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시퍼 (Lucifer) 라는 이름은 킹제임스성경에만 등장합니다. 왜 1611년도 옥스퍼드.웨스트민스터, 캠브리지 당대 최고의 학자들47명이 학자들이 루시퍼라는 이름을 성경에 넣었을까요? 루시퍼는 구약이 기록된 언어인 히브리어 단어는 아닙니다. 라틴어입니다. 그런데 왜 성경에 남아 있어야 할까요? 가장 훌륭한 역본인 킹제임스 성경에는 왜 루시퍼가 남아 있을까요?
성경이 영어로 번역되는 것을 두려워하고 극도로 싫어한 로마 카톨릭은 라틴어로 미사를 드리면서 사람들이 성경을 읽을 수 없게 했습니다. 자신들의 악행이 모두 성경에 기록돼 있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성경 번역 저지에 실패한 뒤에도 갖은 방법을 동원해 본문을 변개했고, 결국 그들의 신학이 반영된 거의 모든 성경에는 루시퍼가 없습니다. 그래서 요즘은 대놓고 미사에서 루시퍼를 찬양하고, 사람들은 루시퍼를 노래하고, 어떤 기업은 성경과 마귀의 드라마를 동시에 만드는 것입니다.
오 아침의 아들 루시퍼야, 네가 어찌 하늘에서 떨어졌는가! 민족들을 약하게 만든 자야, 네가 어찌 끊어져 땅으로 떨어졌는가! (사 14:12, 흠정역)
How art thou fallen from heaven, O Lucifer, son of the morning! [how] art thou cut down to the ground, which didst weaken the nations! (사 14:12, KJB)
개역성경엔 없습니다.
너 아침의 아들 계명성이여 어찌 그리 하늘에서 떨어졌으며 너 열국을 엎은 자여 어찌 그리 땅에 찍혔는고 (사 14:12, 개역)
다음은 존더반에서 나오는 신국제역입니다. 없습니다. 루시퍼는 '모닝 스타'로 나옵니다.
How you have fallen from heaven, O morning star, son of the dawn! You have been cast down to the earth, you who once laid low the nations! (Is 14:12, NIV)
저런! 계시록에 가니 예수님도 '모닝 스타'로 나옵니다.
"I, Jesus, have sent my angel to give you this testimony for the churches. I am the Root and the Offspring of David, and the bright Morning Star." (Rv 22:16, NIV)
로마 카톨릭은 666 짐승 위에 탄 여자입니다. 이들이 루시퍼를 칭송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그래서 루시퍼라는 단어는 성경에 남아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들과 신세계 질서를 지향하는 이들은 루시퍼가 그대로 남아 있는 킹제임스 성경을 보는 근본주의자들을 극도로 혐오하는 것입니다.
맨리 P. 홀이라는 신비주의 작가는 19세기 중반부터 20세기 중반까지 그들이 성경을 변개했지만 사람들을 킹제임스 성경에서 돌이키기가 얼마나 어려운지 쓴 적이 있습니다. 그는 나중에 늙어서 프리메이슨이 됐는데, 그때는 그의 숙원사업인 성경 변개가 성공적으로 안착해 유일하게 멀쩡한 성경인 킹제임스 버전을 보는 사람들이 오히려 손가락질을 당하는 그런 환경이 되고 말았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을 모독하는 성경은 어떤 성경일까요? 모닝스타 샛별 이름은 예수님을 가르키는 별칭입니다. 예수님의 전인격체인 이름까지도 루시퍼를 숭배하는 자들이 예수님의 이름을 대신하여 루시퍼를 숭배하게끔 속였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X4bF_quwNtw
https://www.youtube.com/watch?v=eoPXHKCs0Gs
첫댓글 글 감사합니다
킹제임스 성경에 루시퍼가 기록된 것은 제롬이 헬렐(히브리어)이 헤오스포로스(헬라어)로 번역된 성경을 알고
자신이 새로운 단어인 라틴어로 기입한 것이라고 추정하고 있습니다.
제가 3자 입장에서 보면,
개혁주의 교단에서 킹제임스 진영이 이 성경귀절 가지고 매우 공격적으로 나오니
많은 기존 교단의 신학자들이 이런 논조에 반대하면서
만들어낸 신학바탕이
지금의 양심불량 빨강박쥐의 주장이 되어버린 것이 사실입니다.
나름 근거도 있고,
그래서 루시퍼가 사탄의 이름이 아니다라는 주장에 동조하는 분이 많이 나온것입니다.
하지만,
루시퍼는 제롬은 라틴어로 번역하면서 성경에 새로운 단어로 집어 넣을때는
이 루시퍼의 정체성을 사탄으로 본 것은
사실입니다.
제롬의 입장을 어느정도 이해하고 있습니다.
원뜻인 히브리어 헬렐은 고유명사로 사용되었기에
70인역 헬라어 성경학자가 헤오스포로스로 번역을 자신도 라틴어로 새로운 단어인 <루시퍼>를 만들어 낸것이지요.
본뜻은 모두 같습니다.
헬렐과 헤오스포로스와 루시퍼는 모두 사탄의 타락 이전의 이름이라는 결론은 공히 같은 내용이기 때문입니다.
루시퍼라는 네임을 단순히 빛의 전달자라는 단어로만 이해하면 절대 안됩니다
라틴어 성경 저자의 본뜻은 이 루시퍼라는 빛의 전달자가 사탄의 타락전의 영광스러운 이름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Lucifer 라고
앞의 L 단어로 대문자로 기입한 것입니다.
고유명사로 사탄의 이름이라는 뜻입니다.
이런 성경의 역사속에서
정말 사탄이 노리는 것은 바로
루시퍼라는 닉을 통해 자신이 영광을 받고
자신의 열망인 하나님과 비기리라는 소원을 이루기 위한
아주 흉악한 계책이 숨어 있었던 것입니다.
이에 놀아나는 신학자들과 이 카페의 빨강박쥐은 회개해야 합니다.
루시퍼라는 네임은
그 뜻이 빛의 전달자라는 의미여도 그 밑에는 숨은 뜻이 있습니다.
광명의 천사 사탄의 닉이 왜 광명의 천사일까요??
생각해보면 금방 깨달을수 있습니다.
그것이 하늘이 주시는 지혜라고 봅니다.
@여호와 삼마 정은이놈의 연방제 보면 모르세요? ㅎㅎ
영적인 것은 자석처럼 서로 끌어 당기게 되어 있답니다.
@여호와 삼마 사탄은 절대로 루시퍼의 이름으로 오는 것이 아니다.
사탄의 이름으로 오는 것이다.
만약 사탄이 루시퍼의 이름으로 나타날 것이면
하나님이 그것을 밝혔을 것이니라.
소설 쓰지 말고 빙의론을 쓰레기통에 갖다 버려라.
사탄은 광명한 천사였었지
이제는 더러운 천사이니라.
그 사탄은 천하 만국과 그 영광을 가지고 예수님을 미혹하려고 했지!
그러나 예수님이 가진 영광은 이 세상 천하 만국의 영광과 족히 비교될 수 없는 것이다.
결국 사탄에게 속한 자는 사탄의 영광에 속을 것이요,
새벽 별을 가진 자들에게는 사탄의 영광이 얼마나 하잘 것 없고 더러운 것인지를 아는 것이다.
아날로그님 글 감사.
이래서 연방제 구라스탈이 혼자서만 이렇게나 발악(패악질)을 하는구나 ㄷㄷ ㅎㅎ
역사적인 배경 설명 감사 드립니다.
morning star, day star가 맞다고 KJV1611이 다 밝혀 놓았음에도 이를 부정하는 흠정역 유일보존주의자들!!!
눈이 있으면 보시라!
눈은 장식으로 있는 것이 아닙니다. ㅎㅎㅎ
카톨릭을 욕하면서도
라틴 벌게이트 역을 그대로 답습하는 KJV의 모순을
어찌 설명해 보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