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두의 조카들입니다.
이름은 시타하고 쇼하....
왼쪽은 작은형 딸 오른쪽은 큰형 딸이랍니다.
웃는 모습이 어찌나 이쁘던지 마음이 설레여서 아주 애를 먹었답니다.^^
왼쪽은 말도 많고 애교도 많고 쉬지않고 웃고 까불고 조잘조잘...ㅎㅎ
말이 통하지 않는다는 걸 아는지 모르는지
뭔소린지도 알아들을 수 없는 말을 계속 조잘조잘...ㅋㅋ
어찌나 답답하던지...^^
오른쪽은 수줍음 많고 말도 하지않고 숨으려만 들고...^^ 아이고...
몇 일 후 다카로 돌아오는 날 어찌나 보고싶던지...
사탕 사가지고 사탕발림으로 찍은 사진이랍니다.^^
제가 게을러서 사진을 못 올리고 있습니다. 앞으로 차근차근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기대하셔용^^
첫댓글 아이들 얼굴이 정말로 방글라에서 보내왔던 자화상들하고 많이 비슷하네요! ^^ 귀엽슙니당~~~ 오른쪽 아이는 새침함이 보통이 아닌데요!!!
다년간, 다수의 아이들을 키워본 경험에 비추건데.....저런 반응은 말이쥐......신기한 동물을 봤을때의 그것이라고나 할까...
낚시인줄 알지만 낚여드립니다. ㅎㅎ
제 생각엔 애들이 형을 보살핀 것으로 보입니다.
낚시인줄 알지만 낚여드립니다. -->> 역쉬 도덕샘! ㅋㅋ 선행상이라도??!!! ^^
뭐 신기했다는 점은 동의하지만 동물로 보이진 않았을 듯...^^
낚시라니? 다소 선정적인 제목이긴 하지만 내 마음이 사로잡힌건 진실이라오!
빠져들것만 같은 두 눈동자~너무 귀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