짤 말 다 받음 건강한 도파민도.. 시간과 여유가 있는 환경에서나 가능한거 아닌가? 이걸 그저 개인의 으의지와 노오력으로 해내라고 하는건 좀ㅎ 소득이 낮을수록 패스트푸드와 라면같은 건강하지 않은 음식소비가 높은게 왜인지 생각을 해봤으면 저런 아프리카청춘같은 소린 안할텐데
그.. 명상이라는게 꼭 조용한 환경에서만 할 수 있는거 아님.... 조용한 환경에서만 집중할 수 있는거면 그건 명상을 제대로 한다고 할 수가 없음요.... 시끄럽고 산만하고 내 마음도 불안한 상황에서 빨리 평정심을 찾기 위해서도 하는게 명상인디ㅠ 명상 그리 대단한거 아냐... 걍 습관만 되면 지하철에 서서도 할 수 있는게 명상임 ㅠ 솔직히 집 방음 안돼서 명상 못한다는거 걍 핑계야.... 나를 위해서라면 내가 먼저 노력해야하는거 맞음...
그럼 글케 사시던지.... 이불 펴고 잘 자리 있으면 거기서 운동 할 수 있는거고, 돈벌러 나가는 길, 술마시러 나가는 길이 산책로가 될수 있는거고, 자기 전에 눈감고 마음을 가다듬는게 명상인거임.... 인생 팍팍하고 대한민국 현실 ㅈ창난거 맞긴한데, 그래도 저거까지 환경탓하는건 진짜 개에바...
뭔말인지 알겠는데 그럴 힘이 없다니까.. 집에 가는것도 힘든데 집에 와서 뭘 또 하래.. 집에 오면 밥 차려먹고 집 치우기도 힘든데.. 여유있어야 하는거 맞다니까 ㅠㅠ 이왕이면 건강하게 살자 맞는말 맞는데 의지의 문제라고 단정짓지 말아줬으면
짤 말 다 받음 건강한 도파민도.. 시간과 여유가 있는 환경에서나 가능한거 아닌가? 이걸 그저 개인의 으의지와 노오력으로 해내라고 하는건 좀ㅎ
소득이 낮을수록 패스트푸드와 라면같은 건강하지 않은 음식소비가 높은게 왜인지 생각을 해봤으면 저런 아프리카청춘같은 소린 안할텐데
못하는 이유를 자꾸만드는거 건강하지 않은거 맞는데 ㅋㅋㅋㅋ 자꾸 만드네.. 나가서 햇빛받고 걷기만해도 나아지는게 사람멘탈임
그럼에도 불구하고 할수있는건 해봐야지 주어진것에서 해봐야지 자꾸 탓만 하고 못하는 이유 찾으면 본인만 손해임...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아지려고 힘든 환경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으려고 발버둥 치는 사람들 많아
에휴... 누가 도파민 찾지말잿냐고.. 건강한 도파민 찾자는거지...ㅋㅋㅋㅋ 피곤하고 지치면 그냥 숏폼 보다가 자고싶은 거 다 아는데 차라리 그럴거면 그냥 자세요... 솔직히 다 핑계같음 ㅠ
자기연민 심해봤자 본인한테 좋은게 없어서 그런듯 ㅋㅋㅋㅋ 나도 반은 인정함
근데 근로시간 좀 줄이면 개 좋아질듯!!!!
둘 다 문제지 서로 비난할건 없음 .. 근데 당장 사회적인 제도들이나 근무시간은 바뀌기 어려운데 불평만하고 자기연민만 하고 살순 없잖아 바꿀수있는건 내 시간 쪼개는거밖에없으니 내 선에서 노력해서 최대한 긍정적인 방향으로 사는거니깐 좋게생각하고 살아야지 ㅜ
맞말
시장 소음 오토바이 소음 공사장 소음 층간소음 다 있는 집에서 살아보고 말해~^^
개인탓해봐야 결국 그 의지력과 노오력 타령이 본인한테도 돌아올텐데..
없이 살든 풍족하게 살든 누구든 좋은 인프라와 여유를 느낄수 있는 사회가 결국 좋은 사회인건데 개인탓해봐야 그 인프라 자기들만 누리고싶어하는 기득권만 좋은일이지 뭐..
싸구려 도파민 줄이게 핸드폰 3분만 끄고 명상하라는 것도 사회 탓은 좀..;;
개인이 바꿀수 있는건 바꿔야지 노력해야하는거 맞음
근데 다 같이 사회탓 나라탓도 좀 해야 나라가 바뀌지 않겠음?
우리나라 사람들 만큼 개인의 노력 의지 강조하고 체제에 순응하는 민족이 또 어딨다고...가만보면 식민지 민족성인가 싶기도함
그.. 명상이라는게 꼭 조용한 환경에서만 할 수 있는거 아님.... 조용한 환경에서만 집중할 수 있는거면 그건 명상을 제대로 한다고 할 수가 없음요.... 시끄럽고 산만하고 내 마음도 불안한 상황에서 빨리 평정심을 찾기 위해서도 하는게 명상인디ㅠ 명상 그리 대단한거 아냐... 걍 습관만 되면 지하철에 서서도 할 수 있는게 명상임 ㅠ 솔직히 집 방음 안돼서 명상 못한다는거 걍 핑계야.... 나를 위해서라면 내가 먼저 노력해야하는거 맞음...
명상이란건 의자에 앉거나 그냥 바닥에 앉아서 눈 감고 1~2분 심호흡하면서 마음 다스리는 것도 포함하는 거 아냐? 근데 이런거 보면 이 말도 맞고 저 말도 맞는 것 같고 어렵네..
사회탓만 하고 살아봤자 바뀌는건 없음
그럼 계속 그렇게 살아야지 뭐..
자기가 뭐라도 하려고 하면 바꿀 수 있는건 분명히 있어
핑계는 ㅋㅋㅋ
그럼 글케 사시던지....
이불 펴고 잘 자리 있으면 거기서 운동 할 수 있는거고, 돈벌러 나가는 길, 술마시러 나가는 길이 산책로가 될수 있는거고, 자기 전에 눈감고 마음을 가다듬는게 명상인거임.... 인생 팍팍하고 대한민국 현실 ㅈ창난거 맞긴한데, 그래도 저거까지 환경탓하는건 진짜 개에바...
저런 최소한의 노력도 안하고 툭하면 사회탓 불평불만 징징대봤자 지 손해지 뭐ㅋㅋ 패배주의 감성 존나 싫음
근데 우리나라사람들은 항상 자기 모자란탓만하고 살아왔잖아 자살많이하는 이유중 하나라고 생각함 사회탓 좀 하면안되나ㅠ
요즘 작은 도서관이 얼마나 많은데..알아볼 생각은 했을까?
너무 저러고 사는 사람 보면 맘답답함 그래봤자 자기 손해인데
미련..
난 공감되는뎈ㅋㅋㅋ지방사는데 내가 일끝나고 올시간엔 동네불다꺼지는데 어디서 산책.. 도서관도 ㅈㄴ멀거나 내퇴근시간엔 닫아버리고.. 나는 주6일제고ㅋㅋㅋ연차도 없고..ㅋㅋ버스없어서 하루에 두시간걷기는 기본인데 굳이 홈트..? 그냥누워서 숏츠보고싶어; 뭔데 회초리질이야ㅠ
뭐 대단한거 하라는것도 아니고 폰끄고 명상하라는것도 못하겠다고 하면..예..계속 그렇게 사세요
노비끼리 왜이러셔요
가난하면 판단력이 흐려짐, 개 답답해도 이게 다 본인 의지로 다 해결 되는거 아님. 진짜야 그냥 손가락질 하지말고 냅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