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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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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기타 아무 소리도 듣지 못하고 아무것도 보지못하는 그녀
우주여신 추천 0 조회 6,913 21.12.09 13:35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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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12.09 13:38

    첫댓글 진동벨같은거로 소통할수있지 않을까? 뭐 밥은 진동벨 짧게 한번 화장실은 진동벨 길게 한번 이런식으로..

  • 21.12.09 13:42

    그 인풋을 어떻게 넣느냐가 문제이지 않을까... 보이기라도 하면 가리키면 되고 들리기라도 하면 말해주면 될 텐데...

  • 21.12.09 13:44

    @Strength 행동을 계속 해주면 되지 진동벨을 울릴 때마다 입에 밥을 넣어준다거나 화장실 가기 전에 한번씩 진동을 울리면 습득할수있지않을까 물론 시간은 오래 걸리겠지만..

  • 21.12.09 13:43

    아............들리기라도 했으면 보이기라도 했으면..........너무 안타깝다ㅠㅠㅠㅠ진짜ㅠㅠㅠㅠㅠ

  • 21.12.09 13:47

    헬렌켈러가 생각나네.. 너무 안타깝다.. 도움을 줘야할텐데..

  • 아 너무 속상하다..

  • 21.12.09 13:56

    저 분에게도 저 분의 세계와 인생이 있을 거라 생각해 동정하는 게 예의도 아닐 듯
    아무튼 한 인생 잘 살다 가시길 바랄 뿐

  • 21.12.09 13:59

    어렵다.......

  • 21.12.09 14:02

    인공와우는 왜 못하신거지

  • 21.12.09 14:07

    인공와우는 청신경이 살아있어야 가능해.
    청신경에 문제 있으면 인공와우가 소용 없어ㅠㅠㅠㅠㅠ

  • 21.12.09 14:14

    @과자먹으러과자 아 청신경도 문제있었구나 저기엔 얘기가 없길래

  • 21.12.09 14:05

    의사소통을 뭘로 해야하나......너무 어렵다진짜..

  • 21.12.09 14:06

    벽에 붙어 있는 것 보면 몸짓언어인 '손담'으로 학교와 가정이랑 연계해서 의사소통하는 방법 배우고 있을거야. 꼭 구어를 사용하지 않아도 비언어적 의사소통방법인 지점자, 촉각수화, 촉각단서 등 여러가지 방법도 있고ㅜㅜ

    설리반 선생님이 했던게 이 중 손바닥 문자에 해당되고...
    여러 방법으로 특수학교나 가정에서 교육을 받았을거야.

    중도중복에 대한 지원이 미비하다고 하는데ㅠㅠㅠ 장특법 개정되는거 보니깐 중도중복에 관한 것도 추가되더라고...ㅠㅠ 지원이 더 많이 이루어질 바라며... 🙏

  • 전에 영상 봤는데 지금은 좀 나아졌을까?
    실제로 지능문제는 없어도 선천적이기 때문에 교육이나 발달이 힘드니 예지씨가 어디까지 인지하고 가능할지는 모를거란 식으로 어머님이 말씀 하신거같은데.. ㅜ ㅜ 그래서 손담도 습득허기 힘들어한것 같고

  • 21.12.09 16:14

    답답하다는 개념 자체도 모르실 것 같아. 처음부터 본인이 처한 환경만 경험해보셨을거고, 그 외의 삶을 본 적이 없으니 불행할 것 같다는 생각이나 안타까운 마음 자체가 저 분께 큰 의미가 없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 그냥 본인만이 겪을 수 있는 세상에서 예지씨만의 행복을 자주 많이 누리면서 지내시길 바라게되네..

  • 21.12.09 16:22

    이거 유툽에서봤는데 교육에소외되는 내용으로나왔던거같은데 갈수있는학교가없고...교육사각지대에있다로본듯

  • 21.12.09 19:34

    헉.. 헬렌켈러와 설리반 선생님 얘기는 정말 기적인거구나.. 당연한건데 이렇게 보니까 정말 와닿는다 예지씨가 좀 더 많은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면 좋겠네

  • 21.12.09 21:03

    어머니 54... 아버지 67...? 아버지가 자식을 넘 늦은 나이에 보셨네... 이만 줄입니다.

  • 22.11.08 19:00

    @빅웨입빅웨입 못 지낸다고 쓴적 없는데요...
    요즘에도 42에 애 낳았다고하면 넘 늦은 나이(원댓 그대로 차용)라고 말들 하는데 26년전이면 이렇게 얘기하는게 과한건 전혀 아니라고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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