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 교리 중 하나 = 누구나 부처가 될 수 있다
Q. 불상에 절하는게 우상숭배인가요?
사람도 아닌 불상 앞에서 절한다고 비웃는데 우리는 왜 불상을 보고 절을 해요?
불상 예배는 신심 높이는 의식입니다
A : 우상숭배란 여러 가지 모습을 한 신상(神像)을 세워놓고 그것을 향해 기도하는 것을 말합니다.
즉 신상에게 자신을 보호하고 자신이 필요한 재물이나 건강, 복 등을 요구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불교에서는 불상에 대해 예배하는 것이 무엇인가 현세에 이득을 얻으려는 행위가 아닙니다.
불상에 예배하는 것은 우상숭배가 아니라 불상에 담긴 불교의 가르침을 자각하는 적극적 행위입니다.
즉 부처님을 눈으로 직접 봄으로써 더욱 신심을 고취하고 부처님처럼 올바른 삶의 자세로 더욱 정진하기 위함입니다.[불교신문 2209호/ 3월8일자]
출처: 불교신문
오세암에서 아이보고 부처님이라길래 찾아봄
불교에서 부처님한테 기도하는 문화로 좀 바뀐건 있지만
본질적인건 자기수양.
육식에 대하여
현실적인 답변.
나(부처)를 믿지말고
경전을 믿지말고
오직 나 자신을 믿어라.
첫댓글 불교 정말 좋아..마음이 복잡할때 최고
맞아 부처는 내 안에 있는 것이고 어떤 존재가 아니라 진리 그 자체인 것…
진짜좋다 ㅠㅠ고마워❤
무굔데 저번에 맘이 넘 복잡해서 불교에 대해 찾아봤는데 마음이 편해지고 생각하는 것도 너무 무겁게 생각하지 않게 됐음ㅠㅠ..글 올려줘서 고마워
무굔데 불교 넘 좋아.._()_
불교는 학문이야...좋아
좋은말 정말 많다… 잘 읽었어 여샤!!
좋은 말이긴 한데 올해 왜 그랬어요....
너무좋다
정말 힘들었는데 이 말씀들 보고 위로받는다.
넘 넘 다 좋은말이라 하나를 꼽기도 어렵다.
내마음을 다스리고 나부터 사랑해야겠다.
아제아제 바라아제 바라승 아제 사바하
힘들 때마다 보러 올게 고마워..
좋아♡
궁금하다. 현세의 무언가를 바라지 않는다고 했는데, 내가 실제로 홍콩이나 중국 절에 여행 중에 들렸을 때 본 건 달랐어. 각 불상 밑에 불상의 이름과 그 불상에게 기도하고 절하거나 헌금하면 얻는 효능이 적혀있었어. 재물, 건강, 명예 등...
그게 옳다 그르다 판단하고자 함이 아니야. 근데 그게 생각나서 본문이 맞는지 의문이 든다.
그런 것들을 바라고 불교를 믿는게 정말 아냐? 만약 그게 아니라면 한국에서의 불교와 중국의 불교가 다르기 때문인지. 뭐가 원인인지 궁금해.
너무좋은 말들이다 고마워
나 자신을 믿어라 맞는말이네...
최고다
검색하다 왔는데.넘 좋아서 고맙단 댓글 남겨 여시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