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소박끝에 시집온지 5년만에 어렵게 가진 아이가 쇄항증으로 태어나자 서양의 외과의학으로 살리려고 했으나 시아버지의 반대로 끝내 첫 아이를 잃음
-시아버지란 작자가 남편이 상궁과의 사이에서 낳은 서자를 본인 나이 18세로 중전의 출산 가능성 지극함에도 무시하고 원자로 책봉하려고 함(중전 따위 언제든 폐위시켜 버릴수 있다는 뜻)
-그런 명성황후가 시아버지의 갖은 핍박을 이겨내고 마침내 순종을 무사히 출산하자 흥선대원군은 기다렸다는듯 명성황후의 어머니인 부부인과 민치록의 양자 민승호를 집에 폭탄을 보내 폭사시킴(대원군이 배후로 확실히 밝혀진 것은 아니나 집 하나가 통째로 날라갈 정도의 폭탄의 위력도 그렇거니와 당시 화학물질을 다룰만한 시설이나 폭약 제조에 관한 전문적인 기술을 가진 사람이 매우 드물었음 또한 사건 조사에 있어 남편 고종은 대원군에 대한 조사를 뜨뜻미지근하게 대처했고 외국 대사들 모두 대원군의 짓이라고 알고 있었다고 함)
이 모든 일이 명성황후 생애 24년 내에 벌어진 일임 나같으면 흥선대원군 중궁전에 똑같이 불러놓고 폭탄 열어서 같이 죽음 이 모든 역경을 모두 이겨낸 명성황후는 알다시피 이후 흑화해 시아버지와 피터지는 싸움을 하게됨
첫댓글 마지막 미쳣나 진짜 개싸패도라이네
역사에 기록된 명성황후의 행동과는 별개로 그냥 끌올해봄
미친놈이네
미친새끼네
아 이거 드라마에도 나왔던거다 외척견제때메 그런거였나
폭탄까지 갈것도 없이 내가 저 갈배 뚝배기 깸
아;;;;
왜그런거야 폭탄은???
미친갈배자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