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긍정적인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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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 = 의사 일하는 "간호사" (불법임)
⭐️노티 = 환자 상태 악화됐을 때 의사한테 알리는 것
환자 상태가 위급한데 그냥 바로 약 주면 안 되나 싶을 수 있는데 일단 의사가 처방을 내야 약을 주든 처치를 하든 그게 가능합니다^^
의사가 처방을 내기 전까지는 약도 못 주고 그냥 환자 상태 안 좋아지는 거 실시간으로 손놓고 구경할 수밖에 없음 ㅎ
내가 간 병원은 안 그렇겠지~ 내 주변 병원은 안 그렇겠지~ 하는데
그냥 모든 병원이 이럼
윤석열이 병원 와도 의사 일 하는 간호사가 치료해줌^^
이미 국립 병원이고 서울에서 제일 큰 병원이고 뭐고 버젓이 PA라는 간호사가 불법 무면허로 의사 일 하고 있는 상황이야^^^^!!!
전담간호사 채용이라고 검색하면 알고 있는 병원 줄줄이 나올걸?
이미 1만여명의 간호사가 PA로 의사 일 대신하는 중임
이제와서 간호법 통과되면 불법 의료가 판을 치니까 통과되면 안 된다고? 이미 1만여명의 PA간호사가 병원에서 의사 일 대신하고 있고 병원에서는 채용을 대놓고 하는데?
차라리 못 없앨 거면 아예 합법화 해서
이미 있는 PA들 의료사고 안 치게 전문 교육이라도 받자 이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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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충격이다..
얻 나 본거같아 동네 작은 병원이긴햇는데 의사도아니고 간호사도아닌데 복장이며 하는일이 의사로 오해할만하게 하고다니는...난 의산줄알앗는데 친구가 그분한테 물어봐서 알게됨
야간당직인데 웬만하면 콜하지말라 ㅋ더니 새벽5시에 술꼴아와서 내일 아침 수술이니까 술 빨리깨게 나이트간호사한테 수액놔달라고 치대고 지랄했던 던트 내가 기억해~
전국 거의 모든 병원은 간호사가 내린 처방과 간호사가 내린 99프로의 판단으로 다들 치료 받는거야~~ 구라아니고 팩트임
간호사분들 정말 화이팅
너무 충격이다...
pa랑 의사랑 구분못해~ 내과병동이었는데 교수회진때 같이와서 가운입고 다니고 환자가 약달라고하면 처방내고ㅋㅋㅋ환자들이 ‘그 의사선생님’이라고 지칭해도 아무도 정정안함ㅋㅋㅋㅋ환자들은 의사케어받는다고 생각했겠지??ㅋㅋ응아니구요 외래볼때 의사본게 끝이에요~입원처방부터 퇴원처방까지 pa가 냈어요ㅋㅋㅋㅋ
진짜 의료계 문제 많다
여시들이 이름들어본 모든 병원이 저렇게 돌아가고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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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의사들 파업했지
그때 교수들 갑자기 전공의 일 대신한다고 우리한테 다 물어보고 우리가 다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처방 어케 하는지도 몰라서^^..
와 진짜 간호법 꼭 시행되야겠다
어차피 간호사가 다하는데 의사 필요없네~~
개충격..
이래서 우리나라 의료체계 다 무너졌다고 한거였구나
찐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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