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근데 저런세세한 리뷰는 자영업자들 정병걸릴것같은데 난 오히려 미식가들 많다고 느꼈어 왜냐면 핫플들에서 맛있다고 하는사람 거의 못봄 대부분 별로라고 평가함 핫플이랑 맛평가랑 별게의 문제인거 다들 너무도 잘 알고있고 핫플은 그냥 울나라 땅좁고 갈데없으니 기분전환용으로 가는거 찐맛집들은 각자 취향에 따라 가는 개인만의 단골집들 있어 분명 이건 남녀노소 다 각자 자기만의 맛집은 따로있음
일본 극혐이고 안 가봐서 모르겠고 자국내 다양한 세계 음식점이 많은 다른 나라들은 그만큼 외국인 및 이민자 비율이 높더라
그래도 첫 몇줄은 공감함 맛집이라고 가보면 10군데 중 한 두군데 만족하려나 아 물론 존나 고오오급 식당 아니고 일반식당 기준임.. 글고 친가쪽이 전라도라 장기로 거기 지내면서 현지 맛집도 많이 가봤는데 정말 모르겠더라고 중국집도 널렸는데 만족도는 진짜 말잇못... 떡볶이도 그렇고 흑흑 아 참고로 나 예민한편 아니고 먹기는 다 잘먹는데 와 찐맛집! 만족스러워 다시 먹을래 이정도가 아니란 소리 ㅎㅎ
어느 정도는 공감함.. 맛의 베리에이션이 무조건 더 달게 더 짜게 더 맵게 밖에 없어ㅠㅠ 디저트류도 필링 더 많이! 더 크고 달게! 이렇게만 발전하잖아 마카롱, 크로와상, 소금빵 다 그래왔고… 맛의 상상력이 조금 부족한 느낌…? 새로운 식감이나 재료, 향에 대한 연구도 없고 그걸 사람들이 딱히 원하거나 좋아하는 것 같지도 않음
최근들어 음식 자극적으로 변한건 있는데 배달문화 때문인듯 더 자극적인 메뉴여야 배달시키니까 그리고 사람들이 구구절절평가하지 않는 것도 배달문화 때문인듯 평점 1점 받으면 가게 문닫는줄아는 자영업자 천지고 음식평 길게 남겼다가는 인터넷에 박제돼서 10년 떠돌아다니니까 결과적으로 미식가가 없는게 아니라 배달문화가 주류라서 잘 안보이는거라 생각함
잘 모르겠는데...그냥 유명맛집들이 맛보다는 마케팅으로 유명해진 데가 많아서 그런 듯? 유럽 맛집들 가보고 너무 짜거나 달거나 싱겁거나 향이 튀거나 해서 실망했는데...우리나라처럼 감칠맛 돌고 여러 맛이 조화롭게 만드는 나라들이 별로 없는 듯...인스타 맛집들은 나도 그저 그랬던 곳들이 많고 그냥 동네맛집이나 내 취향인 곳들 찾아가면 맛잘알들 바글바글하고 맛도 진짜 좋던데
이 글 내용이 좀 짜증남 일본은 우리나라 고혈 빨아먹고 100년 훌쩍넘게 부유하면서 산해진미 다 쳐먹으니까 자연스레 미식가들 많아짐 😡😡😡😡😡😡 우리나라는 부유해진지 얼마 안됐어ㅋㅋ 사람들이 맛집 찾아다니고 코스요리 먹고 하는거 유행된지 십년도 안됨. 역사를 고려하지않고 단순하게 일본이랑 비교하면서 한국 후려치는 글 내용 역겨워. 스크랩 긁어온 여시 비난 아님. 글 내용 비판, 일빠 비판임
너무 공감 이건 요식업쪽 있는 사람이면 너무나 당연하게 공감할것임 자영업구조자체가 한탕벌어 권리금 벌고 뜨자! 식이어서 애초에 유행할만한 아이템밖에 안팔아 선택지가 없음.. 재료에 대한 이해나 연구없이 자극적인거 다 때려 접붙여놓고 존맛탱 열광하는게 현실임 우리나라에 미식문화의 부재는 갑론을박할 것도 없는 사실임
잘모르겠음 우리나라 사람들 미식가들 많고 요즘 방구석 백종원도 많아서 좀 글킨한데 외국나가서 살다 오면 한국이 진짜 상향평준화랄까.. 맛잘알 한국인 종특임
한국에 미식가가 뭐가 없다는건지.. 글고 그렇게 따지면 음식 비평하는 나라 몇 안될텐데ㅋㅋ 음식이라는게 그냥 즐겁게 맛있게 먹으면 되는거 아냐? 비평을 하건 말건 뭔상관일까나 왜 꼭 외국이랑 세세히 비교를 하면서 패배심을 굳이 굳이 갖는지 모를
진짜 너무 비공감
우리나라 사람들 누구보다 미식에 진심인데 ㅋㅋㅋㅋㅋ 외국 안나가본거같음
그런가?
솔직히 우리나라만큼 재료나 맛 섬세하고 다양하게 구현하는 나라 없다고 생각하는데...
태어날때부터 접하고 당연한것들이라 잘 못느껴서그런가
비평은 다른 문제고
잉 전혀 공감이 안돼ㅋㅋㅋ 우리나라가 세계 음식에 배타적이라고?? 전혀.... 일본이랑 비교해서 더 공감이 안됨ㅋㅋㅋ
한민족으로 살아와서 외국인에 배타적일 수 있지만 한민족으로 살아왔는데도 외국 음식에 이렇게 열려있는나라 잘 못봄 나는ㅋㅋㅋ
진짜..? 누구보다 진심인데..
근데 이게 뭐랄까… 비교군이 딱 일본 하나여서 글자체에 큰 설득력이 없긴 함ㅋㅋㅋㅋㅋ 그니까 미식가가 없다는게 비슷한 경제력 가진 국가들 중 특히 그렇다로 안보이고 일본에 비해서 그렇다로 보여서 더더욱 의문인..
음… 온라인 벗어나서 오프라인으로 사람들이랑 이야기하면 미식가 존나 많은딩….
와 근데 저런세세한 리뷰는 자영업자들 정병걸릴것같은데
난 오히려 미식가들 많다고 느꼈어
왜냐면 핫플들에서 맛있다고 하는사람 거의 못봄 대부분 별로라고 평가함
핫플이랑 맛평가랑 별게의 문제인거 다들 너무도 잘 알고있고 핫플은 그냥 울나라 땅좁고 갈데없으니 기분전환용으로 가는거 찐맛집들은 각자 취향에 따라
가는 개인만의 단골집들 있어 분명 이건 남녀노소 다 각자 자기만의 맛집은 따로있음
글고 기본적으로 급식만봐도 딱 보이지않나..? 울나라처럼 푸짐한 급식 못봤음 ..
아니 그렇게 세세하게 비평하면서 온통 단짠 쯔유맛만 냈던겨?? 비평도 안 하면서 일본보다 훨씬 다양한 맛을 구현할 줄 알고 풍요롭게 누릴수 있다는게 한국은 걍 타고난 감이 좋은 맛천재들의 나라인듯
전혀 공감안됨...
오 오랜만에 공감이다. 외국인 친구 중에 진짜 입맛 까다로운 친구 한국에 오게 돼서 소개하려고 하는데 진짜 어렵더라고..
일빠글 같음 우리나라 미식가 많은건 솔직히 모르겠고 생각도 안해봤지만 일본이 미식 어쩌고 한다면 그것보다는 우리가 나을 것 같은데ㅋㅋㅋㅋ
2222
우리나라 음식수준이 상향평준화라 미식가가 너뮤 많아서 상대적으로 적어보이는거
보다보니까 계속 열받네 먹을거에 진심인게 뭐 자랑인가 싶어서 걍 딱히 자랑안한건데 이걸 일본이랑 비교한다면 말이 다르지ㅋㅋㅋㅋㅋ먹방 전세계에 알린게 일본인가? 맛있는 음식에 진심이라 피자 토핑 다양해지고 중국음식도 현지화 해서 짜장면 짬뽕 으로 더 유명해지고 조상님들부터가 밥에 진심이였는데 끽해야 생선 나부랭이만 먹고 자랑할건 150년 묵은 장어덮밥 씨간장만 있는 고인물놈들이 뭘알아
일본음식 ㅈㄴ 맛대가리없던데
미식가가 글케많다면서 정작 즈그 음식은 왜 그따위로 만드는짘ㅋㅋㅋ 걍 자국민 까내리기같음 저 기사는..
일본 극혐이고 안 가봐서 모르겠고 자국내 다양한 세계 음식점이 많은 다른 나라들은 그만큼 외국인 및 이민자 비율이 높더라
그래도 첫 몇줄은 공감함 맛집이라고 가보면 10군데 중 한 두군데 만족하려나 아 물론 존나 고오오급 식당 아니고 일반식당 기준임.. 글고 친가쪽이 전라도라 장기로 거기 지내면서 현지 맛집도 많이 가봤는데 정말 모르겠더라고 중국집도 널렸는데 만족도는 진짜 말잇못... 떡볶이도 그렇고 흑흑 아 참고로 나 예민한편 아니고 먹기는 다 잘먹는데 와 찐맛집! 만족스러워 다시 먹을래 이정도가 아니란 소리 ㅎㅎ
일본음식 존나 달기만 한데 뭔..
해외음식들이 곳곳에 얼마나 많은데요? 잘만 찾아보면 될 것을,, 난 필리핀 음식 좋아해서 필리핀 분이 운영하는 식당도 가고 터키음식도 먹고 인도음식도 자주 먹음
공감 하나도 안감 그저 일빠가 쓴글같은데
어느 정도는 공감함.. 맛의 베리에이션이 무조건 더 달게 더 짜게 더 맵게 밖에 없어ㅠㅠ 디저트류도 필링 더 많이! 더 크고 달게! 이렇게만 발전하잖아 마카롱, 크로와상, 소금빵 다 그래왔고… 맛의 상상력이 조금 부족한 느낌…? 새로운 식감이나 재료, 향에 대한 연구도 없고 그걸 사람들이 딱히 원하거나 좋아하는 것 같지도 않음
22 쓸데없이 일본이랑 비교만 안했어도 공감댓 많았을텐데 떼잉쯧 제목만 보자면 공감이야
미식은 30-40부터임 어른들 빠싹함 진짜 개 산골짜기에잇는데라도 맛집 입소문 타면 가잖아 우리가 아는 건 인스타용 20-30맛집이고
음식을 먹으면서 토론하는 문화가 없는 것 같아 알고보면 개인 입맛은 다 나름 까다로운 것 같음
조금 공감하다가 일본얘기에서 신뢰도 하락ㅋㅋ
일본음식은 달고 짠데요
최근들어 음식 자극적으로 변한건 있는데 배달문화 때문인듯 더 자극적인 메뉴여야 배달시키니까 그리고 사람들이 구구절절평가하지 않는 것도 배달문화 때문인듯 평점 1점 받으면 가게 문닫는줄아는 자영업자 천지고 음식평 길게 남겼다가는 인터넷에 박제돼서 10년 떠돌아다니니까 결과적으로 미식가가 없는게 아니라 배달문화가 주류라서 잘 안보이는거라 생각함
맞아
전혀 공감이 안 가.. 배달앱 리뷰랑 비교하면 안되지 ㅎ 걍 캐치테이블 어플만 봐도 맛에 대해 리뷰 자세하게 써놓은 사람들 많은데.. 그리고 뭐 마카롱, 소금빵 우리나라 사람 입맛에 바뀌어 발전하는게 나쁜건가? 흠ㅋㅋㅎㅎ다들 맛잘알인뎅..
난 내가 미식가라고 생각하고 맛집 추천글 웬만하면 다 가보는데 진짜 맛있었던 집은 손에 꼽을 정도라서 어느정도 맞는 것 같음
미식가 개많은 것 같은데
잘 모르겠는데...그냥 유명맛집들이 맛보다는 마케팅으로 유명해진 데가 많아서 그런 듯? 유럽 맛집들 가보고 너무 짜거나 달거나 싱겁거나 향이 튀거나 해서 실망했는데...우리나라처럼 감칠맛 돌고 여러 맛이 조화롭게 만드는 나라들이 별로 없는 듯...인스타 맛집들은 나도 그저 그랬던 곳들이 많고 그냥 동네맛집이나 내 취향인 곳들 찾아가면 맛잘알들 바글바글하고 맛도 진짜 좋던데
일본얘기에 짜게식음....
근데 내 생각엔 진짜 한식은 대부분은 맛있어. 우리나라에서는 다 잘먹어서 막입이라고 생각했는데 해외나가보면 이게 음식이냐 ?? 진짜 열받고 다 남기고오는경우도 진짜 많았어. 한식이 맛있는걸 폄하하는거같아...
이 글 내용이 좀 짜증남
일본은 우리나라 고혈 빨아먹고 100년 훌쩍넘게 부유하면서 산해진미 다 쳐먹으니까 자연스레 미식가들 많아짐 😡😡😡😡😡😡
우리나라는 부유해진지 얼마 안됐어ㅋㅋ 사람들이 맛집 찾아다니고 코스요리 먹고 하는거 유행된지 십년도 안됨.
역사를 고려하지않고 단순하게 일본이랑 비교하면서 한국 후려치는 글 내용 역겨워.
스크랩 긁어온 여시 비난 아님. 글 내용 비판, 일빠 비판임
맛집은 걍 맛있다니까 가보는거 아닌가? 먹어보고 그정돈 아니다 싶음 재방문 안하잖어 그리고 미식가가 없는게 아니고 맛없는 곳은 다 광고로 올라간 맛집이라 그런거임...ㅋㅋㅋㅋ 블로그나 영수증리뷰로 올려놓은 맛집이라서
뭐래 우리나라보다 음식에 진심인 나라가 어딨냐고
미식가까지 갖춰야됨..? 시장에서 알아서 망할건데
우리나라 음식에 진심인 편인데?? 미국만 해도 음식에 근본이 없어. 그냥 극강의 달거나 짬.
? 노공감 우리 대식가도 많고 미식가도 많고 먹는거에 얼마나 진심인데
나도 첫줄만 공감
울엄빠만해도 어릴때 밥 잘 못먹고그랫는디... 음식이 생존에서 문화가된지 얼마 안 돼서 그런거아닐까
비교군이 일본이라 욕먹는거 같은데;; 전체적으로 공감함. 맛이 없다가 아니라 맛이 좀 평면적이다란 생각이 듦. 그리고 카레ㅋㅋ이건 너무 공감됨. 맛이 있냐 없냐 문제가 아니라 애초에 국내 시판 카레는 마트가면 선택지가 굉장히 적음.
너무 공감 이건 요식업쪽 있는 사람이면 너무나 당연하게 공감할것임
자영업구조자체가 한탕벌어 권리금 벌고 뜨자! 식이어서 애초에 유행할만한 아이템밖에 안팔아 선택지가 없음..
재료에 대한 이해나 연구없이 자극적인거 다 때려 접붙여놓고 존맛탱 열광하는게 현실임 우리나라에 미식문화의 부재는 갑론을박할 것도 없는 사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