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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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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흥미돋 생각보다 많은 견주들이 하고있는 학대 두가지.jpg
룰루랩몬 추천 0 조회 11,826 22.06.18 19:12 댓글 3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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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6.18 19:14

    첫댓글 저 급수기 강아지 안키우는 나도 아는데 견주가 모르면 ㄹㅇ 공부 하나도 안하고 데려온거 아녀

  • 22.06.18 19:20

    내 주변에 1하는 애있었는데 저러다 유럽여행갔다오는사이 굶겨죽임… 강아지 맡겼던 친구가 안돌보고 집에 혼자 냅둠. 평소에 학교에서 본인 반려견 관련 플젝해서 열심히 키우는줄 알았는데 산책 한번도 안시킴. 일주일에 삼일 한달간 걔네 집에 숙박했었는데 한번도 못봄 이상하다 생각하긴 했는데 원래 그런건가했음 결국 나중에 사고남. 걍 혼자살면 반려동물 안키웠음함 어지간히 활동적인 사람 아니고서 산책 한시간 시키는게 쉬운일이 아닌듯 그게 기본인거고 +@로 케어해주니 혼자는 힘들거같음 특히 대학생들

  • 22.06.18 19:18

    헐 .....세상에 충격적이다 ;;;

  • 22.06.18 19:19

    미친거아냐? 진짜

  • 22.06.18 19:18

    진짜 산책 많이해야해 ㅜㅜ
    강쥐들의 낙이야 ㅜㅜ
    우리는 아침 점심 저녁으로 시킴 ㅠㅠ ㅠ
    강쥐.산책시키고 엄마랑 아빠 힙업 겁나 ... 됨 ... 나보다 탱탱함 ... 겁나 건강함 ...
    허벅지 겁나 근육 장난아님 ...
    나만 늙어가는 느낌 ...
    울 강쥐도 허벅지 개 딴딴해 .... 나보다 딴딴해 ...

  • 22.06.18 19:19

    난.. 진짜 생명 기를 자격 없는 놈들은 제발 안 키웠으면 좋겠는데 대체 무슨 자신감으로 애들을 키워??

  • 22.06.18 19:24

    산책 진짜...ㅋㅋ하나같이 본인 개들은 겁많아서 산책 싫어한댘ㅋㅋㅋㅋㅋ왜 겁이 많아졌을까? 밖에 자주 안나가봐서 무서워하는 거지ㅎㅎ 헛소리하지 마쇼

  • 22.06.18 19:24

    아빠 회사 후배직원이고 내 동생이랑 친구이던 집. 개를 집에서 조그마한 철장에 넣고 기름... 그렇게 기를 바에야 우리집에 달라고 그렇게 말해도 비싸게 데려왔다면서 안주고 그럼 돈 좀 주겠다고 해도 싫다고 해서 기다리다 기다리다 못 데려왔는데, 3년 살다가 죽었다는데 왜 죽은지도 모름.. 생각할때마다 너무 마음아프고 ㅠ 그 눈빛이 생각나 ㅠ 얼마나 갑갑했을까.. 개를 철장에서 꺼내주지도 않고 똥만 치우고 밥만 주고 그게 양육자가 할 일의 전부인가? 닥스훈트였는데 다음엔 좋은 세상에서 좋은 걸로 태어나라 제발 ㅠ오래된 일인데 그 아줌마도 그 아줌마네 아들도 죽여버리고 싶어. 가난한 집도 아니었어서 더더욱. 이번생에 꼭 그 업보 돌려받길

  • 22.06.18 19:25

    어후 생각보다 이상한 견주들 많은거같음. 괜히 철되면 대학가에 유기견 많은게 아님… 정말 폰으로만 좋아했어야할사람 많음

  • 22.06.18 19:25

    기본도 안되는 새끼들이 반려동물 키운다고 설치는 거 보면 진짜 한심함 ㅅㅂ 제대로 키울 수 있는 사람들만 키워야 해

  • 22.06.18 19:26

    주변에 키우는거 보면 비싼옷 비싼간식 비싼사료 주면서 산책 안하고 케어안하는 견주들 너~무 많아. 정작 강아지들이 뭘 원하는지 알고싶어하지 않아.
    그러면서 우리강아지는 너무 예민해. 사회성이 없어 라고만 단정짓는데 안타깝더라.

  • 22.06.18 19:27

    아 욕나와

  • 22.06.18 19:32

    우리애 산책 너무 안 좋아해
    훈련소도 가고 병원도 갔는데 가끔 1000마리중에 1마리있대 산책말고 집에서 주인이랑 노는거 좋아하는 강쥐들 있대(우리 앤 밖에서 성인 남자보면 혀 파래짐ㅠㅠ)
    덕분에 하루에 2~3시간씩 놀아주는중

  • 22.06.18 19:29

    나는 산책 자신 없어서 랜선으로만 우쭈쭈 함ㅠㅠ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2.06.18 19:44

    진짜 싫어 ㅋㅋ

  • 22.06.18 19:30

    동물도 감정이 있다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들 존많이야 밥주고 똥치워주면 다인줄 아는 사람들
    우리 이모는 강아지 얼려죽엿어
    베란다에서 키웟는데(당근 산책안시킴, 냄새난다고 집에 거의 안들임) 겨울에만 추워서 집에 들이는데 자기전에 애 들이는거 까먹은거.. 그날 역대급 추위엿고 강아지 동사했어.. 에휴 시발..

  • 22.06.18 19:31

    매일 산책은 기본입니다 ㅜ 제발요..

  • 22.06.18 19:32

    후,, ㅠ 댓글들도 충격이다 ㅠㅠ 본인강아지는 산책 싫어한다 하는것도 핑계지... 그렇다고 집에서 잘놀아주는것도아니고 아이고

  • 22.06.18 19:33

    매일 3번 산책해도 모자라해..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2.06.18 21:09

    울 강아지 완전 실외배변이라 하루에 최소 3번 나가는데 너무 졸릴 땐 가자고 해도 안나가고 버티더라고... 자고 싶나봐 ㅋㅋㅋㅋ글고 강아지들은 아프고 힘들면 활동량 떨어지고 밥도 잘 안 먹고 그러니까 좀 덜하지 않을까 싶음

  • 22.06.18 19:40

    물 갈아주기 귀찮으면 강아지도 고양이용 정수기 사주지 인간도 편하고 애들도 좋아하고 3-5만원밖에 안하구

  • 22.06.18 19:43

    아침 저녁 산책 필수
    야외배변.. 산책 안가면 응가 안함
    비오는날 흠뻑산책 ...

  • 22.06.18 19:44

    고양이도 활동량 장난 아냐 근데 밖을 못나가니까 대신 캣휠, 캣타워 여러개 숨숨집 여러개 터널 1,2개 물도 많이 마셔야 하니 햇빛 들어오는 곳에 반짝거리는 거 하나, 물고기 장난감 넣은 어항 크기로 하나, 방에 하나, 거실에 샘솟는 물 나오는거 또 하나…이렇게 한다고…ㅠ 강아지는 오죽 하겠어

  • 22.06.18 19:44

    급수기ㅜㅜ 진짜 미안했음..

  • 22.06.18 19:47

    하루에 세번도 아니고 일주일에 세번...? 너무하다

  • 22.06.18 19:51

    진심 개 고양이 아무나 키우면 안됨 존나 기본 지식도 없이 악세사리처럼 ㅡㅡ 지들 귀찮으면 산책도 안시키고 역겨운 인간들 많아

  • 22.06.18 20:57

    진짜 기본이잖아.. 우리집 애도 실외배변견이라 하루에 3번 이상 나감. 비오든 눈오든 걍 무조건 나간다. 적어도 하루에 한번 산책 시켜주지 못할 것 같다 그러면 강아지 안키우는게 나음

  • 22.06.18 21:21

    산책 안가면 애 저녁에 돌아버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서 꼭가야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2.06.18 21:30

    1일1산책은기본이지..

  • 급수기 몰랐어 대박

  • 22.06.18 22:36

    헐 대박..난 1일 1산책도 존나 죄책감드는데...하루에 한번이상하려고 엄청 노력중ㅠㅠ

  • 22.06.18 22:40

    와 댓글진짜 충격받고간다... 내새끼 하루세끼중 한끼만 걸러도 어디아픈가 심장쿵쾅거리는 나로서는 진짜 존나 이해안가고 개빡치네

  • 22.06.18 23:27

    이러는 사람들 티비,폰 없애고 집에 가둬놓고 스포이드로 물줘야함

  • 22.06.18 23:29

    댓 중에 진짜… 믿기지 않고 마음 아픈 글들 너무 많다 인간도 아닌 것들이 돈 조금 줬다고 생명을 막 살 수 있으니까 이런 말도 안되는 일이…. 진짜 어떻게든 다 돌려받아라

  • 22.06.19 09:18

    1일 3산책은 하주ㅜ야지...댕댕도 만족해함 ㅎㅎ
    근데 일주일에3번....?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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