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직은 공시처럼 to 정해져있어서 응시생 수에 따라서 합격점수가 나뉘는게 아니라 합격점수가 정해져있지 않나 보통..? 전문직은 권한만큼 책임도 따르는 것인만큼 일정수준 이상의 지식을 못갖추면 자격도 안주는게 맞는거 같어 4~5년 공부해서 전문직 종사자 한 명 늘면 다행이지.. 합격못해도 다행임 그일을 하면 안되는 사람이니까..
아 내가 공대생이라 기술사 위주로만 생각했네.. 근데 그럼에도 나는 공시랑 전문직시험은 따로보는게 맞는거 같어. ㅠㅠ 오히려 각자 원하는 직군에 투자를 차라리 하는게 공시보단 나은 거 같아서.. 여시는 공시 대신 회계사나 약대 시험 보는 게 또 다른 사회문제다 이말이지? 그건 나도 공감이야.. 진짜 뜻이 있고 하고자 하는 사람이 해야 맞는건데
공시생들 떠난다는 기사에 늙탱아재들 신나가지고 중소기업 구인난 끝날거라고 댓글달던데ㅋㅋ 현실은 다 전문직 준비로 갈아타고 있고 9n년생은 시간을 들여서라도 무조건 더 나은 삶을 위해 중소기업은 안간다 이러고 있고ㅋㅋ친척동생도 n년째 세무사 준비중인데 세무사따기전엔 취업생각 없다 그러더라... 이러나저러나 비경제활동 인구 늘어나는거지
@중요한것은꺽이지않는마음알빠않임나도 이렇게 생각함..222 공무원들 나라에 당연히 꼭 필요한 존재지만 ㅠㅠ 모두가 공시를 보는게 기현상임 그만큼 취업시장이 얼어붙었단 소리고.. 인재들이 9급 7급에 다 몰려서 합격해서 나랏일하면서 국가정책을 바꾼다는건 쫌 어불성설 같음. 행시라면 모를까.. 직무가 다르잖어 그리고 취업난 때문에 에디슨도 플레밍도 다 공시보고 공무원되면 전구는 누가 발명하고 페니실린은 누가 발견함..ㅠ..조선시대에야 무슨일이든 하려면 공직에 있어야했으니 다들 과거시험 본거고 현대에는 공시도 있지만 국가시험에 기술사도 행시도 임용고시도 의사시험도 있잖아욤~
나도 원댓 공감 9급에도, 7급에도, 5급에도 똑똑한 애들은 필요하겠지 급수가 높을수록 요구하는 능력이 더 높을거고 그치만 다른 많은 일들을 할 수 있는 우수한 인재들이 적성 상관없이 모조리 7급, 9급 공무원에 매달리는 건 나쁘다고 봄 그리고 지금도 '고시'라고 할 수 있는 시험들에는 충분히 유능한 인재들이 경쟁하고 있다고 생각해
첫댓글 근데 약대 한 33-34살에 합격해도 갈 가치가있어??
의대같은경우는 대병은 나이많은 신입은 안받아주더라고
좋았어 도전한다!
응 약대는 있어 취업 아니고 약국에 취업이나 약국 개업이면 존나 개꿀... 약대생들 파트타임 알바만 해도 쏠쏠해
응ㅋㅋ 개업하면 되니까ㅋㅋ 부모님꺼 물려받으려고 직장생활하다가 약대로 유턴하는경우도 있더라고ㅋㅋ
본인이 개업하면 정년이 의미없으니까
대병말고 다른병원가면 다받아줌 안되면 지방으로가면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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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뭔 들어와서 다들 다른 시험 준비하더라 ^^..
이게 정상임
근데 전문직도 도전자는 많아도 매년 뽑는 수가 많지는 않을텐데 결과적으로 공시준비하던 사람들이나 전문직준비하는 사람들이나 고시낭인인건 마찬가지고..공시는 2-3년 해서 안되면 다른거해라 라고나 하지 전문직은 원체 어려운 시험이니 4-5년 걸려도 고나리(?)는 안들을거고.. 나라입장에선 손해지 전문직 준비생 많아지는것도..
(나도공시생이엿음ㅠ) 그냥 우리세대는 평생 경쟁하고 공부해야하는 세대구나 싶다 ㅠㅠ
전문직은 공시처럼 to 정해져있어서 응시생 수에 따라서 합격점수가 나뉘는게 아니라 합격점수가 정해져있지 않나 보통..? 전문직은 권한만큼 책임도 따르는 것인만큼 일정수준 이상의 지식을 못갖추면 자격도 안주는게 맞는거 같어
4~5년 공부해서 전문직 종사자 한 명 늘면 다행이지.. 합격못해도 다행임 그일을 하면 안되는 사람이니까..
아 내가 공대생이라 기술사 위주로만 생각했네.. 근데 그럼에도 나는 공시랑 전문직시험은 따로보는게 맞는거 같어. ㅠㅠ 오히려 각자 원하는 직군에 투자를 차라리 하는게 공시보단 나은 거 같아서.. 여시는 공시 대신 회계사나 약대 시험 보는 게 또 다른 사회문제다 이말이지? 그건 나도 공감이야.. 진짜 뜻이 있고 하고자 하는 사람이 해야 맞는건데
@만나러 갈게 데리러 갈게 내말은 공시나 전문직시험이나 수년을 공부만해야하는거고 그만큼 취업률에 들어가지않는 사람들이 많아지는거니 좋은현상은 아니라는건데 전문직 시험 자격에 대해서 말한게 아니라..여시말대로 to랑 상관없는 전문직시험도 많겟지만 약대의대로스쿨 다 티오잇고.. 회계사도 최소티오잇지않아? 1차합격자대폭늘린다는 기사본거같은데 하여튼 내가하고싶은말은 그게 아니였음
회시 세시 유입 개많아졌더라
공시생들 떠난다는 기사에 늙탱아재들 신나가지고 중소기업 구인난 끝날거라고 댓글달던데ㅋㅋ
현실은 다 전문직 준비로 갈아타고 있고 9n년생은 시간을 들여서라도 무조건 더 나은 삶을 위해 중소기업은 안간다 이러고 있고ㅋㅋ친척동생도 n년째 세무사 준비중인데 세무사따기전엔 취업생각 없다 그러더라...
이러나저러나 비경제활동 인구 늘어나는거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중소 개 나댄다 누가 가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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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회계사 인력난이라 붙으면 빅4 가는거 보장된 수준이라 문과생들이 씨피에이 준비 많이 한데
저기서 젤많이뽑아
내 생각엔 시험에 익숙한 90년대생들이 취준때는 공시 두드렸고 취업하고 나서는 전문직 도전하는 것 같아ㅜ
스카이 문과 졸업했는데 남자들은 다 경영복전하고 씨피에이 준비하고있더라
애초에 고학력 인재들이 공무원에 몰리는 현상이 비정상적이었던거지
222
내 친구도 공시 준비하다가 포기하고 회계사 공부 하더라
근데 그만큼 변호사 회계사 이런 전문직 시험들 빡세지지 않았어?
이런 건 지원자 수 느는 거랑 상관 없나?
전문직은 1차합도 알아주고 취업도 어느정도 되니까.. 차라리 머리 되는 애들은 전문직 하는 게 낫지
난 전문대졸이라 9급 준비하는데 인서울 동생은 9준하다가 피트로 틀어서 약대들어감ㅋㅋㅋ
수험생 풀 나뉘는거 이게 맞다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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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 나는 이래서 공시 열풍때도 이해 안됐어 지금 말 나오는 문제들은 그 때도 똑같았거든 4-5년 전에도
공무원 시스템 개혁해서 나라인재들 똑똑한사람들이 나랏일 많이하면 좋을텐데 ㅈㄴ 이상론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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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22
@중요한것은꺽이지않는마음알빠않임 나도 이렇게 생각함..222 공무원들 나라에 당연히 꼭 필요한 존재지만 ㅠㅠ 모두가 공시를 보는게 기현상임 그만큼 취업시장이 얼어붙었단 소리고..
인재들이 9급 7급에 다 몰려서 합격해서 나랏일하면서 국가정책을 바꾼다는건 쫌 어불성설 같음. 행시라면 모를까.. 직무가 다르잖어
그리고 취업난 때문에 에디슨도 플레밍도 다 공시보고 공무원되면 전구는 누가 발명하고 페니실린은 누가 발견함..ㅠ..조선시대에야 무슨일이든 하려면 공직에 있어야했으니 다들 과거시험 본거고 현대에는 공시도 있지만 국가시험에 기술사도 행시도 임용고시도 의사시험도 있잖아욤~
나도 원댓 공감
9급에도, 7급에도, 5급에도 똑똑한 애들은 필요하겠지 급수가 높을수록 요구하는 능력이 더 높을거고
그치만 다른 많은 일들을 할 수 있는 우수한 인재들이 적성 상관없이 모조리 7급, 9급 공무원에 매달리는 건 나쁘다고 봄
그리고 지금도 '고시'라고 할 수 있는 시험들에는 충분히 유능한 인재들이 경쟁하고 있다고 생각해
이게 맞음 모부세대때는 9급 고졸들 하는 거였음
나중에 공무원들 유토피아 나무늘보처럼 느려도 할말 없어지는 시대가 올거임ㅋㅋㅋㅋㅋ
당연하지 머.. 공시도 힘들지만 전문직 시험은 더 공부가 필요할텐데 더 공부해야 할 사람은 전문직 시험보는게 맞지. 공무원이 전문직만큼 전문적인 지식이 필요하진 않잖아.. 예전처럼 다들 공시에만 매달리던 게 이상함
이게 맞는거지.. 나라가 최저시급안지키고 무료봉사원하는 악덕기업입니다! 애기낳으실분들아니면 똑똑하시고 기회있으신분들...!!! 다른거 준비하세요
평생 그 직업으로 불릴건데 5년을 더 준비해도 다른거하는게 낫다
진심 다 씨파준비하는듯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