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naver.me/IMpYQjxP
여성 혐오 발언 줄이어 쏟아내
해당 강사 인정하고 사의 표명
한성대 공과대학 강사가 강의 중 “요즘 여학생들은 대가리가 비었다”, “여자는 농사나 지어라”는 여성 비하 발언을 해 논란이 되자 학교 측에 사직서를 제출한 것으로 드러났다.
27일 한성대학교 학생들이 이용하는 커뮤니티인 ‘에브리타임’에 따르면, 지난 22일 공과대학 한 강사가 수업 중 여성 혐오의 말을 쏟아낸다는 게시글이 올라왔다.
게시물에 따르면 강사는 “요즘 여학생들 대가리가 텅텅 빈 것 같은데 에이쁠 받아서 뭐 할 거냐, 시집갈 때 남편한테 보여줄 거냐, 누구인생 망치려고”와 같은 문제적 발언을 뱉어냈다.
강사는 여성혐오적 발언도 일삼은 것으로 드러났다. 그는 “여자는 눈도 멍청하게 뜨고 여학생들 때문에 학력이 떨어진다”거나 “여자애들은 컴공(컴퓨터 공학과)와서 젊은 애들 자리 뺏지 말고 딸기 농사나 지어라”와 같은 말을 했다고 전해졌다.
이 외에도 자기소개를 하던 학생의 말을 끊고 “그렇게 흘러가는 대로 살면 그게 이태원 참사인 거야”라며 학생들에게 막말을 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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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기사 출차러
첫댓글 빤쓰런 하는 거 까지 완벽하게 그남 같음
??? 강사 공개 좀
자기소개?
와댓글들도 개판임ㅋㅋㅋㅋ
강사공개좀..ㅋㅋ
와 뭔 2010년도에도 안 할 말을
학부시절에 여학생들한테 능력으로 많이 깔렸나본데
와.. 근데 이건 걍.. 편협해서 나오는 말이 아니라 진짜 여성을 증오해서 나오는 말들 같은데
어딜도망가노 농사지으러가나?ㅋㅋ
왜? 여자들이 안만나줘서 그래?
꼴값이다 진짜 ㅋㅋㅋ
빤스런
대가리가 텅비었는데 에이쁠은 어케 받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으이구 티난다 티나
ㅋㅋ 우리학교에도 이런틀딱교수한명있다.. 잡아가라 ㅠ~~
가지가지한다 증말ㅋㅋㅋㅋ
미친 어떤 인생을 살았기에
헐ㄹ
....
이름 꺼내 교수직에서 사임하고 재기해
여성, 농사를 되게 하찮게 생각하는구나 대가리에 뭐가 든거야
즐~~~
니 대가리가 텅텅 비었겠지 넌 어디가서 농사 지을 생각도 하지말고 산속으로 들어가서 은둔 생활이나 해 멍청한 새끼야
댓글 하나 가져옴
정보) 전날 이대 강의하고 와서 이대 애들 뒷담 깐 내용이다.
미친... 대체 뭐가 저 한남의 트리거가 됐을까
저런 인간이 어케 강사?
여성혐오랑 직업 비하를 동시에 하는 놀라운 재주를 가졌네
죽어
진짜 개미친새낕ㅋㅋ
한가지는 확실하다 저 강사는 자기 앞날을 볼 줄 모르는 무쓸모 대가리를 가지고 있는 게 틀림없다 그렇지 않고서야 저 많은 학생들 앞에서 저런 헛소리를 할리가
이대 사람들한테 개 까였나 왜저래 ㅋㅋㅋ
ㄹㅇ 이래서 남강사는 쓰면안됨
역시 남강사는 강사라도 미개해서 안 돼ㅎ
여혐에다 이태원참사까지 들먹이다니 사람이냐....? 존나 악마다... ㅅㅂ
2번남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