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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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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흥미돋 (달글캡쳐)섹텐이었나 했던 상황이나 추측, 기억 이야기 자유롭게 해보는 달글
단상 추천 0 조회 15,113 21.11.23 22:46 댓글 3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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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11.23 22:47

    첫댓글 마지막 대박..😳

  • 21.11.23 22:50

    나도 ㅂ슷한거 잇어!!! 고딩때 학교에 있던 교환(?)비슷한 남자애가 있었는데 나도 그 프로그램에 한국학생으로 참여하고 그래서 친하게 지내던 애였거든 암튼 한국인네명 걔네네명 해서 제주도 놀러갓다가 밤에 펜션 마당에서 고기구워먹고 정리 다 하고 들어가는 타이밍이엇는데..걔가 갑자기 내 손 탁 잡으면서 안들어가면 안되냐고 stay with me 하자고 그래서 둘이서만 계속 마당 벤치에 앉아서 밤공기 마시면서 있었어 .. ㅎㅎ 자기랑 같이 있어달라고 할때 눈빛 진짜 대박이었는데 그때 내가 어려서 어떻게 할 생각을 못한게 너무 아쉽다

  • 관심도 없던 사람인데 앉아있다가 갑자기 그 사람이 쩍벌을 해가지고 허벅지끼리 붙어서 떼기는 좀 서로 민망한 타이밍이었음 근데 그 사람 허벅지가 되게 따뜻하니까 더 민망한거야 그 사람도 굳이 안 떼더라고 그래서 그냥 그런채로 10분 넘게 있다가 운동 시작함 키 190cm 검도 사범이었음...

  • 21.11.23 22:52

    ㅆㅂ나빼고 이런 개꿀잼달글을 달렸단말야? 너무좋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1.11.23 23:10

    사귀나요..?^^

  • 21.11.23 23:15

    @티처오브법대 왜 안사겨!!!!!! 이정도면 사궈주세요 아냐...?ㅠㅠ

  • 21.11.23 23:18

    왜안사궈!!!!@

  • 21.11.24 12:15

    왜 안사궈 ㅜㅜ

  • 강동원으로 상상하고 보니까 재밌다

  • 21.11.23 23:04

    강동원으로 상상하는중...행복해

  • 21.11.23 23:06

    차에서 손잡고 얘기하다가 내가 낼 연차내고 왔다니까 큰일나려고~ 했는데 못들은척함 그런 뜻이었겠지

  • 21.11.23 23:10

    너무 빨리왔군.. 두시간뒤에 올게 여시들

  • 21.11.23 23:15

    클럽 가서 놀다가 썸남한테 여기로 올 수 있냐고 문자 보냈는데 한참 있다 보니까 클럽 진짜 와서 입구 쪽에서 기대서 나 춤추는거 쳐다보고 있었어ㅋㅋㅋ
    그래서 내가 웃으면서 걔한테 가니까 나한테 “오늘도 취했어?” 이러더라고 저번에 술 개취하고 내가 먼저 키스한 적 있었는데 그거때문에 물어본거 같음ㅋㅋ그래서 내가 “오늘은 하나도 안취했어” “진짜?” ”응ㅋㅋㅋ”이러고 바로 서로 키스함

  • 21.11.23 23:14

    는 아까 본 엘리트들 섹텐 지렸던 장면

  • 아다도 아닌데 섹텐을 느껴본 적이 없네... 쉬발

  • 21.11.23 23:21

    염색해서 머리 상했다길래 나도 모르게 걔 앞머리 손가락으로 천천히 만지면서.... 많이 안상했는데? 이말하고 걔랑 눈 마주치면서 그상태로 둘다 정지 돼버림... 내손은 여전히 걔 머리카락에 있었고 눈맞추는데 시간 멈춘거 같고 걔도 아무말 안하고... 느낌 이상해져서 내자리로 돌아가버림... 그때 180넘는 댕댕이 느낌이라 이성으로 느껴지드라 와꾸도 괜찮았는데ㅎㅎ

  • 21.11.24 17:18

    키스갈겼어야지!!!!!!!!!!!

  • 21.11.23 23:29

    이거도 해당 가능? 술 개꽐라되서 필름끊기고 집왔다 일어나서 샤워하고나왔는데 나 데려다준 남자애가(있는줄 몰랐음) 바닥에서 자고있다가 다 벗은 내 몸 누워서 고개만 들고 본거.......?

  • 작성자 21.11.23 23:30

    했..나요?

  • 21.11.23 23:30

    @단상 네엡...\\^^\\

  • 작성자 21.11.23 23:31

    축하..^ㅠ^

  • 21.11.24 01:00

    조금더 상세한 사실관계가 필요합니다 주무관님

  • 21.11.24 16:48

    자세히말해줍쇼,,,

  • 21.11.24 00:39

    시발 다들 인생 재밌게 사는구나

  • 21.12.11 03:1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웃곀ㅋㅋㅋㅋ

  • 21.11.24 00:59

    나만 그냥 냅다 쎅쒀를 갈겼나보다

  • 21.11.24 12:1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1.11.24 01:01

    외국에있을때 파티에서 보드카 마시는데 양놈이 내 팔 안쪽에 소금뿌린후에 나랑 아이컨택하면서 혀로 핥음. 그순간에 주변소음이 안들리고 걔 눈빛만 생각남. 그때 두근거렸던것같기도하고... 아직 기억이 나는걸보면...

  • 21.11.24 01:08

    아, 또 다른날 하우스파티에서 술마시다가 술깰겸 담배피러 나갔는데 쟤가 나와서 자기도 담배펴보고싶대서 담배줬더니 그거말고 지입에 연기 뿜어달라길래 아무생각없이 담배 걔 입에 뿜는데 생각보다 거리 가깝더라고. 눈마주치면서 담배뿜다가 키스각 나왔는데 걍 입바로옆에 뽀뽀만 함

  • 21.11.24 05:17

    여시야 외국 양남은 반칙이지.... 안봐도 벌써 딜리셔쓰..... *'-'*

  • 22.08.12 03:33

    @당도라 여시야 ... 갈겼어야지 .. 내가 다 아숩네

  • 21.11.24 12:14

    재밌네? 나 이런게 좋아하네?

  • 21.12.08 19:54

    저 운동화 끈은 청혼한 거 아님?
    나는 이해가 안되네^^..

  • 22.08.13 09:25

    우앙 본문 글씨체 머야 짱이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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