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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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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메이드바이여시 메바여 1936년생 86살 우리 외할아버지랑 한 카톡 모음! 재미...있겠죠?
Lovin you 추천 3 조회 103,422 22.01.14 13:44 댓글 57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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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1.19 14:26

    울할부지도 살아계실때 스마트 폰으로 바꿔드릴걸 그랬나... 우리들 쓰시는 거 참 재미있게 보셨는데....ㅠㅠ 여시 할머니,할아버지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세요~~

  • 22.01.19 16:53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좋다..너무 따뜻해ㅠㅠㅠㅠㅠ행복하세요..모두모두

  • 22.01.19 22:04

    와 부럽다!!!!!

  • 22.01.20 03:26

    와..........뭔가 많은 감정이 드는데 글로 다 표현이 안돼...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오래오래

  • ㅠㅠ 우리 할머니 보고싶다ㅠㅠㅠㅠㅠㅠㅠ할아버지 오래오래 건강하세요ㅠㅠ

  • 22.01.20 11:46

    나도 우리 외할아버지 보고 싶다ㅠㅠㅠㅠㅠㅠ 살아생전에 더 잘했어야 하는데 후회만 가득하다ㅠㅠㅠ우리 외할머니도 치매 증상 있으신데 난 그저 짜증만 내고.... 내가 너무 한심스러워지고 여시가 너무 착하고 멋져서 마지막에 울었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여시 할머니 할아버지 오래오래 건강히 사세요.. 우리할머니도 같이 건강하자ㅠㅠ

  • 22.01.24 20:09

    힐링 쩔어..ㅠ

  • 22.01.25 03:04

    감동 ㅠㅠ

  • 22.01.31 23:21

    우왕

  • 22.02.02 09:27

    우와 너무 아름답다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 22.02.05 11:50

    와엠아쿠라잉~ 너어어어무 보기좋다ㅠㅠ 건강하시길❤️‍🔥

  • 22.02.28 22:06

    보기만해도 힐링도ㅐ.. 나두 할아버지 보고싶네ㅠ...

  • 작성자 22.04.02 01:47

    여시들 우리 할비 오늘 돌아가셨다... 할비한테 여시들이 할비가 시 쓴거 너무 좋아한다구 팬이라고 했다고 말해드렸는데 그 오랜 세월 잊혀져 사셔서 팬 생겼다는 사실을 너무 좋아하셨거든... 여시들 덕에 할아버지도 많이 행복하셨을거야 너무 고마워...내가 할아버지를 사랑하는 마음이 이렇게 여시에 남았다...고마워 여시들 댓글 보며 우리 할아버지 생각 자주 떠올릴게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2.04.02 02:23

  • 22.04.02 16:28

    여시도 할아버지한테 사랑 많이받았나봐! 나도야 그래서 읽으면서 2년 전에 돌아가신 우리할아버지 생각나서 너무 그리우면서 대리 행복느끼기도 하고 너무 소중했어 가끔 보러오고 싶어 ㅠㅠ 따뜻해지거든 나는 지금도 할아버지랑 나랑 연결되어 있다고 믿어 볼 수 없을 뿐…받은 사랑만큼 우리 더 잘살자

  • 22.04.28 23:34

    아니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운 내용인데 나 왜 울컥하지? 하면서 내려왔는데 여시 댓보고 눈물좔좔... 진짜 여시도 너무 사랑스럽고 할아버지도 따뜻하고 좋은분이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항아버지 좋은곳가서 마음껏 시 쓰고 계실거야 할아버지ㅠㅠㅠㅠ

  • 22.05.20 11:10

    할아버지 좋은곳으로 가셨길 바라. 행복하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할아버지!!

  • 여시도 여시네가족모두도 행복해

  • 22.08.09 23:20

    우연히 보고 들어왔어 나도 할아버지 몇년 전에 돌아가셔서 여시글 보고 생각나고 보고싶어서 우는중이야... 여시 맘 잘 추스리고 있겠지?? 가슴에 묻고 살다 나중에 또 뵐수있겠지 생각해

  • 22.08.10 00:21

    여시네 할아부지는 하늘에서도 손녀에게 들려주고픈 시를 쓰시며 잘 지내고 계실거야 여시글 읽는동안 너무 행복했다!! 고마워!!

  • 22.08.10 04:28

    메바여 끌올돼서 함박웃음지으며 보고 원글들어왔는데ㅠㅠ 할부지… 아직도 많은 여시들한테 웃음과 행복을 주는거 다 알고계시려나? 저도 팬됐어요! 항상 평안하시길… 또 우리 할머니할아버지한테도 자주 연락드리고 찾아봬야겠다고 다짐한다ㅠㅠ

  • 22.08.18 21:05

    처음 올라왔을 때도 읽었는데... 몇 번을 읽어도 항상 정독하는 글이야 너무 따뜻하고 행복해져... 여시네 할아버지 저도 할아버지 글 정말 좋아해요 좋은 곳에 가셨겠지?! 여시도 행복한 일 많았음 좋겠다

  • 22.11.17 00:17

    오랜만에 다시 보러왔는데 다시봐도 눈물이 찔끔 난다.. 댓글보곤 오열했다... 나도 계실때 더 잘해드리고 싶었는데 여시는 많은 사랑을 주고받은것 같아서 부럽구 내가 다 고맙네. 덕분에 글 읽는 내내 맘 따숩고 행복했어, 고마워~!!

  • 작성자 22.11.17 01:03

    여시덕에 오랜만에 글 다시 읽고 댓글도 정독하며 울었어 고마워 여시야...!!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3.03.05 14:40

  • 24.05.07 02:35

    정말 오랜만에 다시 읽어본다.. 여시 잘 지내고 있지?
    난 어릴때 할아버지 두 분 다 돌아가셔서 여시가 너무 부러웠다.. 동시에 읽을 때마다 나도 여시 할아버지처럼 시대에 깨어있고 싶다는 생각을 했어. 하늘에서 여시 지켜보시면서 잘 계실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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