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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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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흥미돋 축의금 5해도 괜찮수...
설리야 추천 0 조회 32,343 24.05.23 11:09 댓글 26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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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5.23 17:34

    결혼식 하고 돈 ㅈㄴ 많이 남던데 내 주변인들… 그걸로 가전값 얼마 갚았고 식장비용 얼마 갚았고 어쩌고~ 장사가 아님 뭐임 ㅋㅋㅋ 사회생활땜에 가긴 가지만 늘 불편함

  • 24.05.23 17:54

    지네 잔치에 쓰는돈을 왜 하객한테 걷을라고하는지 부터가 노이해..

  • 24.05.23 18:20

    나 이런글 볼때마다 .. 3만원낸거 찔려 .......... 갈 생각 없던 결혼식이긴했지만 ... 밥도먹고왔는데 ...

  • 24.05.23 18:21

    근데 난 사회 초년생한테 10 내게 하는 건 진짜 오바같음 ㅋㅋㅋㅋㅋ 식사값이라고 하는데 제대로 된 곳 많지도 않고 그 돈으로 더 맛잇는 곳 가고 말지 내 시간쓰고 돈쓰는 건데 밥 먹었으니까 10이상 내! 이건 좀… 막상 내 결혼식에 올지도 안올지도 모르는 사람한테 ㅋ…

  • 24.05.23 20:13

    전에 결혼주의자 친구가 자기한테 얼마 할거녜서 20 얘기했더니 그것밖에 안 할거냐고 깜놀+실망 하던거 생각나네... 심지어 그 때 걔는 직장인 나는 백수였고 난 진짜 내 기준에서 최대한을 말한 건데도...
    나 비혼인 거도 알면서; 나한테 돌려줄 일도 없으면서 높은 금액 바라냐고요ㅠ 진짜 내가 더 실망했어

  • 24.05.23 20:20

    직장 팀장님들 다 5내고 밥먹던데

  • 24.05.23 20:26

    시중에 5만원 7만원 하는 뷔페가 그렇게 허접한 경우 있음? 어디서 식대보다 안냈니 타령이야 결혼 앞둔 사람들이 5만원 내면 손해라고 말하고 다니는거 너무 많이 들어봄ㅋㅋㅋ

  • 24.05.23 20:51

    근데 궁금한게 결혼식 하객알바까지 돈주고 쓰지 않아..?

  • 24.05.23 23:48

    아 진심 지겨워…. 걍 쳐 부르지마 ㅅㅂ

  • 24.05.23 23:59

    축의로 돈벌려는거자체가 이해안됨 근데 내주변도 그냥 와주는거만으로도 고맙다고 금액자체는 상관 안하더라

  • 24.05.24 00:20

    안 갈 테니까 편하게 알바 부르세요!

  • 24.05.24 00:46

    엄청 부자인 친규들도 5만원내던뎅

  • 24.05.24 15:33

    부르지마 그럼

  • 24.06.09 19:31

    근데 진심 갈스록 하객들 눈치주는거 같긴함 식대값 고랴해서 돈주라는게..

  • 24.06.09 22:54

    현실에서 ㄹㅇ 결혼 당사자가 식대 얘기해ㅏ는 경우가 있나
    윗댓처럼 요즘 5만원 할 결혼식은 걍 안가거나 축의만하고 결혼식 가면 10함

  • 24.09.01 05:02

    있더라.. 나 당해봄ㅋㅋ식대얘기 뒤지게해서 10냈는데 식끝나자 마자 손절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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