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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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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흥미돋 타지, 외국 생활중에 엄마의 밥상을 받게 된다면...jpg
자축인묘진샤오미보조배터리 추천 0 조회 16,129 20.04.07 04:24 댓글 7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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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4.07 08:09

    아씨 나 울었엉 ㅠㅠㅠㅠㅠㅜ으엉엉어우어어어어오오ㅗ

  • 20.04.07 08:13

    밀시시절에 엄마 비행기표 일년에 다섯번씩 샀어 ㅜㅜㅜㅜ 돈 벌어서 어따써 하면서 ㅠㅠㅠㅠ

  • 20.04.07 08:15

    아 지하철에서 운다ㅠㅠㅠㅠ 코로나 끝나면 바로 본가가야지

  • 20.04.07 08:36

    엉엉. .

  • 20.04.07 09:00

    ㅠ 엄마랑 같이 사는데ㅠ 엄마 방금 골프연습장 갓는디ㅠ 보고싶누 ㅠ

  • 20.04.07 09:09

    한국 나와산지 오래됐는데도 아직까지 울컥해 엄마 보고싶다 참치김치찌개 먹고싶다

  • 20.04.07 09:13

    어우,,, 눈물,,

  • 20.04.07 09:40

    딸래미들아ㅠㅠㅠㅠ 모두 건강하게 큰꿈이루셨으면 ㅠㅠ

  • 나도 밀국에서 일하는 여시라 이거보고 눈물만 줄줄났다.. ㅠㅠ 아빠도 보고싶었는데...

  • 20.04.07 10:20

    아 뭐야 눈물나ㅠㅠㅠㅠㅠㅠㅠㅠ

  • 20.04.07 10:21

    엄마밥먹고 출근햇는데 눈물나고요ㅠㅠ

  • 20.04.07 10:31

    집에 있다가 나왔는데도 눈물나

  • 20.04.07 10:34

    엄마 보자마자 눈물남 ㅠㅠ

  • 20.04.07 10:39

    엄마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 20.04.07 10:59

    와 진짜 눈물..

  • 20.04.07 11:18

    ㅠㅠㅠㅠㅠㅠㅠ 감동이야ㅠㅠㅠㅠㅠ

  • 20.04.07 11:34

    눈물난다ㅜㅞㅜ

  • 20.04.07 11:35

    아 괜히 지금봤어ㅜㅜㅜㅜㅜ엄마집인데도 눈물나ㅠㅠㅠㅠㅠㅠ

  • 20.04.07 11:49

    엄마랑 같이 사는데도 눈물나 ㅠㅠ

  • 20.04.07 13:00

    나 진짜 오열할듯...나 엄마가 싸준 도시락 회사에서 먹는 중인데도 운다...ㅠㅠㅠㅠㅠ

  • 지금 밀국 사는데 보자마자 눈물버튼 눌렸다ㅠㅠㅠㅠ엄마도 보고싶고 집밥도 먹고싶다ㅠㅠ코로나 시발아ㅠㅠ

  • 20.04.07 13:10

    앰매 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울엄마돌아오는생일에미역국끓여드릴거야

  • 20.04.07 13:22

    밀국인데 존나 눈물난다ㅠㅠㅠㅠ 엄마 보고싶어 ㅠㅠㅠㅠ

  • 20.04.07 13:34

    맞아 나도 밀국에 워홀로 가 있을때 가족들 다같이 외식하는 모습 보고 너무 부럽고 더더욱 가족들 보고싶고 그랬었어ㅠㅠ아플때 집 생각난다 하는데 아플때는 오히려 거기 있던 매니저가 너무 잘 챙겨줘서 집 생각 별로 안났고..외식하는 가족들 볼 때..

  • 20.04.07 18:25

    아 울리지 말라구요 ㅠㅠㅠㅠㅠ

  • 20.04.07 21:04

    외동에 집순이라 타지에서도 외로움 별로 안느꼈는데 집에서 택배왔을때 옷이나 수건에서 집 냄새 엄마냄새 훅 나면 바로 터졌음ㅜㅜ 끌어안고 자는데 향기 사라지면 그렇게 서글펐어

  • 20.04.07 22:32

    본인이 쓰던 식기 알아보는 장면 보니까 생각나네ㅠㅠ 워홀갔을때 내 수저세트 들고갔었는데 그게 심적으로 위로되고 너무 좋았어ㅠㅠ 그때 씩씩하게 사느라 집에 뭐보내라 한번도 말한젇없었는데 그때 스물둘이었고 몸아파서 힘들었으니까 덜 씩씩하게 살고 연락자주할걸 생각드네

  • 20.04.10 00:57

    내가다 눈물난다 ㅠㅠ 얼마나 감격스러웠을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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