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 여름!
아니... 축축한 여름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잘 지내시죠?
해움터는 요즘 문여는 시간을 바꿨습니다.
월요일엔 쉬고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물론... 사정에 따라 자주 바뀌는 건 아시죠~! ? ㅋㅋ)
최근에 해움터 CI를 제작했습니다.
경험만은 디자이너님의 재능기부덕에 해움터에 어울리는
귀여운 CI가 만들어졌는데요. 이제 4년만에
숙원사업이었던... 간판을 달겠네요. ㅋㅋㅋ
이뿌죠?
카페 문을 열고 막상 저희 카페 메뉴판 한번 올린적 없나느 사실을 깨닫고
이렇게 올려봅니다.
지난 겨울 밤새며 담군 유자와 모과는
해움터에 오시면 맛볼 수 있어요.
짜잔~!!
비쥴얼 뿐 아니라 맛도 죽이는
유자에이드와 유자라떼!
저희 '오드리' 메니져님의 인형으로 한결 카페가 아기자기해 졌어요.
최근 오드리 선생님의 취미이신
양말 인형만들기!!
해움터 카페에 곳곳에 전시해 두었습니다.!
썰렁한 책장에도 인형이~!
귀엽죠~!
대단한건... 이 아이들이 다 양말이라는거~!
요... 양은..
약간 요즘 인기있는 아빠어디가! 에 나오는 민율이 닮았어요~! ㅋㅋ
오드리 샘의 공방 수업도 해움터에서 진행됩니다.
차를 마시고 싶으시다면, 책을 읽으며 앉아 계시고 싶으시다면,
길양이들의 놀이터가 궁금하다면,
혹... 바느질을 배우고 싶으시다면~!
햄터로 오세욤!!
첫댓글 씨아이 탄생 축하 ~ 귀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