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 기업에 우연히 임대? 소가 웃을 일” 들어오는 제보 묻자 “한덕수, 호남 출신을 부인” “어떻게 尹당선인과 연대 됐나…무’속연대’ 말 들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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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후보자는 전북 전주 출신인데 과거에는 고향을 밝히지 않았다는 주장도 했다. 민 의원은 당내 국민검증제보센터에 광범위한 제보가 들어온다면서 “당시 취재했던 기자들이 ‘한덕수론’을 정리해 준 분들도 있다. 이분들이 주장하는 게 (한 후보자는) 희대의 카멜레온이라고 말하더라”고 전했다.
그는 들어오는 제보에 대해 “이분이 호남 출신인데, 호남 출신임을 부인하고 지냈던 여러 사안과, 어떻게 해서 윤 당선인과 연대가 됐는가, 심지어는 ‘무속연대’ 아닌가 이런 말까지 들리더라”고 했다.
한 후보자에 대해서는 1970년 행정고시(8회)에 합격한 뒤 관세청 사무관으로 공무원 생활을 시작하면서 고향을 서울이라 했다가 김대중 정부 때부터 전북 전주 출신이라고 말을 바꿨다는 주장이 있다. 이에 대해 한 후보자는 “어려서 일가족이 전주에서 서울로 올라오며 부친이 본적(本籍)을 서울로 변경해 공직자 신상기록에 그렇게 적어낸 것”이라며 “한 번도 내 입으로 서울이 고향이라고 말한 적이 없다”고 했다.
첫댓글 민주야당 맛좀 보여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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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한테 저주양밥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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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따완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