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계선지능도 지적장애4급으로 해주시길 바랍니다. 지능지수가 웩슬러 지능검사 기준 71~79, DSM 기준 71~84로 지적장애인과 일반인 사이의 경계선으로 분류되는 상태.
지적장애 만큼은 아니지만 일반인보다는 삶에 많은 지장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일반 지능에 비해 암기력, 학습, 어휘력 등에 어려움을 느낄수는 있으나 대화, 의사소통은 비장애인처럼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엄밀히 말해 그냥 수치일 뿐 장애에는 속하지 않는다지만, 일상생활과 학습이 일반인보다 힘들기 때문에 매우 큰 지장을 주고 정신연령도 좀 낮기 때문에 장애 등급으로 책정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즉, 지적장애인과 비슷한 문제와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입니다.
이 때문에 경계선 지능을 장애인 등록 대상으로 정하지 않은 상황에서는 경계선 지능이 있어도 장애인 등록을 하려면 자폐성 장애가 있어야만 장애인 등록을 할 수 있으며, 경계선 지능이 있는 사람 본인이 본인에 의해서든, 가족에 의해서든 의도적으로 지능을 낮춰 지적장애인으로 등록을 하거나 자폐성 장애인들이 보이는 특성이 가볍게라도 있을 경우 이것으로 자폐성 장애인으로 등록하는 것을 실제로 하게 되는 되거나 하려고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IQ 대비 정신연령은 일반적인 인식은 15세 이하 청소년. 대부분의 실제 사례는 초등학생 정도 정신연령을 보입니다. 최악인 경우 유아 수준인 경우도 있지만 높은 경우 일반인이랑 정신연령이 똑같은 사람도 있고 다양하다 경도 지적장애 (IQ50~70) 에서 간혹 재검사 결과 정신연령은 그대로고 지능지수만 좀 올라간 사람들도 있는데, 소위 어려서 1급 커서 3급, 더 경미할 경우 어릴 때 장애인 커서 비장애인
이러한 특징들로 인해 사회생활, 대인관계에 어려움을 겪지만 게으른 사람, 성격이 나쁜 사람 정도로 여겨지거나 배척당하는 일도 비일비재 합니다. 또한 간단한 대화는 가능하기에 고의적인 행동으로 오해받기도 합니다.
법적문제
한국에서는 IQ가 79인 경계선 지능 여대생에게 제사를 지내지 않으면 지옥에 간다고 협박해서 약 1년간 도합 3,700만원을 뜯어낸 사건이 있습니다. 해당 사건의 여대생은 자폐증상도 있어 타인과 교류도 거의 없는 상태라는 내용도 있지만 실제 자폐성 장애까지 존재하는지 알수 없습니다. 해당 사건의 여대생에게 자폐성 장애도 존재한다면 경미한 자폐성 장애(아스퍼거 증후군 또는 고기능 자폐증 중 경미한 경우) 때문에 자폐성 장애 3급이거나 장애등급에도 해당하지 않을 정도로 등급에 해당되는지 안되는지 애매한 자폐성 장애로 추정된다.
범죄 피해자 뿐만이 아니라 범죄 가해자가 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성범죄 문제로 국가적으로 골머리를 앓는 인도의 경우 강력 성범죄자 상당수가 경계선 지능장애인이라는 결과가 나왔으며, 일부 빈곤 지방 아동들의 영양 결핍과 부실한 공교육이 결과적으로 성범죄 문제를 증가시킨 원인이 되었다는 분석도 있다. 성범죄 자체가 보상 심리에 의한 증오범죄 성격을 띄고 있기 때문에 사회적으로 따돌림을 당하는 경우가 많은 경계선 지능 소유자들이 다른 약자에게 가해를 한다는 분석도 있고, 개도국에서는 성범죄 가해자가 정상 지능의 소유자인 경우 피해자들이 가해자 가족의 보복이 두려워 제대로 신고를 하는 경우가 비교적 적다는 해석도 가능합니다.
일본에서는 이미 지적장애 4급으로 인정 했습니다.
첨부링크 1 : https://youtu.be/FX83ya0GS0I
첨부링크 2 : https://youtu.be/vXh0oc6ykM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