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여성시대 버터링
한여름 찾아온 수상한 손님으로 인해 평온한 일상이 완전히 무너진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
어제 23일 공개됐는데
흡입력 있고 재밌다vs루즈하고 지루하다
평이 극과 극으로 갈림
자개만 봐도 대체 언제부터 재밌어지냐는 사람과 처음부터 재밌다는 사람 반응 다양함
모완일 감독 전작 <부부의 세계>같은 도파민 기대하면 초반 장벽 거하게 높을 듯
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흥미돋
호불호 갈리는 반응의 넷플릭스 신작
버터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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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4,070
24.08.24 17:46
댓글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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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화까지 봤는데, 뭐 진행되는 것도 없고 캐릭터들도 다 따로 놀아서 걍 하차함...
호가 있어?
짜쳐 드라마 자체가ㅋㅋ 연출부들도 일 못한 티 팍팍나고..
진짜개노잼
와 난 조온ㄴㄴㄴㄴㄴㄴㄴㄴㄴ나잼께봄 후반부에 떡밥 쫙다 풀려서 재밌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