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는 일본 대형 여행사 HIS와 공동으로 반려견 동반 방한 여행상품 ‘왕!코리아 인 부산 4일간’을 지난 10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왕!코리아는 강아지를 뜻하는 일본어 ‘왕코’에 코리아를 합성한 단어다.
일본 후쿠오카에서 항공편을 이용해 부산에 도착하는 최초의 반려견 동반 방한 상품은 올해 11월까지 총 7회 운영된다. 관광객과 반려견은 3박 4일 동안 감천문화마을, 블루라인파크, 해동용궁사 등 부산의 주요 관광지를 둘러본다. 첫 단체는 오는 8월 23일 입국할 예정이다.
첫댓글 오 아이디어 좋다 돈 많이 쓰고 가걿아
검역 괜찮을까...
다른나라면 별생각 없었을것같은데 ㅈ본어 개라는 단어랑 코리아 연계해서 합성한것도 좋게 안보인다 ㅈ본이라그런가...
귀엽다 동반 방한이라니...ㅠㅠㅠ
돈 마니 쓰고 가라
왕코가 강아지라는 뜻이라고? 이누밖에 몰랐는데 첨알았군...
하지만 일본...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