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시인 고영민 - 철심
첫댓글 아...... 휴...ㅠㅠ
ㅠㅠ
ㅠㅠㅠ
에휴..어떡해..
진짜 느낌 이상해.. 그때 그 기분을 뭐라 설명할수도 없고 속상해서 눈물만 나오더라고
나도 아빠 화장하구.. 아빠 임플란트 나사 나왔는데 그거 보고 오열함.. 아빠는 없는데 아빠와 함께 있던 나사만 남은 현실
우리 아빠도 임플란트랑 인공심장박동기 나왔는데 기분 이상했음…
와 사람은 다 타고 사라졌는데 그 사람 속에 있던 철심만 남아있다면 진짜 또 한번 무너질듯..
울갭도 무릎에 나사있는데.. 에휴 애증
첫댓글 아...... 휴...ㅠㅠ
ㅠㅠ
ㅠㅠㅠ
에휴..어떡해..
진짜 느낌 이상해.. 그때 그 기분을 뭐라 설명할수도 없고 속상해서 눈물만 나오더라고
나도 아빠 화장하구.. 아빠 임플란트 나사 나왔는데 그거 보고 오열함.. 아빠는 없는데 아빠와 함께 있던 나사만 남은 현실
우리 아빠도 임플란트랑 인공심장박동기 나왔는데 기분 이상했음…
와 사람은 다 타고 사라졌는데 그 사람 속에 있던 철심만 남아있다면 진짜 또 한번 무너질듯..
울갭도 무릎에 나사있는데.. 에휴 애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