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흥미돋 대운에 대한 이야기 (사주팔자)
배불러꺽 추천 0 조회 15,712 19.04.04 06:32 댓글 25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9.04.04 06:40

    첫댓글 신기하다...책갈피해놔야지!!

  • 19.04.04 06:46

    난 마지막처럼 잘 풀리려다가 그 힘으로 자살하고 싶은 용기가 생기고 나니 모든게 맥빠져버림.....
    내가 구축한 운도 결국 관리를 못한 것 같아서 속상해..😞

  • 19.04.04 06:46

    나 용신운 오려면 20년남았던데 흑

  • 19.04.04 06:52

    나 기신대운... 16년부터 시작됐는데 그땐 외국에 있어서 덜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조짐이 그때부터 있었음.. 17년에 한국들어오자마자 우울증 폭탄맞고 지금까지 무기력+우울에서 못 벗어남ㅋ.. 7년남았는데 어떻게 버텨내야할지 진짜 모르겠다 무서워 이러다 죽어버릴까봐

  • 19.04.04 06:55

    내 사주 내가 읽어보도싶다..내 대운은 언제일까ㅜ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9.04.04 08:25

    마자 우리집에도 히키 있었는데 10년 채우고 히키생활 청산함 정말 거짓말처럼 자기 발로 걸어나와서 부모님이랑 소통하고 일 시작하고 효도함 이런 거 보면 진짜 신기해.. 나는 운이 0주기로 바뀐다는데 20대 때 여러 일 겪고 힘들었고 30 되자마자 슬슬 풀리더니 점점 좋아지고 있어. 그냥 여러 면에서 좋아지더라 정신적인 게 제일 크고. 나도 집순이, 혼자 있는 거 좋아했는데 갑자기 사람들 만나고 뭘 해야겠다는 의지랑 욕구가 엄청 커지더라고 하려고 노력하는 게 아니라 자연스럽게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9.04.04 13:30

    나도 20대 진짜 암울했는데 이십대 후반에 절정 찍고 피부 썩어들어가고 탈모 오고 온갖 병 와서 몸무게 최저 최고 다 찍어보고 그랬었어.
    근데 지금 30초 접어들었거든.. 신기하게 날 괴롭히던 인간들 주변에서 사라지고 내가노력 안해도 점점 사람들이 날 호의적으로 대하는게 느껴져.. 조금만 더 버텨봐 눈에 띄지 않게 좋은 날이 조금씩 올거야.

  • 19.04.04 07:49

    나 작년초까지 기신대운이었나봐... 그 길이 아닌걸 알면서도 진짜 생각해보면 뭐에 홀린것처럼 몇년동안 그 상황에 끌려다녔어. 작년에 이상하게 뭔가가 해보고싶고 해결하고싶은 마음들더니 조금씩 눈녹듯이 상황도 좋아지고. 상황도 희한하게 정말 좋아졌어.. 나만 느끼는 그런게 있는거같아 진짜 ㅋ

    홧병나면 눌렀을때 아픈곳도 이제 하나도 안아퍼 ㅋㅋㅋㅋ 마음안정된것도 느끼고 ㅋㅋ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9.04.04 08:27

    오 내가 겪었던 거랑 비슷하다! 난 변화 엄청 생겼어! 해외여행가서 가치관도 많이 변하고 1년에 3-5번 나갈 정도로 여행팬? 빠? 됨!! 화이팅!!

  • 19.04.04 08:07

    흉운 저거 아무리 봐도 내얘긴데..괜히무섭네

  • 19.04.04 08:30

    기신운 > 나쁜대운
    용신운 > 좋은대운
    이라고 생각하면 되는건가? 사주사이트에 내 사주 넣어보면 나와?

  • 19.04.04 08:32

    오 대운 이런 거 어케 본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9.04.04 09:29

    만나이

  • 19.04.04 09:20

    나 올해부터 대운 바뀌는데 ㅋㅋㅋ 확실히 대운 오기 2년 전부터 새로운 경험 하고 있어 ㅋㅋㅋ 인생 사는게 흥미로워

  • 19.04.04 09:26

    나도 지금 좋은 대운으로 바뀌고 있는 것 같아 심신이 안정 된 느낌..? 쓰레기도 안 꼬이고

  • 나 대운까지 2년 남았다던데 그래서 올해부터 슬슬 풀리는건가...? 나 사주 봤던 아줌마가 19년부터 일이 조금씩 차분해지고 풀릴꺼라고 21년~22년 되면 인생 필거라고 그랬는데 나 쫌 기대해도 되는건가....

  • 19.04.04 11:05

    난 평생이 불운이였나보다.. 좀 바뀌어야할텐데

  • 19.04.04 18:43

    나 진짜 대운 바뀌는 순간ㅋㅋㅋㅋ 진짜 죽지못해 살다가 어느날 갑자기 정신차리고 새 삶 살고있어 나중에 보니 딱 대운 바뀌는 순간 이더라.. 끼워맞추기같기도 하지만ㅋㅋㅋㅋ 그 때 난 죽을 힘도 없어서 힘 조금만 나면 바로 죽을 수 있는 사람이었는데 그 때 죽었으면 아쉬웠겠단 생각 들 정도로 진짜 딱 그 시기 맞춰서부터 지금까지 아예 새 삶 살고있거든. 사주가 끼워맞추기일지 몰라도 나한텐 위안이 되더라고ㅠㅠ

  • 19.06.01 21:09

    이런거 넘신기해

  • 19.06.16 08:12

    지금 사주 풀어봐도 기신대운이고 본문 기신대운 내용 다 받아ㅠㅠ재작년 작년 올해 어느 사주를 봐도 그냥 저주를 해라; 말 나올 정도로 안 좋은 말뿐ㅠ내년부터 운 완전 좋아지던데 이제 용신이려나
    근데 마지막 내용 희신대운에 죽는 사람 내가 될 것 같기도ㅠ탈탈 털리고 다 뺏기고 이제 내 손에 아무것도 안 남으니까 그만 살고싶다 올해말~내년초에 떠나면 용신 스타트 시기랑 겹쳐서 성공하려나

  • 22.02.25 04:30

    만나이로 대운 보니까 찐 용신운 오기까지 1-2년 남았는데 그럼 더욱 이해가 잘되네... 만세력이나 여시 달글에서 대운 주기가 다 한국나이라고 해서 이미 그럼 새로운 대운 시작됐는데 달라지는게 왜 크게 느껴지지 않지 변함이 없는 것 같지 이상했는데 나도 만나이가 맞는 것 같아
    지금 상황 딱 이래

    >> 그리고 대운이 실질적으로 바뀌는 시점이 되니까
    일단 외모랑 옷이랑 스타일이 완전 다 갈아치워져 있고
    약간의 돈이나마 준비되어 있어서 뭐든 시작은 해볼 수 있는 상태였고
    친구가 있어서 일반인 코스프레 시도하기가 약간 용이해진 상태였고
    공부를 좀 해놔서 뭔가 하기 좀 용이해진 상태였고
    가족들이 나에게 예전보다 훨씬 호의적이었고 애정이 있는 상태였다.
    즉 하나도 안 바뀐 듯 하면서 한 2년에 걸쳐 진짜 서서히 바뀌어서 돌아보니 많이 바뀌어진 상태였음. (그러나 대운 시작 시점까진 여전히 시궁창 상태)
    한마디로 대운이 바뀌어야 실제로 뭔가 바뀌고
    바뀌기 전에는 밑밥이 깔린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