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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솔로 대전’이 시작된다. 글로벌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리사와 제니가 각각 4일과 11일, 단 일주일 차이로 솔로 싱글을 나란히 발매한다.
리사는 4일 새 싱글 ‘문릿 플로어’(Moonlit Floor)를 발표한다. 해당 노래는 밴드 식스펜스 넌 더 리처의 히트곡 ‘키스 미’(Kiss Me)를 샘플링했다. 1998년 빌보드의 메인 송 차트 ‘핫 100’에서 2위를 차지한 ‘키스 미’는 다양한 세대에게 멜로디와 가사가 친숙한 곡이다.
특히 그는 ‘문릿 플로어’를 정식 발표 전인 9월 29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센트럴 파크에서 열린 대규모 자선 공연 ‘글로벌 시티즌 페스티벌’ 무대에서 깜짝 공개해 열기를 키웠다.
제니는 11일 새 싱글 ‘만트라’(Mantra)를 내놓는다. 그가 솔로 신곡을 발매하는 것은 지난해 10월 스페셜 싱글 ‘유 앤드 미’(You & Me) 이후 1년 만이다. 컴백 일정을 발표한 직후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만트라’의 음원 일부를 공개하는 등 공격적인 홍보도 펼치고 있다.
이번 싱글은 전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나 홀로서기한 후 내놓는 첫 작업물이란 점에서 제니의 ‘솔로 시험대’로 평가되고 있다.
첫댓글 제니 쌉기대
기대된다 yg색 빠진 곡이려나???
리사 한국에서도 활동 하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