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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2개 교도소에서 총 2,835명의 수감자가 코로나-19 감염
태국 법무부 교정국 국장은 방콕 중앙 여성 직업훈련 교도소(ทัณฑสถานหญิงกลาง)와 방콕 특별 교도소(เรือนจำพิเศษกรุงเทพมหานคร)에서 총 2,835명의 수감자가 코로나 바이러스 양성으로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이것은 중앙 여성 직업훈련 교도소에서 출소한 반정부 시위대 중심인물 빠나싸야(ปนัสยา สิทธิจิรวัฒนกุล) 씨가 코로나-19 양성으로 확인되었다고 발표한 이후 교정국 국장이 수감자의 양성자 수를 공개했다.
교도소 관계자 및 수감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검사 결과, 중앙 여성 직업훈련 교도소에서는 1,040명, 방콕 특별 교도소에서 1,795명을 포함한 총 2,835명의 수감자가 코로나-19 양성으로 판명되었다.
현재 대부분은 2개 교도소에 설치된 야전 병원이나 교정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증세가 심각한 사람에 대해서는 외부 다른 병원에서 치료 중이라고 한다.
교정국은 “바이러스가 감옥으로 들어갈 수 있다. 중앙 여성 직업훈련 교도소의 경우 한 명의 여성이 교도소를 나갔다가 돌아온 이후 코로나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되었다. 그 이후 많은 사람으로 감염이 퍼진 것으로 최소 21일 동안 새로운 수감자를 격리하기 위한 예방 조치를 취하고 있다(อาจมีการหลุดรอดของเชื้อเข้าสู่เรือนจำได้ กรณีทัณฑสถานหญิงกลาง มีรายงานว่าผู้ต้องหญิงคนหนึ่งถูกเบิกตัวออกไปนอกเรือนจำ เมื่อกลับเข้ามาในเรือนจำ พบว่าติดเชื้อโควิด จากนั้นเชื้อได้แพร่กระจายติดเชื้อกันเป็นจำนวนมาก โดยที่ผ่านมา มีมาตรการป้องกันแยกกักตัวผู้ต้องขังเข้าใหม่อย่างน้อย 21 วัน )”고 말했다.
한편, 교정국 국장 말에 따르면, 향후 모든 수감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할 예정이며, 관계 기관으로부터 백신 할당을 기다리고 있다고 한다. 5월 5일 현재 중앙 여성 직업훈련 교도소에는 4,518명, 방콕 특별 교도소에는 3,238명이 수감되어 있다.
태국 배구 여자 대표팀 22명이 코로나 감염, 이탈리아 국제 대회 결장 결정
태국 배구 협회(Thailand Volleyball Association)는 5월 12일 여자 대표팀이 오는 25일부터 이탈리아 리미니에서 개최될 예정인 국제 대회 ’women's Volleyball Nations League 2021‘에 참가하지 않는 것을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이것은 선수 및 스텝 37명 중 22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되었기 때문이다.
한편, 5월 8일 태국 축구 협회(Football Association of Thailand, FTA) 발표에 따르면 태국 축구 대표팀에서도 3명(남성 2명, 여성 1명)과 협회 직원 5명이 코로나 양성으로 확인되었다고 한다.
태국 대표팀은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 아시아 2차 예선을 위해 훈련 중이었으며, 태국 축구 협회에 따르면 보건 당국은 양성 반응을 보인 선수나 스탭과 밀접하게 접촉한 사람들을 추적 중이라고 한다.
파타야에서 사람이 모이는 행위, 공공 장소에서 음주, 마스크 미착용 등 적발
해변 휴양지 파타야에서는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사람들이 모이는 행위의 금지, 마스크 착용 의무, 공공 장소에서 음주 금지 등이 철저하게 지켜지고 있는지 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위반자에게는 무거운 벌금도 징벌한다고 한다.
태국 정누는 5월 1일부터 방콕, 촌부리, 치앙마이 등 6개 지역에 대해 ‘최고 수준 엄격 관리지역(Dark Red Zone)’으로 지정하고 상시 마스크 착용 등 강력한 규제가 조치가 내려져 있다.
경찰은 지금까지의 단속에 대해 구체적인 개별 사건 발표나 성명 등은 발표하고 있지 않지만, Stay Home을 호소하며, 이러한 비상사태 선언에 근거한 명령 준수를 호소하고 있다.
경찰의 단속에 의한 적발 사례는 다음과 같다.
- 좀티엔 해변 근처에서 음주 : 벌금 6000바트
- 거주하는 콘도 밖에서 혼자 나와 음주 : 벌금 4000바트
- 브워카오 거리 세븐일레븐에서 맥주를 구입해 거리에서 걸으면서 혼자 음주 : 벌금 5000바트
- 해변에 모여 그룹으로 음주 : 벌금 20,000바트
- 자전거를 타면서 마스크를 미착용 벌금 : 6000바트
상기와 같이 외부에서 음주 등도 적 대상이 되고 있다. 태국 법에서는 공공장소에서 음주는 원래 금지되어 있다. 하지만 지금까지는 대부분 적발하지 않았을 뿐이라고 한다.
방콕, 집단 접종 장소로 아이콘 씨암과 아시아 티크 등의 상업 시설을 활용
태국 방콕 도청은 코로나-19 백신 집단 접종 장소로 아이콘 씨암(ICONSIAM)과 아시아 티크(Asiatique The Riverfront) 등의 대형 상업 시설을 활용한다고 밝혔다.
우선 14개 시설을 확보하고, 5월 12일부터 14일까지 대상자를 한정한 다음 시험으로 다음 장소에서 접종을 실시한다고 한다.
14개 상업 시설 내역은 다음과 같다. (괄호 안은 담당하는 병원이나 의료기관)
- 센트럴 랃프라오 (라마티보디 병원)
- 센트럴 삔끄라오 (와치라파야반 병원)
- 아이콘 씨암 (씨리랏 병원)
- 트루 디지털 파크 (씨리랏 병원)
- 쌈얀 밋 타운 (쭈라롱꼰 병원)
- SCG 방스 (보건부 의료 협회)
- 더 몰 방까피 (노파랏나라차타니 병원)
- 더 몰 방케 (씨암 대학 의학부 및 간호 학부)
- 탄야팍 (방콕 병원 그룹)
- 아시아 티크 (방콕 병원 그룹)
- 로터스 랃끄라방 (방콕 병원 그룹)
- 로터스 민부리 (방콕 병원 그룹)
- 빅 C 방본 (방콕 병원 그룹)
- PTT 주유소 라마 2세 (방콕 병원 그룹)
또한 정부는 앞으로 추가로 접종 장소를 11개 늘려, 최종적으로 도내 25개 장소에 집단 접종장을 설치할 계획이다. 이것으로 하루 접종 인원은 시설에 따라 1,000~3,000명, 전체 시설에서는 1일당 총 38,000~50,000명 접종이 가능하다고 한다.
태국 기상청, 5월 15일 우기 진입
기상청은 태국이 5월 15일 ’우기(ฤดูฝน)‘에 들어간다고 발표했다. 올해 우기 강우량은 전반이 예년을 상회하고, 후반은 예년 수준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우기가 끝나는 것은 북부에서는 10월 중순, 남부 동해안은 내년 1월 중순을 전망하고 있다.
한편, 방콕은 12~18일 사이 흐린 날씨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되며, 일부에서는 뇌우도 발생할 전망이다. 예상 기온은 최고 34~36도, 최저 26~28도로 예상하고 있다.
푸켓이 코로나 규제를 5월 31일까지 연장, "명령을 준수하지 않는 외국인은 추방도 고려"
세계적인 휴양지 푸켓은 5월 12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내렸던 규제를 5월 31일까지 연장한다고 발표했다. 이 규제에는 집회 금지도 포함되어 있는데, 이러한 규칙을 지키지 않는 외국인은 추방 가능성도 있다고 현지 푸켓 뉴스(The Phuket News)가 보도했다.
7월 1일부터 백신을 접종받은 외국인 여행자를 격리 없이 받아들이는 ’샌드 박스 모델(Sandbox model)‘ 시행을 계획하고 있는 푸켓에서는 그때까지 감염 확대를 막기위해 강력한 조치를 계속 강행하는 모습이다.
5월 31일까지 연장된 새로운 명령은 5월 12일 푸켓 나롱(Narong Woonciew) 도지사의 서명으로 시행되었으며, 새로운 명령에는 “모임 목적으로 다른 사람의 집을 방문하는 것을 명시적으로 금지(expressly banning any people from visiting any other person’s home for the purpose of gathering)”하는 조항이 포함되어 있다. 다만, 이 명령에는 개인 집에 모이는 사람의 수가 몇명일 경우 위법에 해당하는지에 대해서는 규정하지 않았다.
또한 사회 활동의 경우, 모든 사람들은 생일 파티, 환영 또는 송별회 또는 장례식과 같은 전통 행사를 제외하고 다른 사람들과 같이 축하를 위한 모임을 삼가야 한다. 결혼식, 또는 출가 행사는 연기할 수 없을 경우 질병 확산 위험을 줄이기 위해 질병 관리 조치를 엄격히 준수해야 한다.
그뿐만 아니라 “집이나 다른 종류의 숙박 시설에서 가족 간의 행사에 외부인을 포함해서는 안된다(Eating, drinking or celebrating among family at a house or other kind of accommodation must not include outsiders.)”고 명시되어 있는 것 외에 “이 법안을 준수하지 않는 사람이 외국인인 경우 출입국관리법에 따라 태국 체류 허가를 수 있는 허가가 고려한다(If those who fail to comply with this measure are foreigners, their permission of being granted to remain in the Kingdom under the Immigration Act will be taken into consideration)”는 강력한 조항까지 넣어 규제를 강화했다.
태국 전국 60만명의 교사들에게 백신 접종을 준비, 6월 1일부터 시작되는 신학기를 대비
태국 교육부(Ministry of Education)는 신학기가 시작되는 6월 1일 이전에 전국에 있는 공립과 사립 학교에서 근무하고 있는 60만명의 교사와 직원에게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교육부 쑤파폰(สุภัทร จำปาทอง) 차관 말에 따르면, 태국에 있는 학생 수는 800명에 달해 고위험군에 속한 것으로 6월 1일 개교를 앞두고 아직 염려가 된다고 말하고, “이러한 이유 때문에 학기 시작 전에 모든 교사와 교육 담당자가 예방 접종을 받을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다(จึงพยายามผลักดันให้ข้าราชการ ครู และบุคลากรทางการศึกษา ทุกคน ทุกสังกัด ได้เข้ารับการฉีดวัคซีนป้องกันก่อนเปิดภาคเรียน)”고 말했다.
또한 신학기를 준비 중인 교사들에게는 “만약 교사가 감염되면 교육과 학습에 영향을 미친다. 또한 감염이 학생에게 전염될 위험이 있다. 모든 교사와 관계자는 정부와 보건부의 조치를 엄격하게 준수해달라(หากครูคนใดคนหนึ่งติดเชื้อจะส่งผลกระทบต่อการจัดการเรียนการสอน และยังเสี่ยงที่จะแพร่เชื้อไปยังเด็กนักเรียนด้วย ขอให้ข้าราชการครูทุกคนได้ปฏิบัติตามมาตรการของรัฐบาลและกระทรวงสาธารณสุขอย่างเคร่งครัด)”고 요구했다.
백신 접종은 방콕 등 가장 감염 위험이 높은 ‘최고 수준 엄격 관리지역(Dark Red Zone)’에서 시작하여 전국에 배포될 예정이라고 한다.
태국에서는 코로나-19 3차 유행이 몰아친 것으로 당초 예정이었던 5월 초순 신학기 시작을 6월 1일부터 변경했다.
3개 병원 의학부 학장, 백신에 대한 바른 이해와 백신 접종에 참여를 당부
태국 유명 3개 병원 의학부 학장이 4월 들어 태국에서 진행 중인 코로나-19 3차 유행에 대해 ‘위기적인 상황이라며 우려를 표명했다. 감염자 중 25%가 중증 환자이며, 현재 약 400명이 인공호흡기를 착용하고 있는 상태라고 한다.
이들 3명 학장은 국립 마히돈 대학(Mahidol University) 씨리랏 병원 의학부 쁘라씯(ร.ศ.ดร.นพ.ประสิทธิ์ วัฒนาภา) 학장, 같은 마히돈 대학 라마티보디 병원 의학부 삐야밋(ศ.นพ.ปิยะมิตร ศรีธรา) 학장, 국립 쭈라롱꼰 대학(Chulalongkorn University) 쭈라롱꼰 병원 의학부 쑤티폰(ศ.นพ.สุทธิพงศ์ วัชรสินธุ) 학장으로 백신에 대한 이해를 돕는 행사에서 “중환자들이 늘어나고 있어 ICU 침상도 늘렸지만 환자는 더 늘어나고 있다. 우리가 서로 돕지 않으면 사망률이 더욱 높아질 것”이라며 우려를 나타냈다.
쁘라씯 부학장 말에 따르면, 예전에 유행은 무증상이나 증상이 적은 사람 수가 80%, 증상이 많았던 사람이 20%, 그리고 이 20% 중 5%가 인공호흡기를 사용했다. 그러나 최근에는 이것이 바뀌어 무증상이나 증상이 적은 사람 수가 70%, 증상이 심각한 사람이 25~30%로 증가했다(การระบาดที่ผ่านมา จะมีตัวเลขผู้ป่วยที่ไม่มีอาการหรืออาการน้อย ร้อยละ 80 คนมีอาการมาก ร้อยละ 20 และในจำนวนนี้มี ร้อยละ 5 ที่ต้องใส่ท่อช่วยหายใจ แต่ล่าสุดตัวเลขมีการเปลี่ยนแปลง โดยคนที่ป่วยไม่มีอาการหรืออาการน้อย ร้อยละ 70 อาการหนักเพิ่มเป็นร้อยละ 25-30)”고 한다.
또한 삐야밋 교수는 “오늘날 사회에는 가짜 뉴스가 많다. 우리 국민들은 전문가의 사실적인 정보만을 듣기 바란다”며 백신에 대한 잘못된 정보를 제공하는 가짜 뉴스를 경계를 요구하는 것 외에 “사람들이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결정해서 코로나 감염을 막을 수 있도록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싶다(อยากเป็นที่พึ่งให้สังคมให้ข้อมูลที่ถูกต้อง เพื่อให้ประชาชนตัดสินใจเข้ารับการฉีดวัคซีน เป็นการช่วยเหลือสังคมเพื่อยับยั้งการติดเชื้อโควิด-19)”며 백신 접종 참여를 당부했다.
태국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887명, 사망자는 32명, 태국 국내 감염자는 4,871명
5월 13일 오전 12시 30분 태국 코로나-19 상황 관리 센터(CCSA) 발표에 따르면, 태국 국내에서 확인된 신규 코로나-19(COVID-19) 감염자는 전날보다 증가한 4,887명이라고 한다. 이것으로 감염자는 총 93,794명이 되었다. 사망자는 32명 늘어 518명이 되었다. 또한 현재 폐에 염증이 있는 '중증 상태(อาการหนัก)’가 1,209명이고, ‘인공호흡기를 사용(ใส่ท่อช่วยหายใจ)’해야 하는 사람‘이 406명이다.
사망한 사람은 38세부터 93세까지의 남성 26명과 여성 6명을 포함한 32명이었으며, 지역별로는 방콕 17명, 나콘라차씨마 3명, 빠툼타니 2명, 치앙마이 2명, 쑤린 1명, 싸라부리 1명, 나콘파톰 1명, 파야오 1명, 나콘씨타마랏 1명, 쑤타타니 1명, 펫차부리 1명, 푸켓 1명이다.
기저질환으로는 고혈압 18명, 당뇨병 14명, 고지혈 10명, 만성 신장 질환 7명, 심장질환 4명, 간장 질환 2명, 만성 폐 질환 2명, 암 2명, 비만 1명, 와상 환자 1명, 기저질환이 없는 사람이 6명이다.
새롭게 감염이 확인된 사람 중 16명은 해외에서 입국한 사람으로 시설에서 격리 중 감염이 확인되었다. 내역은 캄보디아에서 입국한 2명, 미국에서 입국한 1명, 미얀마에서 입국한 1명, 말레이시아에서 입국한 2명, 인도네시아에서 입국한 1명, 이란에서 입국한 1명, 라오스에서 입국한 2명, 인도에서 입국한 6명이다.
또한 태국 국내에서는 4,871명의 감염자도 확인되었다. 이 중 597명은 집단 감염 지역 관련 감염자이고, 1,429명은 국내 시장 등 지역 사회 감염, 2838명은 교도소에서 감염자이다.
지역별 감염자 수는 교도소 2835명, 방콕 1069명. 싸뭍쁘라깐 194명, 빠툼타니 105명, 논차부리 78명, 쑤랏타니 73명, 싸뭍싸콘 57명. 촌부리 56명, 쁘라쭈업키리칸 41명, 아유타야 39명. 라영 30명, 쏭크라 27명. 나콘파톰 21명. 나콘씨타마랏 20명, 그 밖에 지방은 20명 미만이다.
지금까지 태국 국내에서 확인된 감염자는 93,794명이며, 그중 60,615명이 완치되어 집에 돌아갔고, 32,661명이 치료 중이고, 518명이 사망했다.
태국 코로나 백신 접종 계획, 사전 예약 없이도 가능하게
태국 정부는 사전에 예약을 하지 않더라도 코로나-19 백신을 접종받을 수 있도록 할 방침이라고 한다. 이것은 5월 12일 국가 백신위원회(위원장 아누틴 부총리 겸 보건부 장관) 회의에서 승인되었다.
태국 정부는 국내 공장에서 6월부터 생산하는 영국 아스트라제네카(AstraZeneca) 백신을 주로 사용하여, 6월 7일부터 60세 이상 노인 약 1170만명과 심장질환, 암, 당뇨병, 중증 비만 등의 기저 질환이 있는 사람 약 430만 명을 대상으로 예방 접종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아스트라제네카와 태국이 계약을 맺은 것에 따라 총 6100만 회분의 백신 몇 달에 걸쳐 들어올 예정이라고 한다. 이러한 것으로 백신 수급이 늘어난 것으로 정부는 “사전에 등록을 하지 않더라도 백신 접종을 받을 수 있게 하겠다(จะให้ประชาชนสามารถ walk in เข้าฉีดวัคซีนได้โดยไม่ต้องลงทะบียนจองล่วงหน้า)”는 계획이다.
당초 접종 예약은 라인(LINE) 전용 어플이나 병원에 연락 등에 의한 예약이 필요하지만, 지난 1일 예약 접수를 시작해 10일까지 170만명 밖에 예약하지 않은 것으로 예약 없는 사람들에 대한 백신 접종을 인정한 것으로 보이고 있다.
예약이 주춤하는 배경에는 백신 부작용에 대한 우려와 스마트폰 어플을 이용한 예약 방법을 모르는 등의 문제가 있는 것으로 보이고 있다.
코팡안 경찰이 여배우 ’프러이‘를 기소, 마스크 미착용과 자가 격리 불이행으로
태국 인기 여배우로 ’프러이‘라는 별명의 ’체말(เฌอมาลย์ บุญยศักดิ์)‘ 씨가 자신의 페이스북에 자신이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으로 확인되었다며, 지난 5월 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동 동선을 공개한 이후 코팡안 질병 통제 센터장이 ’프러이‘ 씨를 기소를 위해 쑤랏타니도 코팡안 경찰서에 사건을 접수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혐의는 방콕 등 고위험 지역에서 온 여행자에 대한 ’자가 격리를 따르지 않은 것과 마스크 미착용(ไม่ได้ใช้มาตรการกักตัวและไม่สวมหน้ากากอนามัย)‘이다.
’프러이‘는 4월 25일부터 5월 8일까지 쑤랏타니도 싸무이섬(Ko Samui)과 팡안섬(Ko Pha-ngan)을 여행했으며, 호텔에 머물면서 식당으로 이동하거나 지인과 만나는 등의 행동을 했으며, 마스크는 착용하지 않았다고 한다.
하지만, 쑤랏타니도에서는 방콕을 중심으로 하는 ‘최고 수준 엄격 관리지역(Dark Red Zone)’에서 오는 방문자에 대해서는 14일간의 자가 격리를 요구하고 있으며, 실내외 공공장소에서 마스크를 착용을 의무로 하고 있었으며, 이것을 지키지 않을 경우 벌금을 최고 20,000바트 부과한다고 하고 있었다.
한편. ‘프러이’의 코로나 감염 소식을 들은 싸무이섬과 팡안섬 주민들은 지역 내에서 감염을 걱정하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다고 한다.
아울러 ‘프러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프러이는 그 기간에 가지 말아야 할 여행을 결정한 것이 잘못이라고 인정합니다. 의 실수를 인정하고 싶습니다. 그것을 저의 방심이었습니다. 프러이는 자신을 엄격하게 보호할 수 있어서 감염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예상치 못한 사건은 항상 발생할 수 있습니다. 프러이 생각에는 항상 주의하고, 마스크를 착용하고, 손을 씻고, 많은 사람들을 만나지 않고 친한 2~3명의 친구만 만나는 것이 안전한 삶을 지내는데 충분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프러이의 잘못된 생각이었습니다(พลอยขอยอมรับผิดที่ตัดสินใจเดินทางในช่วงเวลาที่ไม่ควรเดินทาง มันเป็นความประมาทของพลอยเอง เพราะพลอยคิดว่าป้องกันตัวเองอย่างเคร่งครัดแล้วจะไม่ติดเชื้อ แต่เหตุไม่คาดคิดเกิดขึ้นได้เสมอ พลอยคิดว่าการระวังตัว ใส่มาส์ก ล้างมือ ไม่ไปเจอคนเยอะๆ เจอแค่เพื่อน 2-3 คนที่สนิท มันเพียงพอกับการใช้ชีวิตที่ปลอดภัย แต่พลอยคิดผิด)”라는 사죄의 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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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방콕 특별 교도소에서 1,795명을 ..............ㅊ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