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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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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흥미돋 해외 나가서 한국 집 짱이라고 느낄 때
다주거 추천 0 조회 11,329 24.03.04 18:28 댓글 5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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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3.04 18:30

    첫댓글 나가보면 진짜 대한민국이 개짱짱맨이야
    +인터넷

  • 맞아 한국 아파트가 살기 편하게 만들어졌더라 층간소음 빼고

  • 24.03.04 18:32

    왜 쟤네는 방충망을 안달아?

  • 24.03.04 20:47

    요새는 다 달려있어ㅋㅋㅋ 내가 사는 주만 그런지 몰라도 나는 방충망 없는 곳에서 살아본적 없어 근데 샤워실이랑 난방은 진짜 한국이 그리움ㅠㅞ

  • 우리나라 편리하고 합리적인건 최고라고 생각함..외국집 예쁘지 근데 살아보면 한국집이 최고여 다 똑같은 구조라고 까던데 그게 제일 편하긴해

  • 24.03.04 18:36

    ㄹㅇ 한국온돌맛을 보거라 미개한 서양놈들아

  • 24.03.04 18:38

    보일러 난방 최고야,,

  • 24.03.04 18:39

    미관보단 실용적인 게 낫내요 ㄷㄷ...

  • 24.03.04 18:42

    쟤네 벌레도죤나크잔아 우리나라같은경우엔 날씨가 극단적이라 벌레도짝고귀여운편인데...저긴...

  • 24.03.04 18:42

    보일러 진짜 찐또배기야...... 홈스테이하는동안 입술존나텄음 ㄹㅇ 미치게건조함

  • 24.03.04 18:43

    그리고 저 창문 방음도 좃구림 ㅠ

  • 24.03.04 18:43

    와 난방 진짜 ㅠㅠ 여름이라 안추울줄 알았는데 갑자기 추워져서 진짜 서러웠어 전기장판도 없고 보일러도 없고…
    에어컨 겸 히터 같은거 잇는데 찬바람만 나오고ㅠㅠ 라디에이터도 화장실에만 있고 ㅠㅠ
    여름옷 여러벌 입고 잤어ㅠㅠ 하루이틀 지나면 다시 더워질줄 알았는데묵는 동안 계속 그래서 결국 긴팔 긴바지 삼…ㅠㅜ

  • 24.03.04 18:44

    방충망 없는게 레알로 좟같음

  • 24.03.04 18:47

    진심 저러고 우풍이나 없음 몰라 난방도 거지 같은데 창가쪽은 우풍도 있어서 졸라 추움 쟤네가 괜히 집에서 담요 두르고 있는게 아님

  • 24.03.04 18:51

    난 겨울이너무힘들었어ㅠ 진짜 너무추워 온풍기있는곳만 따뜻하고

  • 24.03.04 18:55

    보일러최고

  • 24.03.04 18:56

    방충망 없어도 벌레 안들어오던데 걍 거기가 벌레기 없던거구나

  • 24.03.04 18:58

    저 불켠사진보고 트라우마도졌어요
    외국집 싫어^^…

  • 24.03.04 18:58

    겨울이 존나추움 밖보다 집안이 더 추워ㅅㅂ

  • 24.03.04 18:58

    난 온돌 ㅠ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4.03.04 19:11

    공생... 그리고 외국애들 당연히 사바사겠지만 잘 안물리더라. 나 밀시인데 내랑 한국인들이 제일 잘 물림. 밀국 애들이 나보고 모기 방어막이라고 고맙다고 함.

  • 24.03.04 19:06

    ㅇㄱㄹㅇ

  • 24.03.04 19:06

    샤워실 너무싫어..불편해 그리고 벌레..줜니많고 분리수거 안해도되서 젤 편하긴했음..ㅎ

  • 24.03.04 19:07

    그리고 바닥이 울렁거림 ㅆㅂ 집을 스펀지로 짓나

  • 24.03.04 19:11

    우린 극효율적으로 집만든듯 ㅋㅋㅋ 이중창아니면 4계절을 날수없다고요 ㅠ

  • 한국이 진짜 효율적이고 좋긴 해...

  • 24.03.04 19:14

    라디에이터 돌려도 좆같이 존나 추운데 전기세 도라이임. 아직도 열쇠 써서 열쇠 잃어버리거나 두고 나오면 ㅈ되는데 (자동으로 잠김) 열쇠공 부르면 20만원 뚝딱. 샤워할 때 더운 물 시간제한 있음. 오스만 양식 건물 바스라지는 중. 하녀방이면 공용 화장실 가능성 극상승. 방음 ㅈ구림. 세탁기 없어서 5층 건물 내려가서 세탁방 가기. 가구있는 집이면 찝찝해서 문제 가구 없는 집이면 다 직접 사다 날라야해서 문제... 그러고 집세 120만원 뚝딱.

  • 24.03.04 19:15

    와 진심 격공이야
    삶의질이 존나 떨어져
    따뜻하게 살고 싶어도 전기세 비싸니까 틀지도 못하고 전등때매 눈이 침침하니까 공부도 잘 안되더라
    외국에 대한 환상 이때 다 떨어졌잖아..
    집순이지만 집이 너무 추우니까 나가게 되더라 강제 밖순이 됨 ㅠㅠ

  • 24.03.04 19:19

    못가는 음쓰 저 큰 쓰레기통에 버리는데.....완전 한여름에 소고기 저기에 버렸다가 집 파리소굴되서 엄청난 공포였어....

  • 24.03.04 19:20

    격공… 진짜 겨울에 집 존나춥고 개어둡고 졸라짜증나 요새집들은 뭐 바닥 보일러있는 집도 있다는데 신축 존나 비싼거만 그런거같고.. ㅠ 한국 집가고싶다..

  • 24.03.04 19:35

    파티 끝나고 음쓰통 찾고 있었는데 애들이 쓰레기통에 피자 파스타 막 버리고 있었음 ㅠㅠ 그래서 여름에 부엌 쓰레기통 근처에 파리들 존나 알랑거려

  • 24.03.04 19:41

    나도 미국 가보고 모든 환상 버림 난 LA 간 거라 뉴욕은 또 다를 수 있겠지만 할리우드조차 ㄹㅇ 볼 거 없고 어딜 가도 대마 냄새에 물담배에
    ..^^ 그리고 바닥 카페트(청소 안 됨. 베드버그 살 거 같음.) 극혐

  • 24.03.04 19:46

    ˗ˋˏ 와 ˎˊ˗ 진짜 비효율이다

  • 24.03.04 19:56

    진짜 유럽집들 방음 더럽게 안됨 .. 발소리 쿵쿵은 진심으로 천사야 옆집 부부 밤생활 백퍼센트 알게됨

  • 24.03.04 19:56

    ㄹㅇ 한국이 편해

  • 24.03.04 20:06

    왜 방충망을 안한댜..

  • 24.03.04 20:12

    ㅋㅋㅋㅋㅋ 진짜 살아보면 멍청이들인가싶음 극혐이여

  • 24.03.04 20:56

    지금 유럽있는데 완전 대공감 ㅠㅠㅠ 라디에이터 존나 춥고요 욕실에 배수구 없어서 러그로 물 닦고 있음 ㅋ

  • 24.03.04 20:57

    일단 전체적으로 더러움 한국만큼 깨끗한 곳을 본 적이 없다

  • 24.03.04 21:10

    알면 알수록 왤케 막사냐 쟤네는

  • 24.03.04 22:14

    구구절절 공감 한국인들 아득바득 방충망 사다가 붙여놓음… 겨울에는 씨바 미칠듯한 손시려움 그리고 존나 건조해서 라디에이터도 틀어야 하고 가습기도 틀어야 해 ㅆㅂ 뭐하자는 건지 모를!!!!
    그리고 화장실 청소 잘못해서 물 다 방으로 새나가서 존나 눈물 흘리명서 수건으로 박박 물기 닦음 미친놈들아ㅠㅠ

  • 24.03.04 22:32

    헉 한국 좋다

  • 24.03.04 23:37

    돈 있으면 한국살기 넘사임

  • 밀국여시인데 아파트에 살거든!? 관리 개 그지같이 해줘서 스트레스 받아서 모기지로 집사고 한국 들어갈땐 팔까함…. ㅜㅠ 디테일함이 없어 한국이 최거야 진짜

  • 24.03.04 23:55

    와 역시 외국은 다 환상이구만...

  • 유럽 밀신데 전반적 구조도 한귝이 훨 좋아

  • 24.03.05 13:30

    어두침침한 황열등 제일 싫음 ㅠㅠㅠ 잘 보이지도 않고 ㅠㅠ 나는 가는 집마다 다 짱짱한 백열등으로 바꿔버림

  • 24.03.05 15:41

    ㅁㅈ 밀국 방 겨울에 개춥고 전등이 다 노란색이라 화장이 안 보여서 현관문 열고 밖에서 화장함 ㅠㅠㅠㅠㅠ

  • 24.03.06 06:37

    구구절절 공감하거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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