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지기 스탭들에게
"너희가 나한테 잘해주는건 당연한게 아니야, 내가 감사한거지. 잘해줘서 고마워.."
이선균 曰
"스탭들을 대하거나 후배들 대할 때도 굳이 이렇게까지 할 필요가 있을까? 싶을 정도로 하셨다."
여자 스탭들 먼저 타라고 뒷자석 문 열어주는 김혜수
본인은 앞자리 조수석에 탐
콜 타임 2시간 전부터 현장에 도착하고,
스탭들이 자신 때문에 기다리는 걸 끔찍이 싫어한다.
이번 드라마(하이에나) 스탭들이 김혜수를 진심으로 존경했다.
- 드라마 하이에나 제작자
20년전, 19살 고딩이 촬영장 알바하다가 전선에 걸려 넘어지면서 이빨 나감
촬영 중단되고 욕하는 사람들 사이로 김혜수가 조용히 다가와서 위로해주고 병원보내줌
심지어 김혜수 매니저가 등장해서 병원비 다내줬다고 함
"김혜수처럼 유명한 배우가 나처럼 잘 알려지지도 않고,
신경쓰지 않아도 되는 후배까지 마음을 써줘서 감동했다"
- 배우 송지인
스탭들, 후배들, 막내들... 현장에서 가장 약한 존재들한테 35년째 잘함
아주 당연한 일인데 이게 절대로 쉽지 않다는 걸 연예계 근처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알거야 ㅋㅋㅋ
김혜수 레게노 업계평 ㄷㄷ
첫댓글 이런 사람들은 더더 잘 돼야됨💕💕
갓혜수...
진짜 너무 멋진사람..
너무 멋있어 진짜
정말 멋져.. 최고..
와 나 미방보고 당연히 차문 열어주는 사람이 매니저고 들어가는 사람이 혜수언니라 생각했는데...
아역배우 시절부터 쉼 없이 일했는데 아직까지 일하면서 생긴 구설수 하나 없다는게 ㄹㅇ이지... 갓혜수ㅠㅠ
진짜 탑배우가 저런 인품을 가지기 쉽지 않은데... 너무 멋져
혜수씨 저랑 사궈주실래요? 365일 즐겁게 해드리고 싶어요ㅠ
진짜 언니 같은 사람 될래요...
어떻게 저런 사람이 존재하지 ㅠㅜ 그냥...그저..빛...인간으로서도 연예인으로서도 뭐로든 다 그저존경
진짜 저런 선배가 되어야지
그저 빛..
너무 멋져.. 내가 팬이라고 할만한 사람이 있다면 김혜수랑 강유미 정도
저게 어케 가능한거야ㅠㅠㅠㅠ 진짜 대단해
멋져
멋져....
역시 갓혜수..
그저 빛.. 갓혜수
앗 눈부셔..!! 멋있다
ㄹㅇ 갓혜수 미담 여럿 들었슴 ㅠㅠㅠ
팬한테도 잘해줘..💖
와..진짜..너무 멋져
알러뷰… 킹혜수… 진짜..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