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한테 혼나는 리환이를 감싸주는 후
된장국을 쏟아서 혼나는 리환이
꾸중듣는 리환이를 바라보더니
"안정환 삼촌도 맨날 그랬으면서~"
"리환아 괜찮아 괜찮아~"
"아빠가 걱정돼서 그러는거야~"
"리환이 미워서 그러는거 아니야~"
아빠가 나쁜 놀부역 맡아서 기분 안좋은 지아를
위로해주는 후
무서워하는 동생들 챙기는 후
안좋은 집 걸려서 울고있는 민국이를 보고는
아빠한테가서 자기네 좋은집이랑 바꿔주자고 하는 후
감성 폭발한 후
지아 추울까봐 발에 핫팩 대주는 후
두발 자전거 타기를 실패하는 준수에게
준수 손 시려울까봐
핫팻 대주는 후야형
준수동생 잃어버릴까봐 손 꼭 잡고다니는 후야형
준이 추울까봐 손에 핫팩 대주는 후
아빠를 위로해주는 후
호기심 많은 5살 민율이의 질문들에 정성껏 대답해주는 후야형
어케저래 ㅜㅜ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천사가 따로없다
아이구 ㅠㅠㅠㅜ
눈물나ㅜ주책
엄마의 영향이 큰가 엄청 잘컸다 후...ㅠㅠ 저렇게 교육 받고 교육 하고 싶다ㅠㅠ
후 진짜 최고였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어쩜 저럴까 ㅜㅜㅜㅜ
너무 사랑스럽다..ㅜㅜ 나도 나중에 저렇게 아이 키우고 싶다
후 ㅠㅠ 너무 천사야 ㅠㅠ
아가 진짜 천사다ㅠ
너무 착하다..
후는 천사야 ㅠㅠㅠㅠㅠㅠ 진짜 아어가 보면서 힐링됐어ㅠㅠㅠㅠ후야는 어떻게 저렇담 말이 하나하나 너무 예뻐
후야ㅠㅠㅠㅠ 과거는 잊어 우리한텐 미래가 있으니까 저거 보고 눈물흘린게 엊그제 같은데ㅠㅠㅠㅠㅠㅠ 가끔 윤민수가 올려주는 후 카톡보니까 여전히 말도 잘하고 졸귀더라
스크롤끝없네ㅠㅠ착해라ㅠㅠ
진짜 착해ㅠㅠ 나쁜 사람들 만나지 말고 때묻지 말고 고대로 자라라ㅠㅠㅠ
천사...ㅠ
후야...ㅠㅠㅠㅠㅠ
후는 진짜 대박이야... 천사후야 그대로 착하게 자랐으면ㅠㅠ
진짜 사랑스러워 천사야
푸우가 사람이라면 후일 것 같아ㅋㅋㅋㅋㅋ 너무 천사같고 귀엽다
후야..이모도 챙겨주라...ㅠ
후 엄마가 을매나 좋은 사람인지 알겠다구요..ㅠ
이때 아어가 보면서 힐링 많이 됐어 후는 진짜 애가 너무너무 말갛고 예뻐 ㅠ
후야ㅠㅠㅠ 이대로만 자라야해..
본성도 있겠지?? 교육만으로 절케 될순 없지않능까
후는 진짜 아기천사야
후야 넘넘넘 사랑스런 성향을 타고나기도 했지만..ㅠㅠ 동시에 주변에서 착하다 예쁘다 기대하는게 있으니까 후 본인도 그 기대에 충족하게 더 착하게 예쁘게 해야된다 라는 생각에서 행동하고 말할까봐 걱정됐었어... 나도 그랬거든ㅠ_ㅠ
천사 후... 내 랜선조카...
비상 비상ㅠㅠㅠㅠㅠㅠㅠ 아어가 진짜 좋아했음ㅜㅜㅜㅜㅜㅜ 애기들 훌쩍커서ㅜㅜㅜㅜㅜㅜ
천사..
후ㅠㅠㅠㅠ진짜 ㅠㅠㅠ
눈물날것같당... 진짜 엄마아빠가 너무 잘키우셨고.. 너무너무 사랑스러운 천사야 후는
나 애기 진짜 안 좋아하는데 후땜에 아어가 봄.. 무럭무럭 더 자라서 행복하렴ㅠㅠ
윤후 엄마가 윤후를 대체 어떻게 키운거야?
니니가 진짜 잘키운듯......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윤후천사 다시봐도 진짜 천사네ㅠㅠㅠㅠㅠㅠㅠ
후야 ㅠㅠㅠㅠ
아니.. 아니 어쩜 애가 이래
천사야 ㅠㅠ 우리후
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