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미돋 나르시시스트는 시비거는걸 즐긴다

[이연복 짬뽕]

출처: https://brunch.co.kr/@character-human/149
모든 시비러가 나르시시스트다?-> ㄴㄴ
나르시시스트가 그런경향이있다-> ㅇㅇ

물론 이것도 사람봐가면서 그래도 될거같은
사람한테만 함

ㅁㅈ..

[울고싶을땐웃자]

저럴때 무반응이 나르시스트한텐 젤 치명적이겠지?ㅋㅋ

[걱정대신확신]

나 괴롭혔던 애랑 토씨 하나 안 틀리고 똑같노 저런식으로 사람 피말리는 나르들 다 유병단수하길

[머지사료]

직장 상사가 딱 저랬는데 주 공격대상 따로 있고 나는 그 공격대상과 친해보이면 저런식으로 괴롭히는데도 진짜… 괴로웠음
진짜 별거 아닌데 점점 저 사람한테 말리는게 ㅈ같더라..
걍 이상하다 싶으면 멀리 떨어져야 하는게 젤 좋은거 같은데 회사라..
나는 참다가 짜증나서 걍 제 멋대로 하니까 당황하더니 점점 나를 멀리함..
예를 들면 원래는 내가 상대방한테 잘 맞추는 성격인데 내 기분대로 굴었음
내가 기분 좋으면 상대방 비행기 태웠다가 내 기분 안 좋으면 뭐 말해도 리액션 거지같이 함
직장상사라서 아예 무시가 안돼서 ㅠㅠ
내가 지 눈치 안 본다고 생각했는지 그 때 이후로 나는 좀 타겟에서 벗어난 느낌을 받았음..

[런닝맹]

걍 하던 대로 해야함.. 선함이 이겨 진짜
어차피 저러는거 사람들도 다 알기 때문에 ㅋㅋ 아 물론 상사들은 모름 ㅋㅋ
그래도 언젠가는 알게 돼

[스웨디시젤리너무비싸]

공감..

[낡은 닉네임]

대답안하면 자기 무시한다고그래서..
적당히 .. 원래 그래요..< 이정도..?
근데 또 말투가 기분나쁘다고 할수 있음

[sousmesoyez]

아 그런가요? 하고 신경끄면도ㅑ

[수술하고어린남자존나사겼습니다]

가방 모양이 어때 보여요 ??? 하고 되물으면 좋을 것 같아
자기 입으로 이상하다는 말 하는 건 꺼려 하면서 애매하게 눈치주는 부류라서

[concone]

회사에서 나 괴롭혔던 애가 그럼ㅋㅋㅋㅋㅋ 내가 만만해보였는지 𝙅𝙊𝙉𝙉𝘼 저렇게 온갖거 시비걸고 비꼬고 갈구는데 처음엔 입사초반이라 네네 하면서 좀 맞추다가 갈수록 개빡쳐서 절대 지가 원하는 대답 안해주고 지가 원하는대로 행동 안하고 업무얘기 외에 말 싹 다 씹고 투명인간 취급하니까 부들거리면서 죽어라 갈구다가 나가떨어짐ㅋㅋㅋㅋㅋㅋ

[concone]

그 빌런보다 더 도라이 광인 외주 남직원 있는데 오랜만에 사무실 와가지고는 빌런 보자마자 오랜만에 보니까 눈이 더작네요?? 눈이 왜이렇게 작아? 원래 그랬나?? 이러니까 걔 부들거리면서도 별 말을 못하더라고 ㅋㅋㅋㅋ 누울자리 보고 발 뻗는 새끼들임 ㅉ

[김약국의딸들]

ㅅㅂ 둘이 운전하고 가는중인데 딱 이거 당해서 ㅈㄴ 빡치는데 이깍깨물고 먹이 안주려고 표안내는중 그만 하라고 컷트시키니 ㅈㄴ 눈치 슬금슬금 보면서 반응살피는거 다느껴짐 이글보니 좀 위안된다

[그러게왜그러셨어요]

전회사 상사가 그래서 나도 똑같이 존나 갈궜는데 나때문에 일 못하겟다고 지가 튕겨져나감

[나는행복이사랑이]

와 ptsd옴

[이자도 할부 되나요]

오 … 팀장아 너 이야기한다…

[카터캇터]

난 첨에 어디 모자란사람인줄 알앗잔아 별거아닌걸로 존나게 시비걸어서
김대리 안팀장 니얘기야

[비혼이살길]

우리엄마네

[물밤울]

죽어라 생각나는 인간

[닥강졍]

스타트업 대표 누구같네ㅋㅋ

[죠르디만세]

희두생각남

[이얏호오5옹]

ㅈㅇ아 너얘기한다

[suupernova]

ㅅㅎ야 니얘기한다

[아냐냐냐]

나르시스트vs나르시스트 만나면 피터짐ㅋㅋㅋㅋㅋ

[개미는]

지금 내 상사임..그냥 지 지위에 휘둘러줄수밖에 없다는게 너무 괴로움

[푸나나]

일하면서 한명 만나봤는데 진짜 글대로임..

[웅앵웅앵웅앵빵구]

명진아….

[Calories]

ㅅㅂ…

[햄부기부기부기부기]

나르는 나르끼리 좀 만났으면

[즤롸리다]

어디서 봤는데 나르시스트는 자기가 무조건 옳다 / 인정에 대한 욕구가 지나쳐서 거기에 대한 행동 중에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는거래
그래서 나르시스트들은 기혼이고 아이가 있을 확률이 큼

[갓트라슈]

전상사가 딱 저랬어 으으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