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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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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여시뉴스데스크 "숨 못 쉬겠다" 신고, 못 찾은 소방·경찰... 13일 뒤 변사체로
여돌좀패지마 추천 0 조회 8,415 23.02.27 09:13 댓글 4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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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2.27 09:16

    첫댓글 뭐야....

  • 23.02.27 09:17

    아 속상해

  • 23.02.27 09:18

    인기척이 없어서 강제개방을 못했다니? 다죽어가는 상황에서 어떻게 인기척을 내냐고...

  • 23.02.27 10:50

    근데 그러다 혹시나 다른 집이면 뜯은 사람이 전부 다 물어줘야하지않나 ㅜㅜ 요즘 세상엔 단순 돈 문제가 아니라 고소하네 어쩌네 할 수도 있을거 같은데..

  • 23.02.27 09:18

    어떻게 이럴 수가 있지.... ㅜㅜ.... 너무 안타깝다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어휴.. ㅠ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23.02.27 09:22

    미치겠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23.02.27 09:25

    엥 어떻게 일처리를 저렇게.. 분명 전화상 의식잃은게 분명한 상황인데 기척이 없어 강제개방을 못했다니

  • 23.02.27 09:26

    정확한 집주소를 아는게 아니니까 강제개방 못한거 아닐까.. 근데 의식잃은 사람이 기척을 낼순없는거고..;; 너무 안타깝다 ㅜㅜ

  • 23.02.27 09:27

    진짜 일 뭐 저따구로해 하... 안타까워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23.02.27 09:29

    아니 문을두드리면 반응을 하겠냐고 저러고 전화가 끊겼는데 .. 주소도 얘기 다했구만 진짜 에휴 저정도 정보 다줬는데 발견 못한거면 소방경찰 다 잘못있다고 봄

  • 경찰이랑 다 최선다했는데 잘못없다고봄 너무 경찰탓 안했으면

  • 23.02.27 09:30

    일처리 이상하다

  • 23.02.27 09:47

    주소를 틀리게 알려줬다잖아…강제개방을 쉽게 생각하는데 함부로 못해. 인권문제고 소방경찰이 임의짐작해서 그냥 뜯어버릴 수 없다고 ㅠ 요즘 툭하면 공무원탓한다ㅠ진짜


    이거 며칠전에 읽은 뉴스인데 기자가 객관적인 척 하면서 유가족의 감정만 대변하는데 강제개방과 실종자 수색이 이뤄지는 과정, 인력, 상황을 경찰소방쪽은 왜 취재 안해놓고 동정심유발만 하려고 쓴거지?

    집주소 안나와서 gps 근방으로 해서 두시간동안 수색하면 그 두시간동안은 관할 시민들은 출동대 비어서 원거리에서 출동나오는거고 중증환자, 위급한 위험상황에 있던 사람은 죽는거겠지. 주택밀집지역이면 수십가구를 문 하나하나 두들기면서 깨울 수 있겠어? 출동 인력은 몇명이라고 생각하는건데 뭐 수십명 되는줄 아나

    사연없는 죽음 없고 고인과 유가족은 안타깝지만 기자는 정확하게 취재를 해줘야지

  • 222 욕부터 하고 보는거 무슨일이야.. 잘못되면 공무원한테 다 뒤집어 씌우는데 쉽겠냐고

  • 23.02.27 09:40

    33 무턱대고 강제 개방 했는데 다른 집이면 ... 욕 얼마나 먹을지 상상도 안 가는데 ... 뭘 더 어케 해야 하지

  • 23.02.27 10:09

    444 너무 안타까운 사연이지만 기자는 진짜..;

  • 23.02.27 10:25

    55555 답답~하다

  • 23.02.27 09:37

    왜 조회가 안되는 주소가 있는걸까ㅠㅠ 아휴 안타깝다

  • 23.02.27 09:37

    우리나라 법 고쳐야되겠네 불나도 불법주차 차량 못밀고가고 한시가급한 상황에 강제개방도 최우선이 아니고

  • 23.02.27 09:37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23.02.27 09:39

    아 너무 안타깝다......경찰소방도 열심히한거같은데ㅠㅠㅜ법이문제다

  • 23.02.27 09:39

    돌아가신분과 공무원 분들 다 안타깝다.....

  • 23.02.27 09:40

    먼 공무원 잘못이야

  • 23.02.27 09:40

    구조자분들도 어쩔 수 없었던 것 같은데 안타깝다 가족이나 지인한테도 연락했으면 ㅠㅠ

  • 23.02.27 09:45

    주소 잘못 알려주면 진짜 찾기 힘들어 기지국 위치 진짜 대략적으로 나와서 빌라나 연립주택 밀집 되어 있으면 절대 못찾아 건물 특정돼더라도 모든 집 다 까볼수 있는 것도 아니고.. 주소 특정 어려울 경우에는 통신사 가입 시에 주소 적으니까 거기 요청하는거임 근데 주소 변경 안되어 있으면 무의미고 ㅠ

  • 23.02.27 09:48

    책임없이 기사썼네

  • 23.02.27 09:57

    2

  • 23.02.27 09:49

    이게 말이 되나 싶어서 기사 천천히 읽어보니까… 주소 조회도 안 되고 2시간 반 동안 찾아 헤맸다고 하니 참 마음이 착잡하다…아이고

  • 23.02.27 09:49

    아다리가 다 안맞앗네,,옆건물 통해서 가야 창문 보이는 구조에다가 ㅠ 다 노력할만큼 한 거 같은데 안타깝다

  • 23.02.27 09:52

    기사보니 가족들이발견한게아니라 집주인이 찾아갔다가 창문으로보고 발견됐다는데 돌아가시고 13일동안 가족들도아무도몰랐다는거네.. 흠ㅠ 이건솔직히 공무원탓하면안된다고봄 정확한주소인지도모르는데 강제개방을어케하겠어

  • 23.02.27 10:08

    무턱대고 문 뜯었다가 잘못 뜯으면 그 것도 공무원 탓...손해배상은 국가가 해주나? 문 제대로 뜯어야 국가가 해주는데 ㅋㅋ 주소 조회가 안되서 2시간 반동안 수색했는데 처음 가보는 건물 구조 몰라서 발견 못한 것도 공무원 탓....뭐 죄다 공무원 탓이네 ㅋㅋ

  • 23.02.27 10:17

    주소가 틀리면 강제로 못열지 퇴근했는데 신고 잘못들어와서 본인집 문 뜯어져있어도 그러려니할거야? 잘못뜯은거면 발견할때까지 근처 집 다 문 뜯어? 뜯고나선 누가지켜? 시민보호하려고 경찰이 집 함부로 들어가서 수색 못하게 정해놓은걸 일 열심히 안했다고하면 어떡함 긴급구조에는 주소요청하면 안되는데도 요청했고 가입주소지 확인하고 기사보니까 가족한테도 주소 물어본거같은데 가족도 모른다고 했는데 뭘 믿고 문을 따.. 고인은 너무 안타깝지만 아무곳이나 비난하면 어떡해

  • 23.02.27 10:11

    어느드라마에서 그러던데 대책은 없으면서 문제점만찝는 기사는 무책임하다고...

  • 23.02.27 10:42

    응급상황 시에는 통신자료제공을 무조건 즉시 바로 회신하도록 법을 개정해야되는거 아녀? ㅠㅠ 케이티 회신도 늦었던거같은데...

  • 23.02.27 11:27

    너무ㅜ안타깝지만…가족도 거의 2주간 모른거 아니야…? 주소도 모르고ㅠㅠㅜ어떻게ㅜ찾아

  • 23.02.27 11:52

    예전에 막내삼촌 연락도안되고 느낌이이상해서 집찾아갔는데 소방관이 문 뜯는다니까 집주인 개지랄하고 해서 겨우겨우 창문으로 들어갔던적있어 솔직히 문개방은 마음대로 못하지않아..??

  • 23.02.27 12:35

    위치추적 생각보다 정확하지않고
    집 위치가 정확하지 않으니 강제개방도 못했을듯
    주소가 정확했으면 강제개방했지

  • 23.02.27 15:39

    그럼 포기하고 걍 돌아간거? 뭐 경찰신고는 안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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