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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pan style="font-family: 'Noto Serif KR';" data-ke-size="size18">어젯 밤  귀가길에  현금 30 만원이  든 지갑을 줏었는데 </span></p><p><span style="font-family: 'Noto Serif KR';" data-ke-size="size18">가진자에게   부유한자에겐   별  큰돈이 아니겟으나  생활이  어려운  저에겐  큰  유혹이엇습니다  . </span></p><p><span style="font-family: 'Noto Serif KR';" data-ke-size="size18">밤새   뜬눈으로   꼬박   잠을  뒤척이며   양심과  싸웟으나   이겨 내고  </span></p><p><span style="font-family: 'Noto Serif KR';" data-ke-size="size18">오늘  지갑 주인을  찾아주니   마음이  평안하네요 . </span></p><p><span style="font-family: 'Noto Serif KR';" data-ke-size="size18">육적으론   힘들고   고달프고  궁핍하나   영적으론  편안하니 </span></p><p><span style="font-family: 'Noto Serif KR';" data-ke-size="size18">주님께  기쁘고   감사합니다  ~ </span></p><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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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종교계 동정
양심과 싸워서 이기니 마음이 편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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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도라지님
승리하셨습니다
축복합니다
[ 추천 ] 눌러주신 회원님들 , 고맙습니다 ~
계속 승리하시기 바랍니다.
화이팅입니다.
이런글에두 악플 단 회원 누구 누구 ..
티끌만한 양심이 남아 있나 자삭 처리 햇네요 .
악플이나 선플을 의식하거나 기대하고 글 올리지 않앗습니다만 맘이 울컼 합니다
수정바다 님 , 선플 감사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