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13일 모습을 담아봅니다.
지난주부터 모임시간을 한시간 앞당겨 아침 9시부터 오후1시까지 진행됩니다.
지난주에는 깃털, 살구나무와 토글이 마을 트럭을 타고
인천 목재상까지 다녀와 재료를 구해다 놓았어요.
그중에 아카시아목 사진 하나 올려봅니다^^
이 아이는 어떤 모습으로 변신할까요? 기대기대!
요즘 목공동아리는 기본기다지기 과정을 거치고 있어요.
과제는 2인 1조로 평상만들기.
소꿉마을 곰곰과 민들레 조는 어느덧 형태를 갖춰가고 있더라구요.
그리고 무척 튼튼해 보였습니다. 순간포착! 느낌 나지요! ㅎㅎ
평상 위에서 하루의 수고로 흘린 땀방울을 식혀줄 개운한 시간들이 그려지는 듯 합니다.
목공동아리가 매주 토요일마다 지어가는 시간들 앞으로도 종종 올려드릴게요. ^^
첫댓글 부럽~~^^
목공동아리 다들 열심이시랍니다. 집중하다보면 고스란히 결과물이 남으니 뿌듯..힐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