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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과 흑암의 역사 (성경연구, 프리메이슨, 일루미나티)
 
 
 
카페 게시글
진리 탐구 “지방 교회 사람들 교만해요”
김바울 추천 0 조회 364 16.08.24 01:05 댓글 2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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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6.08.25 02:53

    계시록이 묘사하는 새예루살렘은 인격체입니다.

  • 작성자 16.08.25 02:54

    @김바울 어린양의 신부(계21:2,9)라는 말씀이 그 근거입니다.

  • 16.08.24 09:52

    지방교회가 무슨 교회인지요?
    지방 이라는 이름의 교회인지 .지방에 있는 교회인지 .. 제목만 보면 오해하기 쉽겠습니다

  • 작성자 16.08.24 10:15

    이 지상에 나타난 주님의 몸이 '지역단위'로 개 교회로 불리운다는 원칙이 지방교회입니다.

  • 작성자 16.08.24 10:17

    @김바울 사도행전 8:1은 예루살렘에 있는 교회를 말합니다.
    이 교회는 지금같은 특정 교파 소속이 없습니다.
    그냥 그 지역에 참되게 거듭난 모든 이들을 지칭하는 용어였습니다.

  • 16.08.24 09:55

    이 글을 읽지는 않았지만, 제목만 봐도 공감이 되기에 댓글을 답니다.
    지방교회에 빠졌던 사람이 한 말이 생각나네요.
    "카톨릭에는 세계에 한 명의 왕(교황)이 있고, 개신교에는 교회마다 한 왕(목사)이 있지만, 형제교회와 지방교회에는 교인수 만큼의 왕들이 있다.- 모두가 제가 왕이라고 하니까-."

    저는 이 말을 듣고는 지방교회가 어떤 교회인지 알았습니다.

  • 16.08.24 10:15

    @종 여호수아 저는 지방교회를 가 본적은 없습니다.
    다만 위에서 말했듯이 지방교회를 잘 아시는 분으로 부터 들은 말입니다.

    아마도 그들은 목사라는 직위를 인정하지 않고 교회를 형성하다 보니까 지휘계통이 없어서 벌어지는 일들을 그렇게 표현한 것이라고 느껴집니다.
    좋은 의미인지 나쁜 의미인지는 사안에 따라 다르겠지요.

  • 작성자 16.08.24 10:18

    @갈렙 지휘 계통이라는 말이 좀 그렇긴 한데,
    목사가 없는 것이 아닙니다.
    성경대로 복수의 장로들이 개 교회를 인도합니다.

  • 작성자 16.08.24 10:21

    @김바울 즉 한 무리의 인도자들이 목양과 가르침을 주도하고
    다른 구성원들도 개개인의 은사를 발휘하도록 기회를 최대한 보장합니다.

  • 작성자 16.08.24 10:23

    @김바울 대표적인 예가 주일 오전 예배인데, 특정인이 주도하여 말하는 체제를 약 30여년부터
    모두가 2-3분씩 말하는(신언하는) 체계로 바꾸었습니다.
    그 대신 오프닝과 클로징으로 내용이 너무 분산되지 않도록 틀을 잡아줍니다.
    고전 14장을 실행하는 것입니다.

  • 16.08.24 10:26

    @김바울 김바울님이 혹시 옛날에 샤론이라는 닉을 쓰신 적은 없으신가요? 제가 혼동하는 것 같기도 해서... (아니면 죄송합니다.)

    저는 교회가 지상에 있는 한 전투적인 교회이며 아직은 미완성이라고 봅니다.
    그렇기 때문에 육신적인 체제...이를 테면 법이나 조직이나 제도나 남녀구분, 헌금등의 세상적인 체계도 있어야 된다고 봅니다.
    이런 것들이 천국에 가면 필요가 없겠지만, 이 땅에서는 아직도 마귀와 싸워야하는 단체이기 때문에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 작성자 16.08.24 10:25

    '모두가 제가 왕이라고 한다'는 말은 좀 와전된 내용인 것같습니다.
    성경 벧전2:9가 우리 모두가 '왕같은 제사장들'이라고 한 것에 근거하여
    왕이라고 한 것으로 보입니다.

  • 작성자 16.08.24 10:28

    @갈렙 저는 일관되게 김바울이라는 필명을 써 왔습니다.
    물론 그런 것들이 필요하고 소위 지방 교회들도 그런 실행을 하고 있습니다.
    한국 복음서원에서 나온 책자들이 많고,
    영어가 되시면 워치만 니와 위트니스 리의 수백권의 책들이 모두 무료로 오픈이 되어 있어서
    누구나 그 내용을 읽을 수 있습니다.

  • 16.08.24 10:35

    @김바울 교만하다는 말은 저도 체감한 바이기도 합니다. 지방교회인지 그 아류인지는 모르지만 어떤 인터넷 카페에 들어간 적이 있었는데, 그 리더격인 분은 다른 것은 모르겠지만 가르침에 있어서는 거의 절대적인 위치에 있었습니다.
    순수한 교제의 분위기라기 보다는 안다는 것의 우월성 앞에 모두가 머리를 조아리는 듯한 분위기였습니다.
    형제라는 것은 호칭에서일 뿐 완연한 사제(스승과 제자)간의 분위기를 느꼈습니다.
    그들과 함께 생활을 해보지는 않았지만, 기성교회 보다도 더 보이지 않는 위계의 질서가 있는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제가 실망한 것은 저에 대해서 약간 명령조이더군요.
    누군가가 목사라는 뛰뜸을 해 주었기 때문인지 몰라

  • 16.08.24 10:43

    @갈렙 도 저에 대해 권위적이며 배타적인 것을 느껴졌습니다. 물론 모든 것이 상대적인 것인지라 저도 그랬을 것입니다만..
    그래서 모두가 형제라는 것은 말뿐이고, 그 안에도 보이지 않는 위계질서와 우월감과 교만이 속으로 면면히 흐르고 있다는 것은 인간세계이니 어쩔 수 없는 것인가 보다...이렇게 생각하고, 미련을 끊고 카페도 탈퇴했습니다.

    겸손같은 교만이 있는 것이 분명합니다.

  • 16.08.24 17:44

    @종 여호수아 좀더 쉽게 말씀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무슨 말씀인지 이해를 못 하겠습니다.

  • 작성자 16.08.25 02:49

    @갈렙 글쎄요. 지방 교회 리더가 갈렙님과 토론을 하고,
    다른 지체들이 그 리더에게 머리를 조아리고...
    그런 지방 교회 카페는 없는 것으로 압니다.

  • 작성자 16.08.25 02:51

    @김바울 제가 알기로는 지방교회 카페 중에서 토론이 이뤄지고 갈렙님이 참여하셨던 적은 없는 것같아요.
    혹시 다른 단체 혹은 특정개인(예전에 지방교회에 잠시 거쳐간)이 운영하는 카페인가 봅니다.
    짐작가는 곳이 있습니다.
    혹시 올리브산이라는 필명이 있는 곳 아닌지요?
    그분은 지방 교회와 무관한 분입니다.

  • 16.08.25 06:55

    @김바울 제가 리더와 토론을 했다는 것이 아닙니다. 그들끼리의 모임을 엿보았는데 그렇게 느꼈다는 것입니다.
    혹시 올리브산이 나형제라고도 불리어지시는가요?

  • 작성자 16.08.26 06:33

    @갈렙 아마 그럴겁니다. 그쪽은 지방교회와 무관합니다.

  • 작성자 16.08.26 06:34

    @김바울 예전에 나형제라는 분이 서울에 있는 지방교회 모 집회소에서 잠시 머물렀다는 말은 들었습니다.
    그러나 그분의 주장은 지방 교회측과 맞지 않는 부분이 많더군요.

  • 16.08.26 12:43

    @김바울 영해가 너무 심해서 거부감이 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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