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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과 촌부리 등 음식점은 오후 9시 폐점, 알코올음료 제공 금지, 편의점은 영업시간 제한
코로나-19 감염 확대가 계속이 ,가운데, 코로나-19 상황 관리 센터(The Centre for Covid-19 Situation Administration, CCSA)는 코로나-19 확산 억제를 위한 새로운 규정을 발표했다. 새로운 규정은 4월 18일(일)부터 2주 동안 적용되게 된다. 쁘라윧 총리는 “야간 외출 금지령이나 이동 금지는 아니다(ไม่เคอร์ฟิว-ไม่ล็อกดาวน์)”고 밝혔다.
오늘 발표에 따르면 전국을 대상으로 다음과 같은 제한 조치가 내려진다.
- 학교 교육 시설 폐쇄. (단, 국제학교 시험, 기타 감염 방지 조치하에 이용은 허용)
- 유흥 오락 시설 폐쇄. 술집과 클럽, 가라오케, 터키 마사지를 포함해 최소 14일간 폐쇄
- 쇼핑몰과 백화점은 오후 9시까지만 영업
- 놀이 공원 및 게임 센터, 운동장, 기타 유사한 백화점 내 시설 폐쇄
- 모든 교육 시설에서 수업 금지
- 사람이 모이는 행위 금지. 50명 이상이 모이는 이벤트는 현 공중 위생국의 허가를 얻어야 한다.
- 레스토랑 등 음식점 매장에서 주류 판매나 제공 금지
- 모든 음식점 입점자 수를 제안하고 감염 방지 대책을 준수
또한 지역별 위험도를 정하는 지역 구분도 발표했다. 자세한 구분은 다음과 같다,
▶ 레드존 (Red Zone, พื้นที่สีแดง) 18개도
정의 : 양성자가 대량 발생하고, 또한 발생 장소가 여러 곳에 이르는 지역
방콕, 치앙마이, 촌부리, 쁘라쭈업키리칸, 싸뭍쁘라깐, 싸뭍싸콘, 빠툼타니, 논타부리, 싸께오, 라영, 푸켓, 나콘파톰, 컨껜, 딱, 나콘라차씨마, 쏭크라, 쑤판부리, 우돈타니
- 음식점 영업은 오후 9시까지. 알코올음료 제공 금지, 이크 아웃은 밤 11시까지 가능
- 클럽, 술집, 가라오케, 터키 마사지 등의 엔터테인먼트 시설 폐쇄
- 쇼핑몰 입점 인원 제한, 홍보 활동은 금지, 오락 시설 폐쇄. 영업시간은 오후 9시까지
- 교육 기관은 교실에서 수업 금지
- 피트니스나 운동 시설은 인원 제한
- 50명 이상 활동 금지
- 가족 이외의 파티 금지
- 편의점은 오후 11시부터 오전 4시까지 폐점
▶ 오렌지존 (Orange Zone, พื้นที่สีส้ม) 59개도
레드존을 제외한 모든 지역
- 음식점 영업은 오후 11시까지, 알코올 음료 제공 금지
- 클럽 술집, 가라오케, 터키 마사지 등의 엔터테인먼트 시설 폐쇄
- 쇼핑몰 입점 인원 제한, 프로모션 활동 제한, 오락 시살 폐쇄, 영업시간은 오후 9시까지
- 교육 기관은 교실에서 수업 금지
- 피트니스나 운동 시설은 인원 제한
- 50명 이상 활동 금지
- 가족 이외의 파티 금지
- 편의점은 오후 11시부터 오전 4시까지 폐점
이러한 규제는 4월 18일 일요일부터 적용되며, 우선 최소 2주간 실시된다.
또한, 정부가 통행 금지 및 이동 제한 명령은 발령하지 않았지만, 각 도 도지사는 이러한 규제를 강화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하고 있어, 독자적인 규제가 가능하다.
보건부 장관 "1개월 안에 코로나 3차 유행 제어"
방콕 엔터테인먼트 시설에서 발생한 집단 감염이 태국 전역으로 확대되면서 코로나 3타 유행이 시작된 것으로 코로나-19 상황 관리 센터(CCSA)가 코로나 확대를 억제하기 위해 레스토랑에서 음주 금지 등의 제한을 발표했다.
이러한 제한 조치 발표에 따라 아누틴(อนุทิน ชาญวีรกูล) 부총리 겸 보건부 장관은 태국에서는 감염자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충분한 병상과 의료 기기가 준비되어 있다고 말하고, “새로운 유행을 극복하는데 한 달(โควิด 19 ระลอกใหม่ ต้องคลี่คลายใน 1 เดือน)”이라는 기간을 설정했다고 밝혔다,
또한 장관은 정부가 오락 시설 폐쇄 명령 등의 엄격한 조치를 내렸기 때문에 새로운 양성자 수는 곧 감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음식점, 편의점 영업 시간 제한 등 태국 정부가 코로나 바이러스로 규제 강화 발표
정부는 코로나-19 확산으로 4월 18일부터 2주간 예정으로 음식점이나 편의점 영업 시간 제한, 오락 시설 폐쇄 등 조치를 도입했다.
태국 전 지역에서 술집, 클럽, 가라오케, 터키 마사지 등의 오락 시설을 폐쇄하고, 쇼핑몰 영업 시간은 오후 9시까지로 제한한다. 교육 기관은 대면 수업을 중단하고, 50명 이상의 이벤트 모임은 원칙적으로 금지, 음식점에서 알코올 음료 제공이나 판매도 금지한다.
전체 77개도 중 방콕과 수도권, 촌부리, 치앙마이 등 감염이 확대되고 있는 18개도를 엄중 관리 지역(레드존)으로 지정하고, 음식점 영업을 오후 9시까지, 테이크 아웃은 오후 11시까지로 제한한다. 또한 편의점, 슈퍼마켓 등은 오후 11시~오전 4시에 영업을 금지한다.
기타 59개도는 관리 지역(오렌지 존)으로 지정하고, 음식점 영업을 오후 11시까지로 제한한다.
태국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547명, 사망자는 2명, 태국 국내 감염자는 1,544명
4월 17일 오전 11시 30분 태국 코로나-19 상황 관리 센터(CCSA) 발표에 따르면, 태국 국내에서 확인된 신규 코로나-19(COVID-19) 감염자는 전날보다 감소한 1,547명이라고 한다. 이것으로 감염자는 총 40,585명이 되었다. 사망자는 2명 늘어 99명이 되었다.
98번째 사망자는 딱도에 살고 있던 38세 태국인 남성으로 지병으로 당뇨병을 앓고 있었다. 집단이 발생한 텅러에서 감염된 사람과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확인되었다. 4월 3일 기침과 목에 가려움증과 피로감 등의 증상이 있어 4일 검사에서 코로나 양성으로 확인되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11일에 숨쉬기가 곤란해져 인공호흡기를 부착했으나 건강 상태가 더욱 악화되어 16일 사망했다.
99번째 사망자는 빠툼타니에 살고 있던 51세 태국인 남성으로 지병으로 심장병과 당뇨병, 고혈압을 지병으로 앓고 있었다. 4월 10일 기침과 목에 통증이 있어 코로나 진단 검사를 받고 12일 양성으로 확인되었다. 14일 숩쉬기가 곤란해져 인공호흡기를 착용했으나 소생하지 못하고 15일 사망했다.
새롭게 감염이 확인된 사람 중 3명은 해외에서 입국한 사람으로 시설에서 격리 중 감염이 확인되었다. 내역은 말레이시아에 입국한 1명, 오만에서 입국한 2명이다.
또한 태국 국내에서는 1,544명의 감염자도 확인되었다. 이 중 228명은 집단 감염 지역 관련 감염자이고, 나머지 1,316명은 국내 시장 등 지역 사회 감염자이다.
지역별 감염자 수는 방콕 279명, 치앙마이 140명, 촌부리 99명, 쁘라찐부리 58명, 람푼 45명, 싸뭍싸콘 37명, 우돈타니 30명, 싸뭍쁘라깐 27명, 빠툼타니 26명, 피싸누록 25명, 푸켓 24명, 쑤랏타니 23명, 파야오 21명, 펫차부리 20명, 나콘파톰 18명, 나라티왓 18명, 치앙마이 17명, 쏭크라 17명, 나콘싸완 16명, 쑤판부리 16명, 라차부리 14명, 싸쎄껟 13명, 이유타야 13명, 우본라차타니 12명, 컨껜 12명, 논타부리 12명, 차창싸오 11명, 우따라딧 10명, 람빵 10명, 라영 10명, 싸라부리 7명, 나콘라차씨마 6명, 싸께오 4명, 그리고 나머지 지역은 10명 미만이다.
지금까지 태국 국내에서 확인된 감염자는 40,585명이며, 그중 28,570명이 완치되어 집에 돌아갔고, 11,916명이 치료 중이고, 99명이 사망했다.
푸켓 무격리 ’샌드 박스 모델‘, 태국 집단 감염으로 지연될 가능성도
방콕 엔터테인먼트 시설을 중심으로 하는 집단 감염 발생으로 3차 유행을 맞이한 것으로 당초 7월 1일부터 시작될 예정이었던 되어있는 남부 휴양지 푸켓에서 ’샌드 박스 모델(Sandbox model, แซนด์บ็อกซ์ โมเดล)’로 외국인 관광객 받아들이는 것이 지연될 가능성이 부상하고 있다.
‘센드 박스 모델’은 태국 정부 또는 도시가 외국 대응 기관과 협상하여 백신 접종을 마친 두 나라 국민들이 격리를 하지 않고 특정 지역을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관광체육부 피팟(พิพัฒน์ รัชกิจประการ) 장관 말에 따르면, “푸켓에서 샌드 박스 모델을 실시하려면 푸켓 도민의 70% 이상이 정부에서 백신 수입을 통해 예방 접종을 받아야 한다. 하지만 현재 예상으로는 예정대로 푸켓 도민들에게 주사하기에 충분하지 않다. 그래서 7월 1일 격리 없이 외국인 관광객을 맞이할 수 있을지 없을지 불확실하다. 하지만 시간에 늦지 않게 처리되기를 바라고 있다(ภูเก็ต ที่อยู่ในโมเดลแซนด์บ๊อกซ์ ซึ่งจะสามารถทำได้ก็ต่อเมื่อ มีการฉีดวัคซีนให้กับคนในภูเก็ตไม่น้อยกว่า 70% เท่านั้น โดยการนำวัคซีนเข้ามาของรัฐบาล ขณะนี้ประเมินแล้วพบว่า ยังไม่น่าจะเพียงพอในการฉีดให้กับคนภูเก็ตตามที่กำหนด ทำให้ไทม์ไลน์ในการเปิดประเทศรับนักท่องเที่ยวต่างชาติแบบไม่กักตัว ในวันที่ 1 กรกฎาคมนี้ ยังไม่แน่ใจว่าจะทันหรือไม่ แต่ก็คาดหวังว่าจะสามารถบริหารจัดการให้ทันได้)”고 말했다.
한편, ‘샌드 박스 모델’을 실시하기 위해서는 푸켓 주민의 70%가 백신을 접종해서 집단 면역을 획득해야 한다. 그러나 태국에서 감염 확대로 푸켓에서 접종이 늦어디고 있으며, 6월까지 집단 면역을 달성하지 못하면 당초 예정하고 있던 푸켓 전체가 아닌, 일부 지역만 외국인 관광객에게 개방될 가능성도 있다고 한다.
아유타야 새우 시장에서 집단 감염 발생, 적어도 17명 양성 확인
방콕에서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해 전국적으로 감염자가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세계 유산 도시로 알려진 중부 아유타야에서도 집단 감염이 발생해 감염자가 늘어나고 있다.
레스토랑이 많이 모여 있는 ‘아유타야 새우 중앙 시장(ตลาดกลางกุ้งอยุธยา)’에서 적어도 17명의 코로나-19 양성자가 확인되었으며, 그 대부분이 시장 판매자와 레스토랑 직원이었다.
이 집단 감염에 의해 아유타야 새우 시장에서 일하는 300명이 감염의 위험에 노출되었으며, 이들에 대한 검사와 소독작업을 실시하기 위해 4월 17일부터 18일 시장은 폐쇄된다.
태국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767명, 사망자는 2명, 태국 국내 감염자는 1,765명
4월 18일 오전 11시 30분 태국 코로나-19 상황 관리 센터(CCSA) 발표에 따르면, 태국 국내에서 확인된 신규 코로나-19(COVID-19) 감염자는 전날보다 증가한 1,767명이라고 한다. 이것으로 감염자는 총 42,352명이 되었다. 사망자는 2명 늘어 101명이 되었다.
100번째 사망자는 방콕에 거주하는 54세 태국인 승려로 지병으로 만성신장질환과 고혈압, 당뇨병을 앓고 있었다. 4월 12일 숨이 가빠 실신하여 병원으로 이동했지만 소생하지 못했다. 이우 검사에서 코로나 양성으로 확인되었다.
또한 101번째 사망자는 방콕에 거주하는 70세 태국인 여성으로 지병으로 만성신장질환, 류마티스성 관절염을 앓고 있었다. 4월 5일 발열과 피로감 증세가 있었고, 몸이 좋아지지 않아 12일 병원에 가서 X-Ray를 찍고 폐에 염증이 확인되었고, 코로나 검사를 실시해 양성으로 확인되었다. 이후 17일 증강이 더욱 악화되고 치료에도 반응을 하지 못하고 사망했다.
새롭게 감염이 확인된 사람 중 2명은 해외에서 입국한 사람으로 시설에서 격리 중 감염이 확인되었다. 내역은 파키스탄 1명, 캐나다 1명이다.
또한 태국 국내에서는 1,765명의 감염자도 확인되었다. 이 중 228명은 집단 감염 지역 관련 감염자이고, 나머지 1,477명은 국내 시장 등 지역 사회 감염자이다.
지역별 감염자 수는 방콕 347명, 촌부리 229명, 치앙마이 164명, 논타부리 100명, 쁘라쭈업키리칸 66명, 싸믙쁘라깐 64명, 나콘싸완 51명, 나콘라차씨마 51명, 피싸눌록 46명, 쑤랏타니 38명, 라영 35명, 람빵 34명, 차창싸오 29명, 나콘파톰 26명, 난 26명, 푸켓 25명, 람빵 25명, 람뿐 25명, 빠툼타니 24명, 펫차부리 23명, 라티왓 18명, 싸뭍싸콘 18명, 싸께오 10명, 그리고 나머지 지역은 20명 미만이다.
지금까지 태국 국내에서 확인된 감염자는 42,352명이며, 그중 28,683명이 완치되어 집에 돌아갔고, 13,568명이 치료 중이고, 101명이 사망했다.
또 다시 충전 중 감전사, 태국에서 스마트폰 충전 케이블 감전사 끊이지 않아
태국에서 스마트폰 충전 케이블에 의해 감전되어 사망하는 사건이 다시 발생했다.
싸뭍라깐 방프리 주택에서 4월 17일 아침 8시경 스마트폰 충전기 케이블에 감전된 것으로 보이는 36세 남성의 사체가 발견되었다.
시체를 발견한 것은 동거하고 있던 애인(28)으로 여성이 야근을 마치고 집에 돌아와 보니 침대에 누워 사망한 상태였다고 한다. 그리고 탄 냄새가 나서 즉시 콘센트 전원을 끄고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충전 케이블에서 누전으로 인한 감전사로 보고 정확한 사인을 파악하기 위해 부검이 실시될 예정이다.
사망한 남성과 시체를 발견한 여성은 같은 직장에서 일하고 있었지만, 이날은 근무 시간이 달랐고, 남성이 자기 전에 애인 여성에게 사랑의 메시지를 보낸 후 답이 없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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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술집과 클럽, 가라오케, 터키 마사지를 포함해 최소 14일간 폐쇄.....................ㅎ