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정은 백일섭의 부부 이야기에 “나도 이혼하고 싶은데 남편이 15년간 내가 번 돈을 다 갖다 썼다. 그 돈 돌려받기 전까지 절대 못 놔 준다”라고 셀프 폭로(?)해 백일섭을 당황하게 만든다.
이혜정은 이후, 남편의 외도로 인한 마음고생 등을 거침없이 털어놓는다. 백일섭은 “나중에 (남편을) 만나면 혼내주겠다”라면서도 “나도 사실 결혼 전에는 바람둥이였다. ‘아버지처럼 살지 말자’는 생각에서 결혼 후에는 참고 살았다”고 고백한다. 또 졸혼에 이르게 된 과정과, 자취 4년차로 사는 현재의 심경에 대해 솔직하게 이야기한다.(사진
첫댓글 지금부터 벌 거 생각해도 많이 버실텐데 ㅠㅠ 장난이신가??
진짜 심한말.. 에효.. 이혜정님 행복했으면 좋겟다
남편 뭐하는 놈이야???
남편 의사야
저렇게 재능 넘치고 열정 가득한 사람이 재산이 있어도 시대를 잘못 만나 여자라는 이유로 자아가 거세당한채 살고 싶은데로 못 살았다는게 너무 속상하다 이혜정 님 남편과 시댁얘기 들으면 제 3자인 내가 홧병남
유튜브도 구독해서 보는데 이혜정 님 보면 정말 능력 많으셔
그냥 이혼했으면 좋겠다 저 남편 진짜 양심도 없어
심지어 대기업 따님이신데... 하 시발 말이 되노
와 시발 말이 되나
집안 좋고 능력있는 여자도 못피하는 것이 바로 한남이렷다. 결혼 안하는것이 장땡이다
남편 진짜 할말없다… 우리엄마 아빠였으면 진짜 나 대들었을 것 같아 ㅠㅠㅠㅠㅠ
와....
하......존나 짜증나.. 아무리 생각해도 그냥 버리는게 더 이득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