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newduck.net/HOT/113051775
무맥락댓X 갑분싸댓X
바로 이번주에 첫방 시작한 드라마 '폭군의 셰프'
사실 원래 이 드라마 남주 역에 캐스팅이 됐던 건
전재준... 아니 박성훈 배우였음 (85년생)
근데
아무튼 그렇게 됐다
하차하고 00년생 이채민으로 남주가 바뀌게 됨
(박성훈 하차 1/12, 이채민 캐스팅 기사 1/13, 첫촬영 1/22... ㅈㄴ 급했음)
남자 주인공 배우의 나이대가 순식간에 15살이 어려짐
그런데 막상 첫주가 방영하고 나니까
....?? 남주 어려져서 오히려 납득 더 잘되는듯 하는 반응이 나와버림 왜냐면
이 드라마는 웹소설이 원작인데
원작 제목이
연산군의 셰프로 살아남기임
드라마에서는 가상의 왕 '연희군'으로 변경했지만
사실상 주변 인물들까지 싸그리 다 이름만 살짝 바꾼 연산군대 인물들임ㅋㅋㅋㅋㅋㅋㅋ
그런 관계로 남주 이헌은
연산군과 같은 가정사를 가지고 있고
억울한 죽음을 맞은 어머니(폐비 윤씨X 폐비 연씨ㅋㅋ)를 그리워하고
어머니의 복수를 꿈꾸고 있는 폭군인데
프렌치 셰프인 여주가 만들어준 개쩌는 비빔밥을 먹고
엄마와의 추억이 떠올라서 울어버림
(여주: 고추장이 매운가봐.....)
어머니를 잃고 복수를 꿈꾸며
사냥과 가무에 몰두하는 (대외적) 폭군과의 로코?
마미 이슈 + 밥타령(당연함 여주가 대령숙수 됨 왕 전속셰프임) 갈기는 왕?
여주가 해준 개쩌는 요리 먹고 억울하게 돌아가신 어머니가 생각나서 또르르 울어버리는 남주?
이런 남캐가 로코남주로 익스큐즈되려면 나이가 어린 왕일 때 좀 더 설득력이 있어져서
첫 주 보고 어린 캐스팅이 맞는데?? 하는 반응이 나옴ㅋㅋㅋㅋ 좀 더 나이 있는 남배가 했으면 바로 이래저래 말 나올 여지가 막 불어나는 설정값들....
심지어
후궁 강목주 (장녹수ㅎ)가 있는데
당연히 기존 캐스팅들은 여주도 그렇고 강목주도 그렇고 85년생 남배가 주인공일때 캐스팅이 된거지만
오히려 그래서
역피셜로 장녹수가 연산군보다 연상이었던 거랑 잘 맞아버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론 얼떨결에 역피셜 느낌이 나버리는 캐스팅과 달리
누구의 잘못도 아닌 캐스팅이 존재하기도 함 (눈물)
왕 남주랑 배동...그러니까 또래 소꿉친구 출신인 임송재는
당연히 85년생 기존 남배에게 맞춰서
이분이 오셨는데
어쩌다보니
얘랑 또래 소꿉친구인 설정 되어버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약간의 안타까운 상황도 있지만.......... 아무튼 캐스팅 교체를 해서 배우가 어려진 게 오히려 남주 설정값을 더 잘 받아들일 수 있게 된 느낌ㅇㅇ
존잼
존잼이여ㅠ
진짜 소꿉친구만 옥에 티인데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전재준이었다고 생각하면 품고 가겠습니다
다 잘 보다가 잠깐 소꿉친구에서 흠칫함
아 ㅋㅋㅋㅋㅋ
아무래도 주인공 어려졌다고 소꿉친구역 배우까지 바꾸긴 좀 그러니까~~ 이해이해
아 이래서 친구가 저렇게 늙렀구낰ㅋㅋㅋㅋ
아 배동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그래서 그랬구나 친구 ㅋㅋㅋㅋㅋㅋㅋㅋ 보면서 흠..? 친구..? 흠...??? 하면서 봤는뎈ㅋㅋㅋㅋㅋㅋ
아무래도 연산군이 31살에 죽었는데 저얼굴이 맞지 암....
헉 엄청 젊었구나
????? 임송재랑 또래친구 설정이라고?????????
남주 바뀐게 신의한수 ㅇㄱㄹㅇ..... 기존 캐스팅이었르면 상큼한 맛이 덜했을 것 같아
아 배동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