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초능력자
https://youtu.be/hRZoCLZKOQU
출처: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원문보기 글쓴이: 초능력자
첫댓글 진동벨같은거로 소통할수있지 않을까? 뭐 밥은 진동벨 짧게 한번 화장실은 진동벨 길게 한번 이런식으로..
그 인풋을 어떻게 넣느냐가 문제이지 않을까... 보이기라도 하면 가리키면 되고 들리기라도 하면 말해주면 될 텐데...
@Strength 행동을 계속 해주면 되지 진동벨을 울릴 때마다 입에 밥을 넣어준다거나 화장실 가기 전에 한번씩 진동을 울리면 습득할수있지않을까 물론 시간은 오래 걸리겠지만..
아............들리기라도 했으면 보이기라도 했으면..........너무 안타깝다ㅠㅠㅠㅠ진짜ㅠㅠㅠㅠㅠ
헬렌켈러가 생각나네.. 너무 안타깝다.. 도움을 줘야할텐데..
아 너무 속상하다..
저 분에게도 저 분의 세계와 인생이 있을 거라 생각해 동정하는 게 예의도 아닐 듯 아무튼 한 인생 잘 살다 가시길 바랄 뿐
어렵다.......
인공와우는 왜 못하신거지
인공와우는 청신경이 살아있어야 가능해. 청신경에 문제 있으면 인공와우가 소용 없어ㅠㅠㅠㅠㅠ
@과자먹으러과자 아 청신경도 문제있었구나 저기엔 얘기가 없길래
의사소통을 뭘로 해야하나......너무 어렵다진짜..
벽에 붙어 있는 것 보면 몸짓언어인 '손담'으로 학교와 가정이랑 연계해서 의사소통하는 방법 배우고 있을거야. 꼭 구어를 사용하지 않아도 비언어적 의사소통방법인 지점자, 촉각수화, 촉각단서 등 여러가지 방법도 있고ㅜㅜ 설리반 선생님이 했던게 이 중 손바닥 문자에 해당되고... 여러 방법으로 특수학교나 가정에서 교육을 받았을거야. 중도중복에 대한 지원이 미비하다고 하는데ㅠㅠㅠ 장특법 개정되는거 보니깐 중도중복에 관한 것도 추가되더라고...ㅠㅠ 지원이 더 많이 이루어질 바라며... 🙏
전에 영상 봤는데 지금은 좀 나아졌을까?실제로 지능문제는 없어도 선천적이기 때문에 교육이나 발달이 힘드니 예지씨가 어디까지 인지하고 가능할지는 모를거란 식으로 어머님이 말씀 하신거같은데.. ㅜ ㅜ 그래서 손담도 습득허기 힘들어한것 같고
답답하다는 개념 자체도 모르실 것 같아. 처음부터 본인이 처한 환경만 경험해보셨을거고, 그 외의 삶을 본 적이 없으니 불행할 것 같다는 생각이나 안타까운 마음 자체가 저 분께 큰 의미가 없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 그냥 본인만이 겪을 수 있는 세상에서 예지씨만의 행복을 자주 많이 누리면서 지내시길 바라게되네..
이거 유툽에서봤는데 교육에소외되는 내용으로나왔던거같은데 갈수있는학교가없고...교육사각지대에있다로본듯
헉.. 헬렌켈러와 설리반 선생님 얘기는 정말 기적인거구나.. 당연한건데 이렇게 보니까 정말 와닿는다 예지씨가 좀 더 많은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면 좋겠네
어머니 54... 아버지 67...? 아버지가 자식을 넘 늦은 나이에 보셨네... 이만 줄입니다.
@빅웨입빅웨입 못 지낸다고 쓴적 없는데요...요즘에도 42에 애 낳았다고하면 넘 늦은 나이(원댓 그대로 차용)라고 말들 하는데 26년전이면 이렇게 얘기하는게 과한건 전혀 아니라고 생각해~
첫댓글 진동벨같은거로 소통할수있지 않을까? 뭐 밥은 진동벨 짧게 한번 화장실은 진동벨 길게 한번 이런식으로..
그 인풋을 어떻게 넣느냐가 문제이지 않을까... 보이기라도 하면 가리키면 되고 들리기라도 하면 말해주면 될 텐데...
@Strength 행동을 계속 해주면 되지 진동벨을 울릴 때마다 입에 밥을 넣어준다거나 화장실 가기 전에 한번씩 진동을 울리면 습득할수있지않을까 물론 시간은 오래 걸리겠지만..
아............들리기라도 했으면 보이기라도 했으면..........너무 안타깝다ㅠㅠㅠㅠ진짜ㅠㅠㅠㅠㅠ
헬렌켈러가 생각나네.. 너무 안타깝다.. 도움을 줘야할텐데..
아 너무 속상하다..
저 분에게도 저 분의 세계와 인생이 있을 거라 생각해 동정하는 게 예의도 아닐 듯
아무튼 한 인생 잘 살다 가시길 바랄 뿐
어렵다.......
인공와우는 왜 못하신거지
인공와우는 청신경이 살아있어야 가능해.
청신경에 문제 있으면 인공와우가 소용 없어ㅠㅠㅠㅠㅠ
@과자먹으러과자 아 청신경도 문제있었구나 저기엔 얘기가 없길래
의사소통을 뭘로 해야하나......너무 어렵다진짜..
벽에 붙어 있는 것 보면 몸짓언어인 '손담'으로 학교와 가정이랑 연계해서 의사소통하는 방법 배우고 있을거야. 꼭 구어를 사용하지 않아도 비언어적 의사소통방법인 지점자, 촉각수화, 촉각단서 등 여러가지 방법도 있고ㅜㅜ
설리반 선생님이 했던게 이 중 손바닥 문자에 해당되고...
여러 방법으로 특수학교나 가정에서 교육을 받았을거야.
중도중복에 대한 지원이 미비하다고 하는데ㅠㅠㅠ 장특법 개정되는거 보니깐 중도중복에 관한 것도 추가되더라고...ㅠㅠ 지원이 더 많이 이루어질 바라며... 🙏
전에 영상 봤는데 지금은 좀 나아졌을까?
실제로 지능문제는 없어도 선천적이기 때문에 교육이나 발달이 힘드니 예지씨가 어디까지 인지하고 가능할지는 모를거란 식으로 어머님이 말씀 하신거같은데.. ㅜ ㅜ 그래서 손담도 습득허기 힘들어한것 같고
답답하다는 개념 자체도 모르실 것 같아. 처음부터 본인이 처한 환경만 경험해보셨을거고, 그 외의 삶을 본 적이 없으니 불행할 것 같다는 생각이나 안타까운 마음 자체가 저 분께 큰 의미가 없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 그냥 본인만이 겪을 수 있는 세상에서 예지씨만의 행복을 자주 많이 누리면서 지내시길 바라게되네..
이거 유툽에서봤는데 교육에소외되는 내용으로나왔던거같은데 갈수있는학교가없고...교육사각지대에있다로본듯
헉.. 헬렌켈러와 설리반 선생님 얘기는 정말 기적인거구나.. 당연한건데 이렇게 보니까 정말 와닿는다 예지씨가 좀 더 많은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면 좋겠네
어머니 54... 아버지 67...? 아버지가 자식을 넘 늦은 나이에 보셨네... 이만 줄입니다.
@빅웨입빅웨입 못 지낸다고 쓴적 없는데요...
요즘에도 42에 애 낳았다고하면 넘 늦은 나이(원댓 그대로 차용)라고 말들 하는데 26년전이면 이렇게 얘기하는게 과한건 전혀 아니라고 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