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hygall.com/356909769
산호를 모티브로 한 졸귀한 포켓몬 코산호
도감설명을 보면
더러워진 바다에서는 살 수 없다고 함. 산호니까 당연한 거이기도 한데 꿈과 희망 모험이 가득한 푸키먼 월드니까 뭐..
는 8세대 검/방에 들어오면서 물에서 고스트 타입 포켓몬으로 바뀌어버렸음.. 리전폼 코산호의 도감설명을 보면
갑작스러운 환경 변화로 무려 죽어버렸다고 함.. 심지어 사람의 생기를 빨아들인다고...
핑크색에 귀엽게 웃던 코산호가 하얗게 변해서 죽어버리고 표정도 우울해져버림ㅠ
심지어 진화해서 산호르곤이 되면 이렇게 되는데 백화되어버린 산호 껍질을 깨고 튀어나오는 망령의 모습이 무섭기도 하고 불쌍하다..
포켓몬 시리즈 최초로 직접적인 죽음이 묘사된 포켓몬이라고 한다ㅇㅇ
요약하자면 실제로 환경파괴로 산호초들이 많이 죽어서 산호초를 모티브로 한 포켓몬인 코산호가 게임에서도 멸종했다는 설정으로 바꾼듯
첫댓글 헐
현실반영.. 근데 좋은 거 같아
어떡해 ㅠㅠㅠ 맘아파
헐...
니들이 바다에 방사능 뿌려서 그런거 아니냐ㅠㅠ
22..
33 느그들 방사능 탓도 커..ㅠ
깨끗한 곳에서 살면 다시 돌아온다는 그런 설정은 없어??ㅠㅠ
코산코야....
헐....
안쓰러워...
헐 충격이여..
하..ㅠㅠㅠ
허거걱..
이런거슬퍼ㅜ
죽은 포켓몬은 파라섹이 먼저인줄
헐 저거 오랜만이다 나 쟤 좋아햇던거같은기
헐 ㅠㅠ
ㅜㅠㅠㅠㅠ헐
헐.. 산호백화..
헉..
근데 어릴때부터 이런거 은연중에 깨닫는거 좋다
ㅠㅠ
미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