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아빠가 식당하셔서 비오는 날 학교 앞에 오는 건 둘째치고 내 입학식 체육대회 학부모참관 졸업식 그 어떤 행사에도 온 적이 없으시거든 근데 한번은 같이 술마시다가 그게 너무 미안하다고 계속 이야기 하시더라.. 대학교 졸업이라도 갔어야 했다고 대학까지 졸업하고 나니까 알았대 자식의 학창시절도 지나고 나면 돌아오지 않는데 혼자 둔게 너무 후회된다더라 근데 나는 진짜 진짜 괜찮아 그런 거 안 해줘도 충분히 사랑받고 있다고 느꼈고 지금도 그래
난 오히려 내가 진짜 상처받고 트라우마 생긴거는 생까고 이상한거 후회하고있어서 복장터지던데. 밥 못챙겨준걸 미안해하지 말고 밥통 비워놨다고 밥되는 30분 내내 욕한걸 미안해하라고요 본인 서사풀이 한답시고 엉뚱한거 후회하고잇어. 그런 어쩔 수 없었던 것들에 대해서는 어릴때조차 이해못한적 없으니까 괜히 과거얘기 꺼내서 자극하지말라고 ㅡㅡ 남은 정으로 잊고살고있으니까
울엄만 다 커서 스뮬몇살 서른몇살 된 내가 좀만 아파도 본인이 일하러가느라 모유 못먹이고 분유먹여서 그런게아닐까부터 생각한다 그래서 나 정말 아유!!!!!!!!! 언제까지 거슬러가 ㅋㅋㅋㅋㅋ ㅠㅠ 나는 바쁜엄마 보고 커서 자연스럽게 바쁜 사람으로 살아야겠다고 생각하면서 부지런떨었다고, 나때문에 일 못가고 직장 관두고 그랬으면 더 슬펐을거라고 몇번 말했는데도 내가 조금만 안좋아도 엄만 종종 본인때문인가 해서 심장이 철렁한대
난 엄마가 우산들고 학교 자주 오셨는데 한번도 못 만났어 ... ㅠㅠ 그땐 핸드폰도 없던 시절이라 엄마랑 엇갈리는일이 너무 많았는데 나보다 더 늦게 집에온 엄마가 “데리러갔었는데...” 라고 했을때 너무 마음아팠어 ㅠㅠ 우리엄마가 날 얼마나 기다렸을까 하고 ㅠㅠ 초딩때 일인데도 그 감정이 너무 생생히 기억나서 지금도 고통스러움 ㅠㅠ
첫번째는 왜 이렇게 눈물이 나지 ㅠㅠ 난 어릴때부터 밀국에서 할무니할부지 손에 커서.. 부모님 사랑을 잘 느낄 기회가 없이 컸는데 엄빠가 그게 너무 미안했는지 나 나이 서른이 넘었는데 아직도 내 어릴때 생각하고 우시더라구… 아프다 그러면 무슨 어린 아기 다친것 처럼 크게 반응하고.. 울 엄빠도 이런 마음이실까
엄마아빠가 식당하셔서 비오는 날 학교 앞에 오는 건 둘째치고 내 입학식 체육대회 학부모참관 졸업식 그 어떤 행사에도 온 적이 없으시거든 근데 한번은 같이 술마시다가 그게 너무 미안하다고 계속 이야기 하시더라.. 대학교 졸업이라도 갔어야 했다고 대학까지 졸업하고 나니까 알았대 자식의 학창시절도 지나고 나면 돌아오지 않는데 혼자 둔게 너무 후회된다더라 근데 나는 진짜 진짜 괜찮아 그런 거 안 해줘도 충분히 사랑받고 있다고 느꼈고 지금도 그래
미안하긴 할까 아쉽긴 할까
부모님도 부모가 처음이였으니까 성인되서 심리공부하면서 대화많이했더니 사이도 좋아졌지만 내 트라우마나 심리도 많이 안정됐음...30살된지금이 더행복해 돌아가고싶지않아
눈물난다ㅠㅠㅠ
궁금하네 어떨지
난 솔직히 아직도 울컥울컥하는데 그래도 이해하려고 많은 노력을 하긴 했음 나도 못한거 잘못한거 많으니까.. 근데 나도 똑같이 잘못할까봐 애는 낳을생각 없음
아빠 내앞에서 술쳐먹고 칼드고 난동부린건 진짜 미안해 했으면 좋겠네 이미 세상엔 없지만. ㅋ
엄마 보고싶네 ㅠㅠ
다 이해해 항상 함께 해줘서 고마운걸 평생 행복하자ㅜㅜㅜ
ㅠㅠ
난 오히려 내가 진짜 상처받고 트라우마 생긴거는 생까고 이상한거 후회하고있어서 복장터지던데.
밥 못챙겨준걸 미안해하지 말고 밥통 비워놨다고 밥되는 30분 내내 욕한걸 미안해하라고요 본인 서사풀이 한답시고 엉뚱한거 후회하고잇어.
그런 어쩔 수 없었던 것들에 대해서는 어릴때조차 이해못한적 없으니까 괜히 과거얘기 꺼내서 자극하지말라고 ㅡㅡ 남은 정으로 잊고살고있으니까
이해합니다
사람이니까.. 그럴수 있지
자식도 후회하는일이 너무 많다.... 엄마한테 좋은옷 좋은가방좀 사줘볼걸.. 보고싶다 ㅠ
울엄만 다 커서 스뮬몇살 서른몇살 된 내가 좀만 아파도 본인이 일하러가느라 모유 못먹이고 분유먹여서 그런게아닐까부터 생각한다 그래서 나 정말 아유!!!!!!!!! 언제까지 거슬러가 ㅋㅋㅋㅋㅋ ㅠㅠ
나는 바쁜엄마 보고 커서 자연스럽게 바쁜 사람으로 살아야겠다고 생각하면서 부지런떨었다고, 나때문에 일 못가고 직장 관두고 그랬으면 더 슬펐을거라고 몇번 말했는데도 내가 조금만 안좋아도 엄만 종종 본인때문인가 해서 심장이 철렁한대
ㅎㅎㅎ 울 엄마는 말은 저렇게 해도 돌아가면 똑같이 나 버리고 갈 것 같음 그래서 안 믿어
사달라는거 못사준걸 후회하던데 소심하다고 십대 내내 혼낸거랑 맞고왔다고 혼낸거 내앞에서 죽어야지 소리 했던거 이런건 기억못하더라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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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난다 뭔가ㅠㅠ
예전에 엄마는 나보다 동생 더 사랑하잖아 라고 장난처럼 말한적 있는데 반농담이었거든 그 말 듣고 엄청 울었대.. 지금도 술드시면 그 얘기함 난 널 똑같이 사랑했는데 니가 첫째라 덜 안아줘서 그런 생각하는거 같아서 미안하다고
진짜 어릴때 기억은 평생 가…
엄마아빠
사랑해요ㅠㅠ 맘아프다 우리 엄마아빠는 저런거 신경 안 썼으면 좋겠다 물어봐야지
내가 억울하게 혼나고 왔을 때 가서 더 못따진게 아직도 사무치게 후회된대
엄마아빠사랑해 그렇게 느끼지 않아도 돼ㅠㅠ 나는 다 잊었는데 혼자 간직하시고 있는 저런 류 자식으로써도 마음아프고 안쓰러움ㅠㅠ
우산 들고 한번은 데리러 와 주지......
난 엄마가 우산들고 학교 자주 오셨는데
한번도 못 만났어 ... ㅠㅠ
그땐 핸드폰도 없던 시절이라 엄마랑 엇갈리는일이 너무 많았는데
나보다 더 늦게 집에온 엄마가 “데리러갔었는데...” 라고 했을때 너무 마음아팠어 ㅠㅠ 우리엄마가 날 얼마나 기다렸을까 하고 ㅠㅠ
초딩때 일인데도 그 감정이 너무 생생히 기억나서 지금도 고통스러움 ㅠㅠ
내가 더 잘할게..! 미안해하지마 사랑해
내 욕심으로 낳은거
근데 왜 그랬어 ㅜ 커서도 나한테 왜 그랬어!!! 그래도 사랑해
나 좀 보호해주지
첫번째는 왜 이렇게 눈물이 나지 ㅠㅠ 난 어릴때부터 밀국에서 할무니할부지 손에 커서.. 부모님 사랑을 잘 느낄 기회가 없이 컸는데 엄빠가 그게 너무 미안했는지 나 나이 서른이 넘었는데 아직도 내 어릴때 생각하고 우시더라구… 아프다 그러면 무슨 어린 아기 다친것 처럼 크게 반응하고.. 울 엄빠도 이런 마음이실까
엄마도 아빠도 처음이였을 테니까.. ㅠㅠ
그래서 애 낳을생각 제로임.. 죄 지은것도 아닌데 언제나 죄인이 되는..ㅋ
나도 진짜 별 거 아니라 생각했던거 엄마아빠가 아직도 미안해하고 그래서 계속 계속 느끼는중
눈물나ㅜㅜㅜ엄마 사랑해
1 2 넘 슬프다 ㅋㅋㅋㅋ큐ㅠ눈물고임
진작에 잘할것이지!!!!!!!!
부럽다
우리 엄마는 속상해한적 단 한 번도 없었음 좋겠다
설령 그런 일들 있었더래도 엄마 잘못 아니야
너무슬프다 애 안낳아야지
괜차너
자식이란게 뭐길래 저렇게 .. 사실상 별 일 아닌데 뭘 저렇게 애절하고 미안해할까 . (싸운거 빼고) 별일 아닌일에 부모님은 항상 미안해하고 애틋해하시니까 너무 죄송함..
나도 전에 울엄마한테 나 키울 때 후회되는 거 잇냐고 했을 때
일 힘든 스트레스 나 혼내는 걸로 풀었을 때랑
엄마 손으로 못 키운거라는 말 듣고 나 그때 많이 외로웠는데
그래도 잊지 않고 미안해 하는구나 생각들더라 지금은 나한테 잘해줄려고 하구
안그런 부모와 살고있으니 감성에 빠지지 말아야지
하나도 미안할 일 아니야~~~ㅠㅠ
이런게 진짜 부모 아닐까? 나이 먹을수록 부모님한테 나는 뭐였을까 돌이키게 된다 ㅎㅎ 이런걸 미안해하는 부모였다면 나도 괜찮다고 해줬을거야
후회할짓을 하지말던가 저렇게 돌아서 후회해봤자 자식한테 상처는 계속 남아있는데... 화난다ㅎ...내부모생각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