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흥미돋 커뮤 보면 꽤 있는 것 같은 불교에 한발짝 걸친 무교

[훈제오리포케]

출처 : https://theqoo.net/2519965149

절 가는거 좋아함

여행가면 그 지역 유명한 절 들림

(사람에 따라 절 가서 절도 함)

혹은 마음에 평화를 위해서 이런 책 읽어봄

(유명한 법정스님책)

아니면 이런 불교교리가 좋다고 생각함



하지만 꾸준한 불교관련 종교활동 없음
절 주기적으로 방문 안함
내 종교가 불교라고는 생각안함 

이런 이유로 불교 한발짝 걸친 무교인..
내가 종교를 무조건 정해야 한다고 하면 
그건 불교인 것 같음
근데 지금은 아님



+템플 스테이 좋아함(댓에서 나와서 추가해봄)

[어젯밤꿈속에서는]

저욘

[단발병이야]

이거 나다

[흐헤힛]

나도 ㅋㅋㅋ 난 엄빠가 불교라 가끔 절 따라가 근데 무교임

[액막이명태]

나야 절 산책 최고 마음 평온해져

[오미자몽키]

잇츠미 절가면 편안해져

[g0nny]

나요

[녹차라떼2]

매년 등불달린거 야경보러 절투어다님...

[만두만쥬]

절에 가끔 가면 그 조용한 분위기가 너무 좋음...종교 강요가 없어서 더 좋아..쉬었다 갈 수 있는곳으로 생각이 듦...

[햄스터악개]

나야

[선재야 튀어]

완전 난데 불교는 뭔가.. 종교기도 하지만 학문같아서 깨달음이 있음 ㅋㅋㅋㅋ

[앙없찐]

일단 강요가 없어서 몇달에 한번 가볍게 여행가는 기분으로 가는데 진짜 힐링돼

[그럴수도있는거지]

나야..여행지가면 무조건 절부터 들려ㅋㅋㅋㅋㅋㅋ기념품도 사고.. 차 룸미러에 염주도 달려있어..

[두려워말고 전진]

불교박람회, 연등축제, 뉴진스님 보고옴ㅋㅋ

[하이퍼캔스탑]

뭐랄까 불교 세계관엔 관심없는데 수행하듯이 사는건 좋아

[아따시부엉]

정확히 나야

[초고수]

나잔아 근데 또 깊게 불교가 되고싶은건 아니야

[잃해라젏해라하지말어]

나잔아 불교 신자는 아님 근데 첨에 윤사 배울 때부터 교리가 맘에 들었어,,

[한없이 투명에 가까운 블루]

나..

[강브라뷘]

나야나 여행지 가면 절 가고 절 가면 그냥 맘이 편해가지고 저번에는 불국사 가서 등도 달고 왔어

[쁘이잉]

너무 공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더하기구]

나도 무교지만 염주를 차고다님 머리끈대용

[The OA]

나야

[티즐리]

나다!!

[여성시대_댓글알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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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5월 15일(수) 01시 - 인기글 61위 🎉

[호야vV]

힘차게 입장~~~

[따개비??따아버지라고해야지]

나다~~ 무교지만 불교의 사상이라고해야되나 그런게 넘좋음

[신채리]

나 엄마랑 절 가서 산 염주 내 최애팔찌

[나랑드사이비]

완전 나임ㅋㅋㅋ

[RUBY ROSE]

누구는 자길 믿으면 천국간다 하는데
불교는 내가 수련을 통해 내가 부처가 되는 과정 그자체자나
삶이랑 비슷하다고 생각함
삶은 끊임없는 고통이지만
견디고 견디면 다 무뎌지고 괜찮아지는거 아니겟으?
그래서 난 불교 생각하며뉴맘이 편해짐

[글잘러가될거야]

나야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