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스벅그란데말입니다
남자랑 서로 사랑하는 사이였는데 본인이 더 불이 붙었던 사랑이었다고함어느정도냐면
자신이 일을 엄청 좋아하는데 일을 다 때려치우고 저 사람과 결혼하게 해달라 울면서 기도까지했다고함남자 가족들까지 본인이 다 모시고 살겠다는 정도까지로 이 모습을 그대로 본 려원 어머니께서
려원아, 사랑은 구걸이 아니다 사랑은 같이 하고 받는거지 구걸이 아니다이 말을 듣고 딱 끝냈다고 함 추가로 이 이야기 듣고 말하는 인생선배들의 말
(려원이 말했던 모시고 살고 이런 ) 그런 생각은 찰나야
사랑은 그냥 바람임 세게 부느냐 잔잔하게 부느냐결국 그냥 지나감
출처: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원문보기 글쓴이: 스벅그란데말입니다
첫댓글 바람이다 참 좋다
바람이다 맞네….
바람이라는게 위안이 되면서도 슬픔 ㅜㅜ
사랑이란 정말 뭘까🤔
정신없이 부는 바람맞으면 나만 개거지꼴산뜻하면 기분이라도 좋지
안그래도 힘들었는데 이 글 보고 위로받는 느낌ㅜ
맞아 바람이야.... 아 예전 감정이 휘몰아치노
맞아 바람이야
위로 되네ㅠ 구남친 이후로 아무도 안(못)만나고 있는데 헤어지길 잘했다
첫댓글 바람이다 참 좋다
바람이다 맞네….
바람이라는게 위안이 되면서도 슬픔 ㅜㅜ
사랑이란 정말 뭘까🤔
정신없이 부는 바람맞으면 나만 개거지꼴
산뜻하면 기분이라도 좋지
안그래도 힘들었는데 이 글 보고 위로받는 느낌ㅜ
맞아 바람이야.... 아 예전 감정이 휘몰아치노
맞아 바람이야
위로 되네ㅠ 구남친 이후로 아무도 안(못)만나고 있는데 헤어지길 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