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인기카페
이달의 인기카페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흥미돋 여자 아이돌과 갈비뼈
샌주니페로최고다 추천 0 조회 16,808 19.06.29 12:18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첫댓글 와 속상.....

  • 갈비뼈가 보일 정도로 다이어트를 한 아이돌이
    바지가 안 맞아서 끙끙거린다는 노래 가사 불렀을 때.. ㅋㅋ 후 ㅅㅂ 그때 탈코 함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9.06.29 12:25

    논점을 다르게 받아들인것 같아 어떤 포즈를 해서 갈비뼈가 보이던말던 저런식으로 추앙하는 기사를 내고 찬양하는게 문제라는거야 그리고 이런식으로 댓글 쓰면 저포즈를 해도 갈비뼈 안보이는 여시들이 자기검열하게되고

  • 19.06.29 12:29

    @샌주니페로최고다 222 나도 지금 멘토하는 학생이 블핑 커바댄스한다고 갈비뼈 보여야하는데 힘들어요 이러는데 답답하더라 허리를 옆으로 꺾는게 중요한게 아니니까..!

  • 19.06.29 13:04

    ㅈㄴㄱㄷ 여시글이 지금 아예 글의 논점과 다른 얘기를 하니까 알려주는거 같은데...그리고 갈비뼈랑 마름이 왜 상관관계가 없어.. 마르면 더 뼈가 더 부각되어 보이는건 걍 당연한 사실이고 상관관계가 명확한데..미디어에서도 사회속에서도 훤히 드러나보이는 갈비뼈는 마른 몸을 상징하고 대부분이 그렇게 수용해 크롭티가 더 영향크다 했는데 누가 더 많이 입겠음? 결국 갈비뼈 보일정도로 마른 사람들이 주로 입잖아 사이즈자체도 작고 사회적 시선은 또 그런 사람들만 입는걸 선호하고 그래서 글은 여자들이 너무 마른몸자체를 선호하게 만드는게 문제란건데.. 갈비뼈 그 자체에 왜 포커스를 둬..

  • 19.06.29 13:17

    @진등등 여시는 그냥 디폴트만 생각하고 있는거네. 팔꿈치 뼈가 살찌든 안찌든 보인다고? 거봐 거기서도 그냥 미디움 그 언저리 사이즈를 입는 사람들만 대상으로 생각하고 있는거잖아. 살찌면 팔꿈치도 폭 들어가서 안보이는 사람 있어. 그게 다수가 아니라해도 여시는 '다 그래' 라는 워딩을 자꾸 쓰니까 지적을 하는거야. 그리고 난 갈비뼈가 안보이는데, 일반적으로는 다 보이는거면 난 살이 찌긴 했구나 라고 생각하는게 왜 내 문제인거지? 여시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일반적이고, 그걸 기준으로 삼는 사회적 분위기가 문제인거니까 여시탓 맞는거야. 여시만의 탓이 아니라 여시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들의 탓인거지만. 여튼.

  • 19.06.29 14:29

    @진등등 에효...갈비뼈와 살의 상관관계가 무의미하지 않다는게 팩트인데 뭘 이해를 못했다고 그러는지..상관관계 없다고 하는 건 여시생각이고 마르면 자연히 드러나는게 뼈고 크롭티로 라인을 강조한다는것도 허리랑 배가 잘록하다는거잖아 그걸 자꾸 강조하면 결국 더 마르게되고 갈비뼈도 보이게 되는거고 점점 사람이 단순 날씬에서 뼈가 보일만큼 마르고싶다는 욕망이 커지도록 조장되고 있다는거란건데 지금 여시내글로 일반화하는게 누군지..안그런사람 많아보여도 우리나라 식이장애환자 늘어나고 젊은 여성 저체중문제 화두된거 하루이틀 아닌데 날씬해도 더마르고 싶게 만들고 있다는게 문제잖아 뭘 유도성댓이래 또..

  • 19.06.29 15:04

    @진등등 벽에다 대고 얘기하는 느낌이다. 원댓 봐봐 '갈비뼈랑 마름은 상관 없는듯' 이라는 여시 말에 다들 그게 왜 상관이 없어 라는 얘길 시작했던거고, 포즈를 그렇게 취했을때 갈비뼈가 보이건 말건 상관없이 저 자체를 강조하는게 문제인거다+저 포즈 취한다고 다 보이는게 아니기 때문에 그렇게 '이정도는 다들 보이는거잖아' 라는 인식 때문에 자기검열 하게 된다는 거다 얘기하는건데, 그 작은거 하나 아니랬다고 집착하냐고 되묻는게 웃겨.여시의 원댓 말투에 다 같은 방향의 의견으로 대댓이 달렸을땐 여시가 문제없다 라고 못박는 워딩을 쓰지 않았어도 다들 문제 없다는 문맥으로 해석했다고는 생각 안돼?

  • 19.06.29 15:07

    @진등등 글 전체가 말하는 거랑 댓글 내용이랑 핀트가 어긋난것 같다고 다른 사람이 말하는거에 다딴지글 걸길래 나도 지나가다 댓에 동의해서 의견단건데 한명도 아니고 여러명이 같은걸 얘기하면 뭔가 잘못된게 없을지를 생각해봤으면함
    그리고 타인한테 너는 내말뜻을 이해못했네/니가 하는말 인지는 하는거냐 이렇게 물으면 어떻게 해주길 바람?..마를수록 뼈가 드러는건 아주 당연한 사실인데 (개도 갈비뼈 드러나냐의 외형만으로도 살찐거 구분하는판에) 그걸 팩트라고 하려면 근거를 가져오란식으로 말하는건 참 ㅎㅎ 댓이 많이 달려서 당황하고 화난건 알겠는데 뜬금없이 나한테 코르셋 어쩌고가 갑자기 왜나오는지도 모르겠다;;

  • 19.06.29 15:09

    @진등등 그리고 팔꿈치 구조도 이해 못했다 어쨌다 하면서 되게 무시하는 어투로 대댓 달린것도 기분 나쁘네. 누구라도 뼈 보여, 이 말도 해당이 안되는 사람이 분명 있다고 다시 얘기할게. 그리고 내가 여시 파렴치한이라 했어? 분명 저런걸 강조하는 사회문화와 그런 인식을 공유하는 사람들이 코르셋을 점점 조이게 만드는 원인을 제공하는게 맞잖아. 그리고 여시는 그 중 하나에 대해서 '그건 상관없는 문제인듯' 하면서 갈비뼈는 자세에 따라 누구나 보여. 라는 말로 충분히 코르셋입은 시각을 언급하고 있고. 그렇기 때문에 여시가 내탓아냐 라고 한 말에 여시를 포함한 그런 인식을 가진 사람들탓이야 라는 말을 한거야.

  • 작성자 19.06.29 15:15

    @진등등 아무도 여시한테 파렴치한이라고 안했어 왜 혼자 화가난건지 모르겠네

  • 19.06.29 16:31

    애초에 저 사진이 마른 여아이돌들에 대해서 “갈비뼈가 도드라질 정도로”라는 워딩으로 기사쓰면서 마름에 대해 강조하고 있는데 여시가 갈비뼈랑 마름이랑 상관이 없다고 하는데 무슨 의미임 ㅋㅋㅋㅋㅋㅋ.
    내 주변에는 안마른 애들도 갈비뼈 나왔다고?
    내 주변에는 굶어죽는 애들 없으니까 기아가 없다고 해도 됨??
    글 주제랑 맞지도 않은 논점으로 먼저 일반화의 오류 만들더니 밑에 여시들한테 뭐라하네 ㅋㅋㅋㅋㅋ 여시 혼자 똑똑한 사람 아니야 작작 우겨.

  • 19.06.29 16:31

    @진등등 댓, 대댓 중 그 어떤 여시도 갈비뼈만 코르셋 조인다고 하지 않았어. 여시가 갈비뼈 말고 다른거도 야기시킨다 라고 한거엔 다들 공감할걸? 근데 그 전에 여시가 갈비뼈는 대상이 아닐수도 있지 않아? 라는 발상의 근거 부터가 코르셋인걸 왜 모르냐고 다들 지적하는거잖아. 그리고 진짜 소름 돋는다. 아프리카 내전으로 굶주리고 내전으로 고통받는 어린 아이들의 갈비뼈를 보고도 코르셋을 조인다는 말이 성립할 것 같냐고? 사람이라면 당연히 안그러지. 그 예시를 드는 거 자체가 소름이다 진짜. 더이상 대댓 안달고 안올게. 말이 통하질 않네.

  • 19.06.29 17:08

    @진등등 대댓 안달려고 했는데, 딴게 아니라 나한테 공격적으로 '여시는 팔꿈치 뼈에 대한 구조도 이해 못한듯' 하면서 내가 얘기한 내용의 의도는 1도 파악 안하고 날 비꼬는 말투로 얘기해서, 내가 기분 나쁘다 한거엔 반응도 안했으면서 여시가 기아 아동한테 코르셋 조일거냐고 예시든거에 내가 소름돋는다 한건 기분 나쁘다 못해 슬프다 한게 어이 없어서 다시 왔어. 다른 의견 나오면 지적 이전에 어쩌고 하면서 봐주길 하면서 가르치려는 말투도 그렇고. 여시야 말로 다음부터 다른 사람과 다른 의견에 대해서 피력할땐 가르치려 들지 말고 설득하려고 해보길.

  • 19.06.29 12:33

    진짜 보기힘들어 안타까워 저게 예쁘다고 생각하다니

  • 19.06.29 13:12

    죽어가는 과정 아니냐구..

  • 19.06.29 13:46

    ㄹㅇ 별개로 또 갈비뼈존나 좋아하네 갈비뼈갈비뼈 변태같음

  • 갈비뼈 단어가 한줌 허리 여리여리 같은 단어들이랑 묶여있는 것만 봐도 누가봐도 갈비뼈가 보일만큼 마른걸 찬양하는 풍조인데 이게 문제가 없다니....

  • 19.06.29 16:50

    나 코르셋 처돌이일때도 갈비뼈 보이는건 이상하다 생각했음 지금 더 와닿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