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외국 만화 번역하는데 어떤 이상한애가 나타나서 메인빌런 참교육 당했으면 좋겠다 죽었으면 좋겠다라고 악담을 뚱댓으로 매주 쓰는거야 근데 그걸 보는건 나잖아... 블로그 글 올리면 1시간내로 찾아와서 300자로 메인빌런 죽었으면 좋겠다고 악플쓰는데 진짜 스트레스였음 ㅠㅠ 하다보니 보는 사람 늘어나서 번역 올리는것도 좀 힘든데 악플은 내가받는 느낌이어서 그냥 만화 싹지우고 일상블로그로 초기화함
1. 대뜸 자기 CV랑 자소서 내 네이버 메일로 보내놓고 “메일 확인하시고 언제까지 피드백 주세요.” 하기.
2. 위와는 반대로, 자기 메일 댓글로 남겨놓고 여기로 내 CV 랑 자소서 좀 보내달라고 함. 참고하겠다고ㅋㅋㅋㅋ
3. 자기 아들이 내가 사는 도시로 유학을 가게 됐는데, 하루 날짜 빼서 하루 종일 자기 아들이랑 같이 다니면서 이런 저런 행정처리 해줄 수 있냐고 물어본 아들맘. 내가 시간 없기도 하고 왜 그래야하는지 모르겠다고 하니까, 동생같이 생각하고 품어주면 되는데 야박하다고 함.
첫댓글 진짜 별별 댓글 다달림 ㅋㅋㅋ
삭제된 댓글 입니다.
미쳤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척
아 ㅁㅈ 나도 블로그할때 설명 다썼는데 댓글로 계속 물어봐;; 글에 다 있는데
대뜸 본문에 있던 어떤 물건 자기한테 팔라고 댓글 담
콘서트 후기에 나는 모르는 가수들 줄줄 적어두고 저는 어디갈까요? 물어봄
실물 블로그했는데 그냥 달라 팔아달라 댓글 쪽지 와 ㅋㅋㅋㅋㅋㅋ
내물건 자기한테 나눔하라는사람 개많음
222222
방구검색해서 들어오는 변태색귀 몇번이나그러더라ㅡㅡ
글 읽지도 않고 글 좋다면서 자기 블로그 답방오라는 놈들은 양반인듯..
ㅇㅈ 정보글에 문해력 떨어지는 댓글 많음 일일히 다 물어봄
1번은 또 자식이나 자기 사진도 올려 신기함
일상 블로그인디 ㅇㅇ이(친구) 썰 개웃긴데 블로그에 올리기 좀 부끄럽다 이런 식으로 썼는데 모르는 사람이 댓글로 알려주지도 않을 거 왜 말하냐 이러면서 화내고감ㅋㅋㅋㅋㅋㅋㅋ
ㅁㅊ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골때린다 ㅋㅋㅋㅋㅋ
글 제목에 있는 숙소 정보도 물어보고 가더라..
물어봐놓고 답변 달리면 본인 댓글 삭제하는 사람도 존나 많음ㅋㅋㅋㅋ
내가 뭐 만들어서 먹었는데 맛있었다고 썼는데
근데 어떤 사람이 댓글로 그렇게 만들면 짜고 몸에 안좋고 어쩌고 저쩌고 ㅅㅂ 어쩌라고요
나 일상블로그인데 어쩌다 검샏유입많아지고 추천?에 떠서 잠깐 인기 있던적잇는데 얼굴 항상 반씩만 찍어서 올렷는디 비댓으로 진지하게 얼굴 왜 공개 안하냐고 답답하다고 화냄 ㅠㅋㅋㅋㅋ 모자이크로 지운것도 아니고 화장품 후기 블로거도 아닌데,,
나 그래서 댓 닫음 ㅠ
1번 진짜 장르 취미 일상 안가리고 저러더랔ㅋㅋㅋ
자기 블로그에 쓰세요ㅠㅠ
나도 외국 만화 번역하는데 어떤 이상한애가 나타나서 메인빌런 참교육 당했으면 좋겠다 죽었으면 좋겠다라고 악담을 뚱댓으로 매주 쓰는거야 근데 그걸 보는건 나잖아...
블로그 글 올리면 1시간내로 찾아와서 300자로 메인빌런 죽었으면 좋겠다고 악플쓰는데 진짜 스트레스였음 ㅠㅠ
하다보니 보는 사람 늘어나서 번역 올리는것도 좀 힘든데 악플은 내가받는 느낌이어서 그냥 만화 싹지우고 일상블로그로 초기화함
ㅋㅋㅋㅋㅋㅋ 그지 새끼들도 되게많아 나도 그냥 일기식으로 올리는데 내가 뭐 키운게 있었거든? 그거 500g 을 10만원에 팔아달래 ㅋㅋㅋ 시세 검색해보면 10g 에 15000원은 하는건데 ㅋㅋㅋㅋㅋ 별놈의 인간군상 다 볼 수 있음
나도 그래서 댓글 막아놨어ㅋㅋㅋㅋㅋ 기혼들이랑 한남들 뚱댓공격 미쳤음..;
책 리뷰에 시비거는 건 한남, 일상글에 지 티엠아 싸지르는 건 기혼
인스타하는데도 비슷함ㅋㅋㅋㅋ기혼들 설사처럼 tmi못참고 뿌리고가고 한남새기들은 성희롱될락말락한 글 싸지르고 가고
결혼식 하객 후기 썼는데 식장 비용얼마냐고물어봄 ㅋㅋㅋ전하객으로갔다니까요?ㅠ
그래서 댓 닫음. 한남틀새기들 잘 읽지도 않고 맨스플래인 존나함 ㅋㅋㅋㅋ 전공자를 말도안되는말 하면서 가르치려들지않나. 자의식과잉오짐
정말 사소한것까지 물어보고 주절주절 하더라
나 그냥 평범하고 유행 안 타는 키링 샀다고 기록용으로 올렸는데 아이가 보고 너무 갖고싶다면서 나눔해줄 수 있냐고 비댓달더라 그건 좀 어렵다니까 매정하다면서 장문의 대댓 달고 가심ㅋㅋ빡쳐서 삭제하고 이제 블로그도 안 해
나도그래서댓글닫았음 ㅡㅡ
맡겨놓은듯이 정보요구 + 지 안되는거 오류 해결해달라함 ㅋㅋㅋㅋㅋㅋ
분명 본문에 적어 놨는데
물어봐 글고 질문도 두루뭉술 하게
물어봐서 다알려달라는건지 짜증남
그리고 의사가 판단해여할꺼를
나한테 물어봄
만화애니(원나블) 블로그 운영했는데
"우리 애가 이 만화를 넘 좋아하는데 검색하면 이 블로그가 젤 먼저 뜨네요~ 근데 비속어가 너무 많은데 비속어 없이 포스트 수정해주실 수 있나요^^"
댓글로 이럼 ㅋㅋㅋㅋ 비속어라는건 ㅈㄴ 상타치 맛도리 이런 단어들이었음 ㅋㅋㅋㅋ 아직도 졸황당
나도 밀국살이 올리는 블로거인데ㅋㅋㅋㅋㅋㅋ
1. 대뜸 자기 CV랑 자소서 내 네이버 메일로 보내놓고 “메일 확인하시고 언제까지 피드백 주세요.” 하기.
2. 위와는 반대로, 자기 메일 댓글로 남겨놓고 여기로 내 CV 랑 자소서 좀 보내달라고 함. 참고하겠다고ㅋㅋㅋㅋ
3. 자기 아들이 내가 사는 도시로 유학을 가게 됐는데, 하루 날짜 빼서 하루 종일 자기 아들이랑 같이 다니면서 이런 저런 행정처리 해줄 수 있냐고 물어본 아들맘. 내가 시간 없기도 하고 왜 그래야하는지 모르겠다고 하니까, 동생같이 생각하고 품어주면 되는데 야박하다고 함.
그 외도 더 있는데 ^^ㅋ 더 언급하면 내 블로그 특정될까봐 여기까지만 하겠음ㅋㅋㅋㅋㅋ
난 블로그에 어디매장에서 샀냐고 물어보는게 가장 황당스러워 모든사람이 서울사는거 아닌데
그리고 개인소장품 판매해달라는 댓글도 웃겼어
팔려면 진작 당근에 팔았겠죠ㅎㅎㅎ
이 집 맛없으면 책임지라는둥 광고 아니냐는둥 시비거는 놈들도 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스타에 블로그주소 넣어놓으니까 그거타고 들어온 한남이 블로그댓글에다 만나자고 주접싸놓은 댓글 10줄넘어가서 읽지도않음
맞어 왜 안읽는거야 …?
난 가게 전화 안받는다고 나보고 전화예약해달란 댓글도 받음…^^
자기한테 돈좀 달라는 댓글도..
난 뭐 달라는 사람 개 많음
폰 바꾸면 케이스 달라
직구후기에 나도 해달라
난 댓글 닫음 닫아도 좋은 소리하고싶은 사람은 어떻게든 다른 방법으로 찾아와서 알려줘 그래서 댓글 굳이다싶음
개공감 나 피부과후기올렸는데
1. 피부과예약법
2. 피부과결제방법
3. 피부과 운영시간
내가 피부과 직워인줄 ㅅㅂ
그리고 내가 음식점 맛있어서 올렸는데 자기는 여기불친절하고 맛없었다고 댓글다는거 가게가서 말하세요...
나는 자기 인스타 계정에 ㅇㅇ동네 소개하고 싶은데 내 사진 갖고가도 되냐는 거ㅋㅋㅋㅋㅋ꽤 유명한 계정인데 출처 기재하겠다는 말도 없고 ,, 좀 어이없었음ㅋㅋㅋ
쌩판 모르는사람이 자기가 학원을 다닐건데(뭔학원인지 나도모름) 그학원에서 파는 재료에 머가있는지 리스트를 알아내서 자기한테 문자로 보내달래.
그 학원에 직접묻지 왜 나한테? 나도 그학원 모르는데? 그사람 닉네임이 ~블리 였어서 그때부터 닉네임 ~블리인 사람에 편견생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