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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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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흥미돋 미국 금문교에서 투신자살을 시도한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한 생각
행복하zr 추천 0 조회 10,726 21.09.22 16:04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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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9.22 16:08

    첫댓글 와... 인생관이 완전히 바뀌다니

  • 21.09.22 16:09

    아니 근데 금문교 말만 듣다가 실제로 가봤더니 걷는 것도 바람때매 날아갈까봐 무섭고 진짜 그냥 내려다볼 엄두도 안 나던데 ㅠㅠ 진짜 물은 파랗다 못해 검지 바람은 미친듯이 불어대 밑에는 상어 산다고 그러지 높이는 무슨 헬기타고 보는 것 같고……
    얼마나 힘들었으면 ㅠㅠ….거기서조차 뛸 생각울 해
    살아서 다행이다.. 그 뒤의 삶은 보다 밝음 가득하시기를 ㅠㅠ

  • 21.09.22 16:12

    그니까... 바람 미친듯이 불고 춥고... 거기서 자살을 한다니..

  • 21.09.22 17:17

    와.. 밑에 상어가 살아...?

  • 21.09.22 17:42

    @아몬드파이 담수 해수 섞이는? 지점인지 바다끼리 만나는 점인지는 모르는데 ㅠㅠ 그래서 산다고 하더라구

  • 21.09.22 17:53

    @디로리리리 헉 그렇구나 신기하다. 알려줘서 고마워

  • 21.09.22 16:09

    문득 한강에 투신했다가 구조요청 하셨던분 생각난다 ㅠ 전화받은 한남 소방관이 장난취급하고 구조 늦게간걸로 기억함 그 한남 나중에 징계도 안받았던가 내기억으론 ..본문 생존자분들은 지금쯤 다른삶 살고계실까 궁금하다

  • 21.09.22 16:10

    살수가 있어…..?

  • 21.09.22 17:26

    아마 뛰어내리자 마자 구조대가 온 게 아닐까 생각해

  • 21.09.22 16:18

    근데왜저기서 자살많이할까ㅠ

  • 21.09.22 16:38

    금문교 뿐이 아니라 건물이든 어디든 투신한 사람들 공중에서 거의 저런 생각한다던데... 다들 행복했으면...

  • 21.09.22 16:57

    신기하다..

  • 21.09.22 18:23

    금문교 가봤는데 아래 내려다보기도 무서움.....걍 아득한느낌임 안개도 껴있고

  • 21.09.22 19:35

    나도 목매달았을 때 버둥거리면서 존ㄴㄴㄴㄴ나 후회했어 정말로… 저맘 이해해ㅠ

  • 21.09.22 21:17

    금문교 밑에 상어 엄청 많고 고래도 살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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