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이거 읽을때마다 여시는 꿈이 많고 자아실현이나 일에대한 욕구가 어느 정도있었던 여시가 아닐까해ㅠㅠ...왜냐면 저런 남편 서포터로써의 삶을 원하는 친구들도 많이봤거든 같은 상황인데도 저렇게 느끼는 것 보면 언제든 다시 시작할 수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함 지금 쯤 사회에 진출 잘 했길 바라고 늘 행복했으면 좋겠다
나는 이제 이런 글에 감정적으로 공감해주고 싶지 않아 아프지 안타깝고 근데 엄마에 공감하며 슬퍼하는 글에 죄책감말고 얻을 수 있는 게 뭐야 차라리 뛰쳐나와 생각했던 거랑 많이 다를 수 있갰지 그러면 도망쳐 왜 늪지대로 몸이 빠지는 걸 알면서 가만히 있는거야? 나는 여시들이 이 글에 공감해주지 말았으면 좋겠어. 이건 엄마들이 항상 했던 것처럼 딸들 인질삼아 하는 감정소모 이상 이하도 아니야
첫댓글 이 글은 봐도봐도 눈물난다...엄마한테 너무 미안해
다시봐도 슬픈글이다..
안타깝다 ...정말...물론 저렇게 살지 않는 기혼 여시들도 있겠지만.. 결혼이라는 제도 자체는 여성에게 너무 굴욕적이야..
할머니의 시간을 어떻게하면 보답해드릴 수 있을까?
글을 이렇게나 잘쓰는데... 참...
이 여시는 어떻게 지낼까? 이렇게 좋은 글을 쓰는 사람인데... 가정주부로 사는 것이 단순히 힘들다 이걸 넘어서서 자아 상실의 문제라는걸 이 글을 읽으면 너무 잘 느껴져서 참 안타까워...
복잡한마음이야...엄마한테 잘해야지
아....
나는 이거 읽을때마다 여시는 꿈이 많고 자아실현이나 일에대한 욕구가 어느 정도있었던 여시가 아닐까해ㅠㅠ...왜냐면 저런 남편 서포터로써의 삶을 원하는 친구들도 많이봤거든 같은 상황인데도 저렇게 느끼는 것 보면 언제든 다시 시작할 수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함 지금 쯤 사회에 진출 잘 했길 바라고 늘 행복했으면 좋겠다
돈 많아도 남편 서포터 되는 거 보고 진짜 안하기로 함..
너무 슬프다...부디 저 여시가 지금은 좀 나아졌길 행복하길
부디 행복해지길 모든 기혼여성들
많이 배운 여시같은데 안타깝다ㅠㅠ
나는 이제 이런 글에 감정적으로 공감해주고 싶지 않아 아프지 안타깝고 근데 엄마에 공감하며 슬퍼하는 글에 죄책감말고 얻을 수 있는 게 뭐야 차라리 뛰쳐나와 생각했던 거랑 많이 다를 수 있갰지 그러면 도망쳐 왜 늪지대로 몸이 빠지는 걸 알면서 가만히 있는거야? 나는 여시들이 이 글에 공감해주지 말았으면 좋겠어. 이건 엄마들이 항상 했던 것처럼 딸들 인질삼아 하는 감정소모 이상 이하도 아니야
22...
슬프다 ㅠㅜㅜㅜ 엄마한테 잘해야지 ㅠㅠ
글쓴여시에게 현실이라 마음아프다.. 이렇게 말해줘서 너무 고마워
내 결혼은 안그러겠지 이 남자는 달라 이 생각이 여자를 지옥으로 끌고가는거같음
엄마한테 잘해야지 그리고 난 결혼하지 않아야지
이 글 볼 때마다 너무 슬퍼.. 글 쓴 여시가 행복했으면 좋겠다
.. ㅜ
사랑은 결혼을 통해서야 비로서 깨는 지독한 환상이다... 아...
삭제된 댓글 입니다.
22 애를 갖는 순간 특히 자아는 지워지는거같다
ㅠㅠ
이렇게 글을 잘 쓰는 여신데..읽을 때마다 생각 복잡해짐 ㅠㅠ
나는 진짜 거부감들어
나도 기혼이지만 나는 나 자신으로 살기 위해 노력하고 있거든 누군가의 선례가 되기 위해... 물론 너무 잘 살고 있구..
저 여시도 화이팅 에블바디 화이팅...
암튼 기혼여시들도 다 누군가의 서포터가 아닌 자기 자신으로 살기 위한 각을 잘 재고 그렇게 살 수 있게 노력했음 좋겠어
아무리 디폴트가 비혼이라도 누군간 결혼하니까... 여자들이 우스워지지 않게 다들 노력하자구
현실이라 너무 슬퍼.. 결혼은 여자한테 정말 독이야.....
마음아프네 힘내고 잘 되었으면 좋겠다
이글만 보면 눈물나와 지금도 눈물줄줄 흘리는중 ,,
진짜 저게 현실이더라......
너무 사무치는게 느껴진다 ㅠ
엄마 미안해요....
저게현실이라니..
ㅠㅠ
ㅠㅠ 엄마...미안해 고마워
이와중에 글을 너무 잘써 분명히 재능이 있는 사람인데 저렇게 썩히는것도 너무 아까움
결혼 미쳤다고 하노 엄마미안해
...맘아프다
읽을때마다 숨막혀 엄마한테 죽을죄진거같고 내자신이싫어짐 남자는 이런거 읽을시도조차 안할테고 읽어도 아무생각없을거라는게 씹소름
눈물나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