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내안에22.02.25 19:46
삯군들이 잘하는 짓 아닌가요?
십일조 빨대꽂아 쪽쪽 빨아먹는
삯군들...
그들은 힘든 일을 안하죠....
갈렙님도 여태 힘든일 한적 없이
교인들 돈걷어서 잘먹고 잘살은거
아니유?
님은 평생 거져 잡수시고서...
남들에겐 왜그리 매정하실까?
갈렙작성자 22.02.25 20:41
요즘은 코로나 때문에 그렇게 하지도 못하겠지만...
30여년 전 내가 교파교회에서 일할 때만 해도 엄청나게 일했습니다.
새벽 4시 반에 일어나서 넥타이 매면, 저녁 9시나 되어야 풀었습니다.
매일 교구 심방, 각 단체 참석, 구약예배, 수련회, 밤엔 신학교 강의...
월요일이나 되어야 넥타이 매지 않고 자유로운 복장으로 집에서 쉴 수가 있었습니다.
설이 되어도 추석이 되어도 주일날과 겹치면 고향 집에 내려가지도 못했지요.
당신은 목사들은 쳐먹기나 하고, 폼잡고, 거들먹거리며, 놀러만 다니는 족속들인 줄로 아는 데, 그것은 당신이 알고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일 뿐입니다.
그리고 그런 잘못된 정보만 들어있는 당신의 뇌는 쓰레기 정보들만 저장되어 있는 불쌍한 뇌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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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글은 작년 2월 25일에 주님 내안에 님과 주고 받은 댓글 내용입니다.
제가 <쓰레기>라는 말을 쓰긴 썼군요.
그러나 자세히 보시면, 님을 향해서 한 말이 아니라 님이 가지고 있는 정보들을 가리켜 말한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님이 쓰레기라는 말이 아니라 님이 알고 있는 정보들이 그렇다는 말입니다.
이것을 가지고 님을 차별했느니 라고 말씀하시면 안되지요.
세상에는 제대로 된 정보도 있지만, 온갖 쓰레기 같은 정보들, 즉 가짜 정보들이 넘쳐나는 것이 사실이 아니겠습니까?
그것을 말한 것입니다.
그러니 섭섭한 마음을 푸시기 바랍니다.
그래도 섭섭하시다면, 님의 마음을 아프게 해 드렸다는 점에서 제가 사과는 하지요.
그러나 님에게 사과하는 것이지, 님이 가지고 있는 정보를 인정하겠다는 뜻은 아닙니다.
이점 분명히 아시기 바랍니다.
저는 94년도에 장로교에서 나와서 독립교회 개척할 때, 아내는 식당에서 일했고, 나는 미군 비행장 잔디 깎으러도 다녔고, 저는 자동차 부품 만드는 공장에서도 일했고, 정수기 판매하러도 다녔고, 또 비상시를 대비하여 택시운전 자격증도 따놓았더랬습니다.
그러나 지금까지 거의 30여년 동안 한 번도 교인들에게서 십일조라는 것을 받아본 적이 없습니다.
새벽마다 서울 동대문 시장에 가서 물건 떼어왔고 아내는 장날 서는 곳마다 쫓아 다니면서 거리에서 팔았습니다.
이렇게 피 눈물나게 살아온 세월도 억울한데, 목사라고 하면 모두 똑같은 줄로 치부하며 나를 욕하는 것이 너무 얄밉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나를 그런 편형된 시각으로 비웃고 조롱한다면, 진짜 그 때는 님을 상대 못할 인간으로 차별대우할 것입니다.
님이 먼저 나를 잘 알지도 못하면서 편향된 정보에 의해 차별하기 때문인 것입니다.
그래도 하나님은 저를 꾸짖지 않으시리라 확신합니다.
첫댓글 교회전체가 문제이고 신학전체가 문제이니 십일조를 받은 안받는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 기독교가 갈수록 퇴보하고 있으니 말입니다. 진리와는 전혀 상관없는 종교가 되어 버린 것입니다. 모든 목사들의 잘못입니다.
회사 일이나 더 계속하시지 왜 삯군을
선택하셨을까요....
투잡 뛰시려고?
어쨋거나 님은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을
버리고 불법을 행했음이 명백합니다
여자목사는 불법이므로 상대도하질
말아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서로 아멘을
주고받으며 하나님만 받으실 영광을
가로채놓고 그것도 모자라서 자기 변호를
하려는 뻔뻔함에 그저 놀라울 다름입니다
양심에 화인 맞으신건 아닌지 궁금합니다
더놀라운건
신약시대에 그리스도인이라면 지켜서는
안될 구약율법을 지키자고 독려를 하시니
이건 뭐라고 말해야할지 모르겠네요
님을보면 안타깝고 참담한 심정입니다
이제 보니까 아들의 영님에게 단 답글인데, 베냐민님과의 댓글을 가지고 왔군요.
어떻게된 일인지모르겠습니다.
아들의 영님에게도 "쓰레기"운운 한 적 있나요? 있으면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갈렙
그걸 왜 저에게 묻습니까?
아들의영 이전닉 에하드는 양심불량성
환자라 쓰레기소리 들어도 됩니다
내가 대신 해드릴까요?
에하드 너 쓰레기 이놈시캬~
대가리박아~~
쓰레기는 쓰레기 소릴 듣는게 당연합니다
불리하면 글 다지우고 닉 싹바꾸고 ....
안면까는 개쓰레기같은 놈이 무슨
남한테 사과를 요구할수 있습니까?
오히려 사과를 받으셔야지....
그런 야비한 자에게 님은 왜 사과를
하려고 하시는지요?
난 그런 님이 더욱 짜증이 나네요~~
사과하세요~~
@베냐민 ㅋㅋㅋㅋㅋ.
암, 대가리 박아야지요. ㅎㅎ
그런데 정말 에하드님이신가요?
@갈렙
겪어 보고서도 모릅니까?
양심불량자들 카페에 얼마나 많은데요
@베냐민 아무튼 님에게는 죄송합니다.
제가 쓰레기를 검색해 보니까 님과의 대화에서 나온 이 것 외엔 다른 근거가 될 만한 것이 없었거든요.
베냐민 아무말 잔치 아저씨
하나님 알고 사랑하시죠?
무엇으로 안다는 것이 증명할 수 있나요?
성경에 하나님을 알고 사랑하는 방법이 있는디
요한1서 두번째 장에 나왔는데
읽어본적 있을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