이야
말랄라는 “아프간 국민들, 특히 여성과 아이들을 돕는 것은 전혀 늦지 않았다”면서 이들에 대한 도움을 호소했다. 그는 “역내 강국들은 여성과 어린이 보호에 적극 나서야 한다”며 “중국 이란 파키스탄 등 이웃 국가들이 피란민들에게 문을 열고, 난민 어린이들의 학교 등록을 허락해야 한다”고 적었다. 이어 “탈레반은 여성에게도 수학과 과학을 배울 수 있는 권리, 대학에 가고 직업을 고를 권리를 보장해야 한다”며 “우리는 아프간 여성들의 목소리를 들어야 한다. 낭비할 시간이 없다”고 글을 마무리했다.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10818/108603682/1
세상에는 다양한 방식 다양한 교차성과 문화성을 지니고 치열하게 싸우는 페미니스트가 있다는거 소개하려고 써봄
맥락 없는 댓이나 혐오 댓은 사양할게
아프간 생각 날텐데 아프간에 있는 수백명의 여성운동가들 탈레반이 사살중임
첫댓글 말랄라 진짜 존경해
훌륭한 분이시네 제발 많은 여성운동가들이 이겨내길
진짜 너무멋있어
정말 대단하다는 말 밖에 할 말이 없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