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v.daum.net/v/20221121060040467
빈 땅에 300억 수혈… 운영비만 까먹고 표류 중인 송도 신세계몰
인천을 둘러싸고 자존심 싸움을 벌여왔던 신세계와 롯데. 인천 송도에서는 이번에도 롯데가 승기를 잡을 가능성이 커졌다. 신세계가 백화점을 짓겠다던 부지가 계속 빈 땅으로 남겨진 채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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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을 둘러싸고 자존심 싸움을 벌여왔던 신세계와 롯데. 인천 송도에서는 이번에도 롯데가 승기를 잡을 가능성이 커졌다. 신세계가 백화점을 짓겠다던 부지가 계속 빈 땅으로 남겨진 채 계획도 못 잡고 매년 100억원씩 적자만 내고 있기 때문이다.반면 롯데는 신동빈 회장까지 나서 ‘송도의 랜드마크’로 롯데몰 송도를 짓겠다는 계획으로 2025년 준공 목표로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신세계그룹이 인천에서는 청라에 더 신경쓰고 있다는 점도 신세계백화점 송도점 건립이 뒤로 미뤄질 것으로 보는 이유다.또 다른 유통업계 관계자는 “송도에서도 신세계와 롯데 중 어느 쪽이 먼저 준공을 완료하느냐에 따라 경쟁 우위가 바뀔 수 있는데 현재로선 롯데가 우위 같다”면서 “유통업에서는 선점효과를 누리는 편이 중요하기 때문”이라고 했다.
첫댓글 송도는 송현아가 깍 잡고 있는데!
+ 트리플
뭐든빨리지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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